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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뽀개기-NCS,공기업,인턴,취업,공모전,대학생,토익,이력서
 
 
 
 

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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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떨어지신 분들께 드리는 약간의 위안글(은행원의 현실 -끌어올림)
무조건앞으로 추천 0 조회 5,934 09.10.17 00:4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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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0.17 04:02

    ^^^^^^ 최소한 은행 인턴이라도 해 본 졸업예정자들은 대충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을 듯... 창구에서 잠깐 화장실 가려고 메모 달력 돌려놓고 일어서려고 하면... 바글바글 앉아있는 고객들이 째려보는 그 느낌... 그런걸 즐길 수 있다면 지원하는거죠 머! 사람 성향 나름이죠...

  • 09.10.17 01:05

    그래도 은행을 지원하는 사람으로서 듣기좋은 얘기는 아니네요..

  • 09.10.17 01:05

    음..증권사는 은행보다는 좀 나을까요? 이 글보니 외환은행이랑 한투랑 겹쳤는데 한투로 마음이 가네요

  • 09.10.17 01:05

    이맘때쯤 되면 항상 나오는 글이기도 하지만..틀린말은 아니지만 은행을 다니는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비하된 글이기도 하지요.. 어느 직장이나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영업압박이란게 있지만 대기업역시도 자신의 실적이 인사고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스트레스 마니 받습니다.. 전 은행이란 직업이 좋고 후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얼마든지 저의 능력을 살려 전문성을 가질 수도 잇습니다~

  • 09.10.17 01:16

    전문성?,,

  • 09.10.17 09:11

    전문성? ... 응??

  • 09.10.17 01:10

    수은 0명의 압박 ㅋㅋㅋㅋㅋ

  • 09.10.17 01:20

    위안이 된다기보단 이런데 굳이 이런 글 올리시는 이유가? 어느직장이던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다 싶은 사람도 있는거 아닐까요?

  • 09.10.17 01:26

    제 생각엔 지원자분들이 이런 글 보셔도 채용공고 뜨면 다들 지원하실 것 같은데요 ㅋ

  • 09.10.17 01:32

    이글을 읽으면서.. 난 기업 대부계.. 늦게 끝나면 10시. 보통 8시 퇴근이다.. 그런데 참 힘들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누가 이글을 사실이라고 믿을까.. 조흥은행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최근의 통계는 아닐테구.. 은행에서 새벽 3시.. 참.. ^^ 모르겠당.. 난 행운아라고만 생각해야할까? 아닌듯.. 개인금융쪽은 7시면 칼퇴근.. 8시 넘기는 사람은 워크홀릭이던데.. 참.. 그리고, 아무나 은행일은 할 수 있지만.. 년수가 올라갈때마다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는데..^^.. 내가 은행원이라서 이런 생각하나보나?

  • 09.10.17 02:13

    이글올리신분신한이랑국민떨어지셨나..

  • 09.10.17 03:05

    그래도 가고싶습니다 그게 현실인거죠

  • 09.10.17 03:15

    은행마다 다르고 지점마다 다르긴하죠. 근데 은행이 전문서이 높은 직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긴 합니다. 그냥영업이긴 하죠.. 그래도 일단은 돈 많이 주니까 가고 싶긴 하지만..

  • 09.10.17 03:36

    국민은행 8시되면 컴터자동으로꺼져서 일못하게 합니다. 7시반까지 모두 정리하도록 한다고 하네요.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지점마다 다 틀릴듯. 이렇게나 일이 힘들면 널려있는 영업점에 행원들은 다들 부처님인가요? 은행원만이 아니고 모든 대기업 신입사원 이탈률이 꽤된다고 들었습니다~

  • 09.10.17 11:26

    다시 키고 일한다던데요, 국민은행 다니는 오빠가 그랬음. 그걸 곧이 곧대로 할꺼같냐면서. 뭐 지점마다 다르겠지만요

  • 09.10.17 06:29

    쯧쯧...

  • 09.10.17 06:31

    정말 SUPER EGO 구나 ㅎㅎㅎ

  • 09.10.17 06:36

    하아...이 정도 노력이면 완전 논문수준이네요. 참..찌질하단 말밖엔..

  • 09.10.18 11:25

    2222222222

  • 11.06.11 19:23

    333진짜 징하게 찌질ㅋㅋㅋㅋ

  • 09.10.17 07:49

    우리나라엔 왜 투자은행이 없는지 모르겠다,,, 시중은행들은 너무 전문성도 떨어지고 오직 영업뿐,,, 전문성을 살리고 커리어를 올리는 투자은행은 거의 외국계뿐,, 고스펙의 전유물,,, 사실 글 쓴 내용이 대충 맞는얘기임,,,

  • 09.10.17 11:42

    우리나라에 투자은행이 왜 없어요 ㅋㅋ 증권사가 투자은행임. 미국의 투자은행이 우리나라 증권사고, 상업은행이 우리나라 시중은행이라고 보시면 됨.

