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에서 황우석교수는
100억대의 재산가에,
로비의 달인,
이혼을 했던 성격파탄자 등으로 매도하였습니다.
국민들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민은
오히려 황우석교수를 더욱 더 존경하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이 역설적으로 그를 더 빛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관하여
지금 현재까지 들어난 사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1998년에 황우석교수는
모그룹에서 돈을 댈테니
특허를 내고 독점생산하자는 제의를 물리치고
한 개에 400만원하는 수퍼우렁소 복제수정란을
특허내지 않고 농민들에게 무료로 전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 농민은 비싼 수정란을 수입하지 않아도 되면서
수정란의 비용을 단돈 몇만원으로 줄이게 되면서
연간 8000억원을 절약하게 되었습니다.
복제수정란에 대한 특허로로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여
충분히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지만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서
어려운 대한민국 농민들의 현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황우석교수는 자신에게 부여되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농민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핵심기술의 혜택을 돌렸던 것입니다.
둘째, 황우석교수님이 성격파탄자로 비난받았던 것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밤 12시까지
일년 365일간 월화수목금금금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없이
연구를 하면서
연구에 미치는 바람에
이혼마저 하여야 하였던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셋째, 외국연구기관으로부터
1조원의 연구비제의를 받고도 거절하면서
연구시설과 환경이 열악한 조국에 남아서
연구를 하면서 그 연구성과인
각종 연구특허권을 개인명의로 하지 않고
서울대명의로 하여
조국의 품으로 돌렸습니다...
즉 그는 연구와 관련하여
일체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넷째, 황우석교수는 100억대의 땅투기꾼이라고
일부 언론에서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가 땅을 산 것은
의대 교수들이 골프를 치며,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며,
회사를 차리고 자신의 이익을 챙길 때,
황우석교수님은 의대와는 천지차이인
허름한 수의대 가건물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연구지원금이 없어
1983년 자신의 아파트를 팔아
연구에 필요한 기자재를 사고
소연구를 위해 필요한 농장으로 땅을 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산 땅을
돈에 욕심이 없었던 황우석교수는
송병락연구소와 강용석연구소에 이미 기증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일부 언론은
그를 100억대재산을 가진 땅투기꾼으로 몰아세웠던 것입니다.
다섯째, 90년대 중반 정부는 브루셀라백신이란 가짜 백신을
전국에 있는 모든 소에 접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은 소들이
브루셀라병에 걸리게 되어 유산을 하고,
산유량이 감소하는 등 농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때 가짜 백신접종을 주도하였던
정부관리와 담당교수들은 쉬쉬하며
농민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길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농민들은 수척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었더라도 그런 억울함을
어디에도 하소연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백신검사를 맡은 황우석교수는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무릅쓰고,
정부관료나 동료들에게 받을 비난을 감수하고
백신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그것 때문에 황우석교수는
한 때 수의학계로부터 온갖 치욕을 당하고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불이익과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황우석교수는 국민의 편에 섰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그의 인격과 성품을 물어뜯고
온갖 드러나지 않은 비리를
들추어 내고 폭로할려고 하였지만,
결국은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그는 개인생활에서도
재물이나 이권을 추구하지 않는
순수한 과학자의 모습을 유지하였습니다.
