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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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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8296] 17과 18의 가장 큰 차이
1번선발 추천 0 조회 1,427 18.08.03 14:2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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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3 14:47

    첫댓글 결국 선수단 구성이 중요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8.03 20:18

    저도 퀵후크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선발이 어떻게든 이닝을 먹게해 주고 있으니까요. 아마 샘슨도 휠러도 4월달엔 짐 쌌을 겁니다. 같은 자원도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가장 큰 전제가 퀵후크를 안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8.08.03 15:22

    대량 실점이 나지 않는이상 투수를 믿고 적정 투구수까지 던지게하고 로테이션 또한 꾸준하게 지켜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올시즌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투수운용만 보아도 우리가 호성적을 낼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였고, 가장 마음에 드는 한감독의 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 18.08.03 15:34

    한화 이글스 선수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팀운용이
    커다란 변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 18.08.03 15:31

    장기적인 성장플랜을 가지고 노력하는 점도 가장 마음에 듭니다

  • 18.08.03 15:45

    그리고 용병선수들
    가장 잘 뽑은 것이
    큰 힘이 된것 같습니다

  • 18.08.03 16:13

    양의지 영입을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최재훈 주전-지성준 백업 보다는 양의지 주전-최재훈 백업이 팀으로서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은 상당히 클거라고 생각 됩니다.

  • 18.08.03 16:42

    정확한 지적입니다. 저도 올시즌 상위권인 이유를 용병선발에서 찾습니다.

    타고투저가 명확해진 요즘 KBO리그에서, '용병선발'이 얼마나 잘 던져 주느냐가 순위싸움에 결정적 요인이 됩니다.

    그간 강했던 두산만 봐도, 용병선발 2명이 언제나 계산이 서는 선수들이었죠.
    기아가 지금 하위로 쳐진이유도, 핵터.펫딘이 작년같지 않아서죠.

    한화는. 샘슨이 구단역사상 최다승 용병투수인것처럼 지독히도 용병투수 운이 없었습니다.

    용병투수 성적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낮은 국내 투수력이 한켠으로는 마음이 아픕니다.

    류현진, 김광현 같은 스타 투수들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야구의 백미는 1대0경기같은. 명품 투수전이니깐요.

  • 18.08.03 16:57

    선발 야구에서 제일 큰 변화 입니다```한 감의 관리야구~~~

  • 18.08.03 17:06

    두산은 강한 3선발이 있고 2명의 선발이 헤매고 있으며 제5선발(이영하)이 건재하죠
    거기에 강한 마무리와 불펜도 있구여
    더 강한건 타격 3할치는 선수가 7~8명이 주전으로 건재하게 뛰고 있다는거죠~
    백업또한 강한게 두산입니다. 타격지표에서도 상위권 타자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니 두산이 최강인 이유인것 같네요

  • 18.08.03 18:24

    동감입니다.
    SK가 선발이 가장 강한 것 같고 홈런도 많이 치지만 두산과 10게임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뎁스가 깊은 팀이 강팀인 것 같습니다

  • 18.08.03 18:26

    그러고 보면 휠러도 팀에 제법 공헌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제 헤일이 왔으니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 18.08.03 18:49

    시즌초반 그누구도 우리가 이런 성적을 거둘거란 건 생각치못했고 사실 여러 환경적인 정황상 그래야 맞는 상황이기도 했고요. 역시 누구말처럼 야구 모르는건가봅니다. 그럼에도 굳이 이유를 하나 더 들자면 우리 단장님이 17때와 비교해서 언플이 줄어든 점? 감독을 흔들지 않고 있다는 부분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8.08.03 19:29

    애초에 김성근이였다면 지금의 샘슨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해일도 못데려왔겠구요

    고로 한감독 공이 크다고 봅니다

  • 18.08.03 20:03

    동감입니다. 김성근이었으면 샘슨 투구수 늘고 포볼 주면 퀵 후크 했겠지요. 휠러는 더 말할 나위도 없구요...그러고 안쓴다고 시위하고 뭐 그러지 않았을까요....호잉 극단적 오픈 스탠스 고치겠다고 했을 수도 있구요...결국 외인이 잘하는 공도 일정 부분 코칭 스탭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18.08.03 19:28

    팀성적이 외국인 선수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현실이 씁슬하네요.

  • 18.08.03 19:51

    좋게생각하자구요
    어느선수건 한화이글스 선수니까요

  • 18.08.03 20:06

    팀성적이 외국인 선수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팀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두산도 후랭코프, 린드블럼 이 두선수 활약 없었다면 지금 성적 못나오죠.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용병을 잘 뽑아야 하는거죠.

  • 18.08.03 20:15

    좋은분석입니다.

    하지만 전 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으로 그 인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항상 단언하곤 합니다.

    특히 투수진의 경우, 감독이 그대로 유지됬으면 설령 금년의 똑같은 두 외국인 투수로도 지금의 성적을 뽑아냈을리 만무하며 다양한 불펜진은 상상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죠.

  • 18.08.03 23:06

    개인적으로 내년에는 투수1명에 러프같은 용병선수 한명 엽입해서 타자 2명으로 갔으면 했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흔들리는군여.99년처럼 국내투수로 선발진을 꾸릴수 있다면.
    용병으로 타자 2명을 구축해서 타격에 힘을 보탰음 좋겠습니다.

  • 18.08.03 23:48

    이러니저러니해도 휠러가 그래도 많은 이닝을 던져주었었네요 물론 그김머시기노인네가 있었더라면 그만큼 못던졌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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