  • 09.10.17 12:16

    증권사도 IB나 그쪽 계통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다 은행원들과 같은 영업맨일 뿐입니다..

  • 09.10.17 09:40

    압박이 세다고 하지만 들어갈때 마음가짐으로 일하면 뭘 못하겠나;;아닌 분들도 물론 있지만 현직자입니다. 현직하다가 퇴사합니다....다 1~2년차..그정도가지고 업무를 안다고 할수 있는지도 모르겠소.

  • 09.10.17 09:51

    근데 어느회사들어가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자들이 자기가 나온 군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직장도 같은 것 같습니다...^^; 모든지 일장일단이 있는듯...

  • 09.10.17 11:43

    헐~~ 신한 왜케 이탈자가 많냐;; 너무 고민했는데..젠장 국민가야겠다

  • 09.10.17 12:18

    국민 신한 뭐 다 필요 없구요.. 지점에 지점장님이 어떤 분인가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지점장이 아침부터 쪼우는 데는 지점 나갈때까지 졸 고생하는거고 오히려 지점장이 직원들 쉴드쳐주는데는 그래도 맘놓고 일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은행 힘들다 그래도 영업 잘하시는 분에게는 정말 최고의 직장이라고 생각함.

  • 09.10.17 13:44

    2222 어느직장이던 상사 잘 만나는게 최고죠. 좋은 상사보다는 잘 맞는 상사.

  • 09.10.17 15:47

    자기가 하기 나름~ 각자의 적성 나름이겠죠~ 쉬운 직업 없지만 어떤 분에게는 은행만한 곳이 없고, 어떤 분에게는 은행은 지옥~

  • 09.10.17 16:07

    증권은 더 심해요,, 하루에 2억 거래하라함 모 일류증권사의 경우,

  • 09.10.17 18:01

    저는 별로 비공감^^ 마인드를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틀림.

  • 09.10.17 20:08

    그런데 어느 직장에 가더라도 사회생활 자체에 대한 불만이 다들 있지 않나요? 학생시절이랑은 전혀 다른 일상에 책임까지 주어지니.. 뭐 비단 은행원이라고 고충을 겪기보다는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자기직장이나 근무에 대해 어느정도 불만은 전부 갖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틀린겁니까?

  • 09.10.18 00:30

    내용이 분분하군요. 음...은행, 증권사 모두 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둘 다 우습게 알고 들어가면 큰 코 다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겉으로 봐선 안정적이고 깔끔하고 급여도 괜찮고 뭐 나쁘지 않습니다만 돈 만지고 사람대하는 일이라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회사별로 분위기나 영업 압박에 차이는 좀 있겠지만 은행에 수익성! 그러니까 영업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바쁠 땐 점심시간에 밥만 쑤셔 넣고 자리 앉아서 일해야 할 때도 있고 화장실은 점심 때 한 번 다녀올 때가 대부분이구요. 은행 같은 경우엔 보통 7~8시 퇴근이 보통이구요. 증권사는 보통 6~7시 합니다. 물론 지점 상황따라 다르지만요

  • 09.10.18 00:38

    또 전문직이니 아니니 말이 많던데...은행 그래요. 연구직처럼 전문 지식이 없어도 일은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고졸 출신들도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랑 예전 분들이랑 시대가 다른데 그걸 비교하는 건 우습구요. 또 아무것도 몰라도 창구에서 깨지면서 배워서 일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어느 금융기관이든 공부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곳이란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짧게나마 살아본 결과 사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딜 들어가든 초심 잃지말고 평생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결과는 언젠가 화살이 되어 여러분의 심장을 겨냥해 올지도 모릅니다.

  • 09.10.18 11:24

    비관적으로 보면 어느 직장이건 다 그지 같다는거~~~~ 긍정의 힘이 중요함 ~~!!!

  • ㅋ 이거 입행 전에 읽어봤을 땐 잘 안 느껴졌었어요. 지금 행원이 된 입장에서 읽게되니, 참 내 얘기네요. 맨위는 좀 오바긴한데, 여행원의 비애 여기부터는 내용 진짜 현실적. ㅋ은행원들, 특히 수신파트 맡으면-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하나의 공장기계가 되죠.. 끝도없이 들어오는 고객의 업무와 씨름하며, 상전행세하는 별별 고객들 그냥 다 받아주고.. 밥도 쫓기며 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셋팅있으면 새볔5시대에 출근해야하고, 지점을 저녁9시전에 나오면 정말 콧노래 나오죠.ㅋ또한 영업압박은 은행원의 필수품.

  • 09.10.20 23:34

    뭐 이런거 가지고 쫄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어느 회사나 실적 못내고 밥벌이 못하는 사람 남겨두고 싶지 않을 겁니다. 자기 밥값은 해야죠. 은행원이면 당연히 자기 맡은 파트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거고. 지점에 있으면 영업을 해서 성과내는거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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