아니 언론의 폭로로
명색이 서울대 석좌교수인데도
집한채 살돈이 없어,
현재 전세집에서 살고 있는 그의 청렴결백함과
고결한 그의 인격은 더욱 더 그 빛을 발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2)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과 그 의미
이번 사건에서
황우석교수님의 2005년 논문에
처음에는 사진조작과 데이터조작이 사실로 밝혀지고
그 다음에는 황우석교수님팀이 만들었다고 주장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마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러면서 황우석교수는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발전되어 오는 과정에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발표도 있었고
지금 현재는 줄기세포조작(줄기세포바꿔치기)여부에 관하여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건이 발전되어 오는 과정에서
황우석교수의 논문에
사진과 데이터가 과장된 것이 밝혀진 순간부터
모든 언론으로부터
황우석교수는 희대의 사기꾼으로서
낙인찍히면서 매장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서울대조사위회의 조사결과발표에서
황우석교수의 매장은 기정사실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황우석교수가 결정적으로 비판받는
사진과 데이터조작 그리고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 사실에 관하여
연구논문이 완성되는 과정과 관련하여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진과 데이터조작에 관하여 살펴보면
공동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각 세부분야의 연구에 관하여
다른 연구팀의 전문성과 양심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총괄연구책임자인 황우석교수가
자기 혼자서
모든 데이타들을 일일이 분석하고
검증하기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험에서 쏟아지는 모든 데이터들을
연구총책임자가 하나 하나 검증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바람직한 과학자의 자세에
아주 이상적인 일임에 틀림없으나
현실적으로는
참으로 힘든 일에
그렇게 확인할 시간과 비용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인 일로서
과학과 학문에서
다른 분야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공동연구를 행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과를 야기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동연구에서
다른 연구팀이나 자기 밑에 있는 제자들이
들고 오는 데이터와 자료를 구두로 확인한 뒤
그것을 믿고 연구논문에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일 것입니다.
연구의 이러한 특성과 문제점 때문에
공동연구를 하고
또 연구보조자를 둘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총괄연구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다른 교수님들도
아마도 황우석교수님과 같은 입장에 처하였더라면
황우석교수님과 같은 결과가 야기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 줄기세포조작여부에 관하여서 살펴보면
지금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황우석교수님이 배반포단계까지 만드는 기술과
배반포까지 배양을 시켰다는 사실은 확인되었으나
황우석교수님이 만들었다는 줄기세포는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첫째는 서울대조사결과가 암시하듯이
황우석교수가 배아줄기세포가
배양되지 못한 사실을 알고서도
허위로 논문을 작성하여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행위를 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가능성은
황우석교수의 주장처럼
미즈메디병원팀이
배아줄기세포배양의 책임을 맡아서
연구를 진행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하지 못하였고
그러면서도 배아줄기세포를 배양한 것처럼
박종혁 연구원과 김선종 연구원이
각종 데이터와 사진을 조작하여
황우석교수를 완벽하게 속여서
논문을 완성하였을 가능성입니다...
여기서 첫째 경우는 다시 두가지 경우가 있는 바
황우석교수님이
첫째, 미즈메디의 〈수정란〉을 훔쳐서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는 경우입니다...
둘째, 미즈메디의 수정란에서 길러낸 〈줄기세포〉를 훔쳐다가
환자형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는 경우입니다.
우선 황우석교수님이 수정란 자체를 훔쳐서,
이걸 갖고 〈배반포와 줄기세포〉까지 만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미즈메디에도 이것과 똑같은 수정란 줄기세포가 있고
검사결과
황우석교수님의 줄기세포와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가
서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으니까
이렇게 가정하는 것입니다.
훔쳐온 미즈메디 수정란으로
황우석교수님이 배반포를 만들어 미즈메디에 넘겨주고
미즈메디에서 배양해낸 줄기세포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아니라 알고보니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수정란 줄기세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논문발표를 앞두고 이 수정란 줄기세포를 검사해보니
환자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검사과정에서는 환자체세포와 수정란줄기세포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야 하는 검사과정인데도
오히려 일치한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검사는 미즈메디가 담당하였습니다...
여기서 황우석교수님이 범인이 될려면
DNA 시료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 가능합니다.
즉 〈체세포 시료와 줄기세포 시료〉를 미즈메디에 주어서
DNA 검사를 하면 가짜라는게 들통날테니
황우석교수가 이것을 숨기기 위해
〈체세포 시료와 체세포 시료〉를 미즈메디에 넘겨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미즈메디는
이 두 개의 체세포 시료를 비교해보니
당연히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게 되고
그리하여 황우석교수님은 이러한 결과를
자랑스럽게 체세포와 줄기세포가 일치한다라고 하면서
2005년 논문에 발표하였다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는 그 중간단계인
테라토마 단계로 넘어가면
황우석교수가 미즈메디를 속이는건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체세포 시료와 줄기세포 시료는
황우석교수가 어떻게든 장난칠 수 있을지 몰라도
테라토마 시료는 황우석교수가 손을 못댄다는 것입니다.
