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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시판을 찾았으나 ,mbc자체 시청자 게시판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재철이한테 욕한번 시원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서 mbc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에 글올리고 왔네요. 글을 올렸는데도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네요.
밑에글은 제가 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제목: 재철아 mbc방송국이 네 놀이터냐?
나보다 나이는 쬐끔더먹었더라만 어디 사람같아야 존대를 해주지... 방송국은 너의 놀이터고 회사 법인카드는 네 개인프리미엄카드냐? 오늘 제대로 뉴스데스크4회를
보고 참 기함을 하고 말았다. 사실 mbc뉴스가 아니고 mbc 방송사 홈페이지에 실컷
떠들수 있는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떠들었을것이다.헌데 홈페이지 접속해보니 시청자불만이라던가 시민이 mbc에게 바란다뭐 이런코너가 없더군.그래서 이글을 오직
재철이를 위해 헌정한다. 재철아 !너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야이놈시꺄 나이살이나 쳐먹고 정말, 네 새끼들하고 기자 선후배들한테 미한하지도 않냐? 이쥐새끼 같은놈아! 방송국 사장이란놈이 법인카드를 지가족들 외식,혹은 해외여행다니는데 사용하는 개념없는 사장놈이 어디있다더냐? 전kbs사장이셨던 정연주씨의 얘기를 넌 들어본적이 있느냐? 비록kbs 가 mbc보다 조직 규모가 훨씬 큰 방송사였어도 사장 재임기간동안 네놈처럼 특급호텔을 제집드나들듯한 놈과는 차원이 틀리더라. 외주관계자들하고 만나면 소주에 삼겹살먹으면 됐죠라는 말씀을 하실때 참 공영방송의 사장님이란 분이 너무 저렴하신것 아닌가? 하는 의문점마저 들었었지.헌데 네놈이 하고
다닌일들을 보니까 참 기가차서 말도 않나오더구나. 공영방송사장한테 주어지는
법인카드는 마누라하고 여행가고 가족끼리 중식당가서 밥먹고, 마누라하고 마사지
받고 멀쩡한 집놔두고 특급호텔에서 자빠져자라고 지급되는게 아니다. 그뻔뻔하고
철면피같은 낮짝에 침이라도 뱉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청빈낙도를 목표로 살라는
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놈아 이추위에 네놈 선후배들은 방송의 공정성한번
살려보겠다고 이추운 엄동설한에 길거리로나가 피켓을 들고 있는데 그시간에도
특급호텔에들러 밥쳐먹고, 자빠져잤단 말이냐? 정녕 네놈이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추위에 떨며 공정방송사수를 외치는 선후배를 향해 석고대죄하고 물러나거라
그것만이 최소한 네놈이 그래도 양심이 쬐끔은남아있는놈이구나 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유일한 길일것이다. 아울러 난 앞으로 끊임없이 mbc게시판에 들러
재처리 네놈의 사퇴를 끊임없이 줄기차게 부르짖을 것이다.
첫댓글 속이 후련하네요~~~
저도 볼 거 생겼네요... 요즘엔 사명감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런마음이겠지요....
일단 잡아서 처먹은만큼 처맞고 쳐잔만큼 실신하게 만들어야 아~이제 이러면 조뙤는구나~하고
이런 병맛들이 안생기겠죠~잉
전 마누라 아니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