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5월에 개최한 효원마라톤클럽 MT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이하 운영진이 나름 열심히 준비해 봤습니다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도 간간히 오고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야외 바베큐 파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듯하고,
바베큐 파티 이후 '캠프 파이어'도 색다른 느낌에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듯 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야자타임의 시간이 너무너무 짧은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이 시간을 저보다 더 알차게 보낸 분도 계시고,
속좁은 몇 분을 제외하고, 이해해 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이후 펜션에서 피튀기는 전투팀과 담소팀으로 나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뒷정리 하신다고 수고하신 4조 조원분들도 수고 많으셨고,
다음날까지 현장을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신 역전의 용사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행사를 자주 하자고 건의해 주셨는데,
올 9월부터는 한 달에 한 번쯤 하는 걸로 정리하겠습니다.
차기 회장님 이하 운영진의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찬조하신 분
정대우 : 100,000원
김대경 : 100,000원
손우현 : 100,000원
민경식 : 50,000원
박세규 : 50,000원
김병호 : 386,000원(많은 고기들의 희생이 따랐습니다)
신용일 : 산삼주와 큰 항아리에 술이 있었는 데 무슨 술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김미정 : 엄청난 식자재를 찬조하셨습니다.
소계 : 786,000원
찬조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찬조 금액이 많은 관계로 회비없이
차액은 효마클통장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출
펜션비 : 450,000원
바베큐 : 80,000원
코스트코 : 517,690원
메가마트 : 132,740원
소계 : 1,180,430원
차액 : 394,430원(회비지원)
참석하신 분 : 김호진, 박세규, 김정숙, 김 일, 강용철, 박만교, 김병호, 김미정, 강정수, 민경식
김형준, 신종철, 양경희, 김동국, 손우현, 김대경, 신용일, 이영아, 이영기, 김찬호
김성률, 서정목, 최욱준
첫댓글 회장님, 총장님 매우 수고 많았습니다. 주방에서 고생하신 미정, 정숙씨들께도 감사.
이번엔 빈손으로 가서 잘 묵고 퍼져서 자다가 왔지만, 다음 MT때는 기타라도 들고가서 분위기 일조하겠습니다.
그날을 기약하며 모두 잘 지내세요~
입만 가져가서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회장님, 총장님, 미정씨, 정숙씨 감사합니다...
비바람이 치는 바다~~
모닥불 피워 놓고~~
귓가에 멤도네요😁
요리하는총장님 덕분에 집밥같은 음식, 이영기 선배님 오징어부추김치전, 빠지면 많이 서운한 미정선배님 김치등등
푸짐하고 즐거운 MT였습니다~
전망끝내주는 펜션에서 리얼파도소리도 참 좋았습니다~
음식준비 설겆이 바베큐 캠프파이어 정리까지 모두 함께 해주셔서 좋았고 힘든게 하나 없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고생하신 운영진과 회원님들 덕에 즐거윘습니다. 학창시절 이런 재미진 MT를 산에 다닌다고 안해본게 바보였네요ㅎㅎ
기획하시고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담엔 모닥불 시간을 좀 더 늘립시다 ㅎ
오래만에 지난 추억도 소환하고
고기 소고기국 김치전 밑반찬까지 넉넉한 먹거리에 중성방가까지 스윕승이었습니다.
가위바위보 빼고...
음으로 양으로 수고해 회장.총장,수달지기,미정 덕택에 너무 잘놀았어.
노래를 생으로 부를려니,인천의성냥공장 외에는 가사...ㅋ
즐겁게 잘놀고 잘먹고 파도소리들으며 잘자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여명을 거다 믹이는기 여사일은 아닌데..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고 즐거운 표정이 참으로 보기 좋으네요~~~
대학신입생 환영MT 분위기 정말좋았습니다
준비하신다고 고생한 집행부에 존경을 표합니다
봉사하신분들 덕분에 즐겁게 자알 놀다왔습니다
그나저나 회장님한테 자꾸 설거지시키면 안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