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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TV에 대한 평가 *LG OLED TV 누적 판매 400만대 돌파 *미국 컨슈머리포트 TV평가 상위권 싹쓸이 *3년 연속 프리미엄TV판매 1위 ※이런 TV에 대해, 향후 8K OLED TV에서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라고 한다면, 특정 업체 TV에 대한 폄하라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삼성 8K QLED TV에 대한 평가 *경쟁업체들보다 빠른 8K TV 양산과 QLED만의 독자적인 기술 *경쟁업체들보다 확연히 높은 HDR구현 nit(3,000~5,000nit) *SD/HD/4K 영상을 8K 화질처럼→8K AI 업스케일링(Upscaling) ※이런 TV에 대해, 8K TV로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면, 이 또한 특정 업체 TV에 대한 폄하라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그럼 정말 LG OLED TV와 삼성 QLED TV는 잘 나가고 있는 것일까? 물론 지금 현재로 봐서는 모두 문제가 없어 보인다. 허나 2019년 기점으로 해서, 2020년부터, 잘 나가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만, LG 8K OLED TV와 삼성 8K QLED TV가, 지금의 4K TV 가격으로 판매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 LCD(LED)형 8K TV는, 지금의 LCD(LED)형 4K TV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할까? 2019년은 어려워도 2020년쯤에는, 중국산 LCD(LED)형 8K TV가격이 LCD(LED)형 4K TV가격 수준으로 내려갈 순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서 2020년에 저렴한 중국산 LCD(LED)형 8K TV가, 삼성-LG QLED TV나 OLED TV를 따돌리고, TV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즉, 가성비가 우수한 중국산 LCD(LED)형 8K TV가 삼성-LG의 주력 TV인 QLED TV와 OLED TV를 무력화 시길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더욱 우려 스러운 것은, LG 8K OLED TV와 삼성 8K QLED TV가 갖는 자체 문제만으로도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LG 8K OLED TV와 삼성 8K QLED TV의 현실적 자체 문제들이, 악재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LG 8K OLED TV와 삼성 8K QLED TV의 현실적 자체 문제들을 짚어 보자. ▶LG 8K OLED TV의 현실적 문제 1.가격을 극복하기 힘들다(LCD(LED)형 8K TV와 10배 내외 차이). 생산 시설 미비로 8K OLED TV에 대한 수율이 나오기 쉽지 않고, 무엇보다 8K TV가 75"~간다는 점에서, 77" 4K OLED TV 가격이 천만원이 넘고 있어, 77인치 8K OLED TV는 가격 때문이라도 현실적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소비전력을 극복하기 힘들다(가정용으론 부담). 4K 비해 4배나 많아진 OLED 자발광 소자는, 엄청난 소비전력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4K OLED-약 830만개 OLED가 자발광 / 8K OLED-약 3,317만개 OLED가 자발광). 3.HDR구현 nit의 한계(~500nit) 75인치~ 8K OLED는, HDR구현 nit가 500nit도 넘기가 쉽지 않다. 4.버닝현상과 일정시간 경과 시, 밝기저하 문제 등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 4K OLED에서도 해소하지 못한 것이, 77"~ 8K OLED에서는 더욱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5.OLED TV의 한계를 대신할 차기 TV가 마땅히 없다. OLED TV의 한계를 대신할 LG만의 차기 TV(디스플레이)가 없다. ▶삼성 8K QLED TV의 현실적 문제 1.LCD패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였다. LCD패널과 LED백라이트+RGB컬러필터에 퀀텀닷(Quantum Dot)소재를 사용함으로서, LCD(LED)패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였음에도, QLED TV라며 과도하게 판매하고 있다. 2.LCD패널 임에도 너무 고가이다. LCD(LED)패널 임에도 퀀텀닷(Quantum Dot)소재를 사용하였다는 명분만으로, OLED TV 가격 수준으로 판매하여, 너무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 3.QLED TV의 한계를 대신할 차기 TV가 마땅히 없다. QLED TV의 한계를 대신할 차기 TV로, QD-OLED TV와 자발광 QLED TV, Micro LED TV를 공개하고 있지만, 가격 극복이 쉽지 않아, 모두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현실적인 차기 TV(디스플레이)가 없다.
해서 삼성은, 8K QLED TV의 가격을 조기에 인하해서, LG OLED TV에 대응을 하면서, 아직 성숙하지 못한 중국산 저가 LCD(LED)형 8K TV에 대해 선공을 해야 할 것이다. LG는 OLED TV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LCD(LED)형 8K TV도 함께 육성해서, 삼성 8K QLED TV에 대응을 하면서, 중국산 저가 LCD(LED)형 8K TV에도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2~3년 후에는, OLED TV를 뛰어 넘는, Micro LED TV로, TV시장의 주도권을 이어 나가야 할 것이다. 만일 지금처럼 마케팅 중심으로 8K TV시장을 대응 한다면, 중국산 저가 LCD(LED)형 8K TV에, 삼성-LG 모두 위험에 처할 수 있다. LCD(LED)형 8K TV로, 차기 TV시장의 주도권을 노리는 중국 TV제조사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성숙되기 전에, 사전에 차단 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8K TV가 75인치~으로 간다는 점과, 고가의 LG OLED TV와 삼성 QLED TV가 LCD(LED)형 8K TV와 화질 차이도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LG의 QLED TV와 OLED TV는 이미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차기TV로 끌고가는 것은, 무모함을 넘어, 1~2등의 자만이 아닌가 싶다. |
첫댓글 삼성경우 QLED가 보통 LCD에 비해 수율이 낮거나 원가가 높아 가격이 비싼지
아니면 차별화를 위한 판매정책으로 그러한지 궁금하네요.
전자라면 경쟁력에서 어려울것 같고 후자라면 희망이 있을것 같네요
삼성 QLED는 패널이 LCD이기 때문에, 수율은 LCD(LED)랑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LCD(LED)패널에 RGB컬러 필터를 QD소재를 사용한다는 것이, 원가가 더 비쌀 수 있는 요인이긴 하지만, 그로인한 가격 상승은 그리 크지는 않다고 봅니다. 해서 삼성 QLED TV 가격은 정책적 가격이라고 봅니다. 해서 삼성QLED TV가격은 충분히 인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판매 수익면에서 삼성 QLED TV는, LG OLED TV보다 훨씬 수익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