테라토마는 주입도 미즈메디,
채취도 미즈메디,
DNA 추출도 미즈메디,
검사도 미즈메디팀이 하는 일로서
당연히 테라토마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단계에서
황우석교수가 미즈메디의 수정란을 훔쳤다는 것이
들통나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들통나지 않고
이것까지도 환자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결과를
미즈메디팀은 황우석교수팀한테 전달하였다는 말입니다.
미즈메디가 스스로 추출하고 검사한
테라토마까지 환자체세포와 일치하였다는 것은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가
수정란 줄기세포가 될 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우석교수의 줄기세포는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드러났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테라토마 검사에 대하여서는
미즈메디팀이 거짓말을 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두 번째로 황우석교수가 수정란 자체를 훔친게 아니라
수정란에서 자라난 줄기세포를 훔쳤다고 가정하는 경우입니다.
이것 역시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황우석교수님이 수정란 줄기세포를 훔쳐왔다면
그것을 가지고 배반포를 만들어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배반포에서 줄기세포가 되는 경우는 정상적인 과정이나
줄기세포가 거꾸로 배반포가 되는 과정은
비정상적고 비과학적인 과정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줄기세포조작여부에 관하여서는 지금 현재
검찰조사가 진행중입니다만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지금 현재까지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에 의하더라도
황우석교수는 배반포단계까지 성공을 시켰고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관하여서는
배반포단계 이후 줄기세포로 배양하는 책임을 지고 있었던
미즈메디병원측에 잘못이 있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아야 하고
이 부분에 관하여서는
황우석교수팀의 잘못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는 말입니다.
즉 황우석교수님이 줄기세포를 조작하여
사기를 쳤다는 가정은 지금 현재까지는
논리적인 설득력이 별로 없으면서
결국 미즈메디에서
조작 또는 장난을 쳤을 가능성이 많다는 말입니다..
(3) 황우석교수를 지지하는 이유
① 잘못이상으로 책임을 추궁하는 불합리한 현실
이러한 사건과정에서
황우석교수님이 총괄연구책임자로서
지휘․감독을 잘못하여 발생한 결과와 잘못에 관하여서는
그기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고
참회를 하면서 용서를 구하는 것을
황우석교수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하여서는 황우석교수님도
국민들한데 사죄를 하면서
평생을 참회하면서 살아가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황우석교수님이 자기가 행한 잘못에 관하여
국민들한데 용서를 구하면서
또 그러한 행위에 관하여 책임을 지면서
평생참회하면서 살아가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에서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과정에서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할 수도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면서
그 분한데 연구를 할 기회를 주자면서
그 분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에서
황우석교수님이 행한 잘못과 책임이상으로
황우석교수님이
일방적으로 언론으로부터 매도당하는
그러한 현실에 분노하고 저항하면서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한다는 말입니다...
상과 벌에는 그 정도와 기준이 있어야 하는 바
열을 잘못했으면 열만큼 벌을 주고,
열을 잘했으면 열만큼 상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납득하고 수긍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총괄연구책임자인 황우석교수님한데만
다른 사람들과 다른 연구팀의 잘못까지
일방적으로 전가하면서
오로지 황우석교수님만 매장할려고 하는
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현실에
분노하고 저항하면서
황우석교수를 지지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관하여서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객관적 정황상
황우석교수님의 주장이 진실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분의 양심과 진실을 믿으면서
그 분을 지지하는 것이지
황우석교수님이 명백한 사기꾼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그분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② 황우석교수님을 살려야 하는 논리와 명분이 앞섬
또 하나 황우석교수를 죽여서는 안되고
황우석교수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황우석교수가 현재의 잘못으로
우리 사회와 과학계에서
매장되어야 하는 논리와 명분보다는
황우석교수가 잘못이 있고
그 잘못에 관하여서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재능과 원천기술
특허권과 그의 애국심을 살려야 하는
논리와 명분이 훨씬 타당하고
앞서기 때문에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잘 보장되어 있는 데다가
현대는 인터넷과 컴퓨터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이 어떤 사건에 관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온갖 자료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그리하여 옛날과 달리
거대 언론과 정부에서
아무리 어떠한 사실을 강요하더라도
그 사실이 명분과 논리가 없다면
그리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타당성이 없고 설득력이 없다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비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그 사실이
명분과 논리가 있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타당성과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면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면서
다수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사건에 관하여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논리와 명분이
인터넷과 언론에서
동네수첩을 비롯한 수많은 글과 자료를 통하여
황우석교수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와 명분을 압도하면서
수많은 네티즌과 국민들한데
타당성과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공감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황우석교수님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제주 등
모든 지역을 초월하여
일본과 중국 미국 영국 등
해외에 있는 동포들마저
순수하게 열정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였다는 말입니다...
