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개그’ 손헌수 ‘으악’…축구하다 전치5주 부상
‘허무개그’ 팀의 손헌수가 전치 5주의 부상을 입었다.
손헌수는 지난 8일 MBC 코미디언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하던 중 발을 헛디
뎌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고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거
동이 불편한 상황이지만 손헌수는 13일 MBC ‘코미디 하우스’(토요일 오
후 5시10분 방송) 녹화에 참석,최근 ‘허무개그’의 웃음강도가 낮아졌다
는 우려를 불식시키듯 방청객들의 폭소를 이끌어냈다.
한편 ‘허무개그’ 팀은 그룹 HOT 멤버들의 캐릭터 사업을 담당했던 업체
로부터 자신들의 외형을 본뜬 인형 제작 제안을 받는 등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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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개그’ 손헌수 ‘으악’…축구하다 전치5주 부상
˚ⓔㅹ겅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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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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