③ 논리와 명분 그리고 지지할 만한 가치가 있음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자아가 허약하고 자기존중감이 없는 사람으로서
논리와 명분도 없이
일방적으로 맹목적으로
황우석교수를 지지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의 불안감과 좌절감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하여서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판단력과 정보수집력이 있는데다가
거대한 불의와 불합리한 현실에
강력하게 저항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행위에 관하여
논리와 명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순수하고 열정적으로
황우석교수를 지지한다는 말입니다...
더구나 최근에 분신자살한
한분의 거룩하고 성스러운 죽음에 관하여서도
그 죽음의 의미를 왜곡하면서
심리적 상실감으로 삶의 의미를 잃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였다고 비난하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황우석교수님지지자입장에서 볼 때
아니 국민의 입장에서 사건을 살펴볼 때
『황우석교수님에 대하여
잘못이상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불합리한 현실
드러나지도 않은 사실에 관하여
100% 거짓말로 단정하여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위선과 불의
일류국가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상실하면서
국익이 훼손되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는 안타까운 현실』
이런 모순과 부조리 불의와 위선에 대하여
황우석교수지지자들은 분노하면서
적극적으로 저항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언론과 기득권층은 반성하지 않고
황우석교수님 죽이기라는 거대한 프로그램은
계속적으로 착착 진행되어 가고...
『절박한 상황에 변하지 않는 현실...
오로지 순수하게 나라사랑하는 뜨거운 마음만은
가지고 있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최후의 수단으로서
이 몸과 마음을 다바쳐서라도
국가를 구하여야 되겠다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그런 행동이 나올 수도 있었던 것이지
『강력하게 믿고 있던 사실이 거짓으로 판명된 후
나타나는 허탈감이나 충격에 따른 후유증과
심리적 상실감으로 삶의 의미를 잃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 극단적인 행동은
국민들이 논리와 명분을 가지고
그렇게 저항을 하고
합리적으로 투쟁을 하면서
항의를 함에도 불구하고
『들은체도 하지 않고
나라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황우석교수님을 죽이기 위한 음모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기득권층과 언론의 오만한 행위와 독선 아집 편견 등이
오히려 그런 행위를 유발하였다고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4) 황우석과 그 지지자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문제점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은 사건전개과정에서
황우석교수님이 행한 잘못이상으로
책임을 물으면서 비난하고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관하여서도
일방적으로
황우석교수님의 말은 거짓말로 전제를 하면서
황우석교수님을 100% 사기꾼으로 가정하여
황우석교수님과 황우석교수님지지자들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저는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황우석교수님 말의 진실여부가 밝혀지기 까지
차분히 이성을 가지고 기다리면 될 것인데
처음 황우석교수의 논문에
사진과 데이터가 과장된 것이 밝혀지자 마자
바로 그 순간부터
황우석교수를 전부 부정하면서
황우석교수를 희대의 사기꾼으로 몰아 부친 행위는
진실의 문제가 아니라
진실을 가장한 천박한 자기비하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무조건 끌어내리고 보자는
열등감의 소산으로서
맹목적인 충동심에
그것이야 말로 천박한 조급증과 욕구불만
그리고 좌절감에 따르는 강박감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공동연구과정에서
그 세부 분야별 책임자의 잘못에 관하여서는
모른체하면서 눈감아줄려고 하면서
자기편한데는 관용과 아량을 보이면서
총괄연구책임자인 황우석교수님한데는
그가 행한 잘못과 책임이상으로
모든 책임과 잘못을 다 돌리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면서
그분을 우리 사회와 과학계로부터
영원히 매장할려고 하는
비정한 행위와 냉혹한 처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다른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인생살이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앞서있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선입견과 편견 아집 등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무조건 관철시킬려고 하는 의지와 욕망이 너무나 강하여
객관적인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도
자기가 믿는 바를 무조건 절대적인 진실로 믿고
주장하는 자로서
바로 개발도상국증후증』이라고 저는 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10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한 사람의 위대한 과학자를
그 사람이 행한 사소한 잘못으로 완전히 매장시키느냐
아니면 그가 행한 사소한 잘못에 관하여
그 부분에 관하여서만 책임을 물으면서
그 분의 원천기술과 특허
그리고 그분의 애국심을 살리는 것이 옳으냐 하는 문제로
황우석교수님지지자와 황우석교수님반대자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논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논쟁에 관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위하여
황우석교수님을 살리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우석교수님이 행한 사소한 잘못으로 인하여
황우석교수님을 매장시킬려고
구렁텅이에 몰아 넣는 것은
더 나아가 재기불가능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은
천인공로할 일로서
현재의 우리들이
수많은 난치병환자와
장래의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용서받지 못할 엄청난 범죄를 짓는 행위』가 된다고 봅니다...
아니 『황우석교수님을 매장시킬려고 하는 것은
전세계 인류와 역사에도 범죄를 짓는 행위』가 된다고 봅니다...
Ⅵ.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와 사랑
(1) 황우석교수반대자들의 집단스트레스와 욕구불만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조선희씨는
『사람들은 여전히 가파른 산업화의 언덕을
씩씩대며 올라가던 시절의 생체리듬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빨라야 한다는 속도 강박,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단 업적을 내고 봐야 한다는
업적 강박감이 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욕구불만과 좌절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이 집단적인 욕구불만은 늘 출구를 찾기 마련인데,
그 중 하나가 소속집단,
또는 국가를 통한 대리만족』으로서,
“황우석 신드롬의 강도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집단 스트레스의 강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면서 황우석교수님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를
비난하면서 그 의미를 축소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황우석교수님이 행한 잘못 이상으로
엄격하고 냉혹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객관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관하여서도
드러난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잘못이 있는 냥 일방적으로 매도하면서
황우석교수님을 매장하여 죽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과
황우석교수님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드러나지도 않은 사실에 관하여
객관적으로 검증하지도 않고
거대언론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과 진실로 믿고서
마치 집단최면상태에 빠진 것처럼
『황우석교수님을
일방적 맹목적으로 냉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집단스트레스를 남의 불행에서 그 해결책을 찾는 사람으로서
자아가 허약하고 자기존중감이 없는 사람』으로서
논리와 명분도 없이
일방적으로 맹목적으로
황우석교수님과 그 지지자들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가진 집단스트레스를
그렇게 해소할려고 하는 것은
좌절된 욕구불만의 뒤틀린 표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실과 관하여
그 사람의 말을 믿고 신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과 한국인의 진실성과 양심에 대한
신뢰와 사랑의 표시이자
나아가 자기자신의 인격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의 발로』인 것입니다...
즉 나를 신뢰하지 못하는 자는
남도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이
인생의 진리이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2) 진실과 정의에 목말라 하는 국민의 열정의 강도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것은
너무나 불합리하게 사실을 왜곡하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언론과 기득권층의 황우석교수죽이기에
저항하는 국민들의 순수한 열정과 애국심이 그 근본바탕이지
좌절된 욕망의 대리만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황우석교수님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신드롬은
“진실과 정의에 목말라 하는 국민의 열정의 강도”라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진실과 정의에 목말라 하는 강렬한 열정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사실로서
대한민국은 기득권층이나
메이저 언론 또는 정부가 앞장서서
국민과 민족의 이익에 반하는
부당한 일을 아무리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더라도
국민들이 그기에 속아넘어가서
부화뇌동하지 않고
냉철한 이성의 눈으로서
객관적 진실과 정의에 입각하여
행동하는 국민이 많다는 말로서
언제라도 대한민국과 민족의 이익을 수호하면서
행동하는 국민이 많다는 말로서
이것은 지나간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세계적인 강대국이 수없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일시적으로 대한민국을 점령하였더라도
국민들의 끈질긴 저항운동으로
언젠가는 외세를 물리치고 나라의 주권을 회복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유지발전시켜왔다는
역사적 사실에도 부합하는 바입니다.
(3)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와 사랑 자부심
그리고 황우석교수를 지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와 사랑 자부심에 바탕하여
황우석교수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논리와 명분도 없이
맹목적으로 황우석교수를 지지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즉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것은
한국인에 대한 사랑 신뢰 자부심에 바탕하여
그기에다가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논리와 명분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에
거대언론과 기득권층이
그렇게 황우석교수를 죽일려고
온갖 수단방법을 다 동원하여도
그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고
더욱 더 불타오르는 것입니다...
아니 불의와 불합리한 현실에
저항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강력하게 저항하고 투쟁하는 것입니다...
Ⅶ. 마무리를 하면서
저는 이번 황우석교수님사건에서
2005년도 논문에 11개로 발표된 환자맞춤형줄기세포가
논문제출시점에는 8개밖에 완성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는
8개라도 존재하기를 간절히 기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후 그 8개마저 배반포단계에서
줄기세포로 배양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에는
2005년도 논문은
서울대 황우석교수님팀과 미즈메디병원의 공동연구로서
황우석교수님팀은
난자에 환자의 체세포를 핵치환하여
배반포단계까지 완성하는 작업과 책임을 맡았고
미즈메디병원은
그 이후 줄기세포로 배양하는 작업과 책임을 맡았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황우석교수님말처럼
줄기세포로 배양할 책임이 있는 미즈메디에서
뜻대로 배양되지 않으니까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로 배양되어야만
출세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윤현수교수와 김선종연구원이
배양되지도 않았던 줄기세포를 배양된 것처럼
사기를 쳤을 가능성』이 신빙성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황우석교수님을 신뢰하면서
그 분의 연구재개를 기원하면서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 전개과정에서
황우석교수님이 줄기세포가 11개 다 배양되지 않고
8개가 배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문을 발표하였는 바,
이 부분은 황우석교수님의 명백한 잘못이 틀림없지만
이 부분에 관하여서도
저는 황우석교수님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용서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황우석교수님을 변함없이
흔들림없이 지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국제간에 치열하게 경쟁하는 특허전쟁와중에서
8개의 배반포는 분명히 완성되었고
나머지 3개는 배양중이었기 때문에
특허신청시점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 국제특허전쟁에서
우선 논문으로 발표하여
줄기세포에 대한 특허권을
우리 대한민국이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놓을 필요성이 있고
그러한 부분에 관하여서는
사후에 수정 정정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관하여서는
황우석교수님이 가급적 진실에 입각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황우석교수님이
이미 국민들한데 용서를 구하면서 사과를 하였고
앞으로 영원히 참회하면서 책임을 지고 살아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중입니다만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 외에는 아직 황우석교수님이
결정적으로 잘못한 점이 객관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황 교수팀은 지난해
미국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암센터에
2, 3번 줄기세포를 제공하고
최고과학자에게 지원되는 연구비 30억 원 가운데
15만 달러(약 1억 5000만 원)를 국제공동연구 명목으로 송금하였는 바』
『이 정황이 황 교수가 당시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배양된 것으로
믿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며』
또 『황 교수가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국내도 아닌 미국 연구기관에 가짜 줄기세포를 분양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황우석교수님은 적어도 작년 11월까지는
줄기세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속아서 논문을 발표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뉴스가
검찰로부터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또 오늘은 김선종 연구원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배양에 계속 실패하자
황우석교수에게 줄기세포가 확립됐다고 속이고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왔으며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고의로 오염사고를 냈으며
결국 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를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고 믿고
논문을 제출하게 되었다는 뉴스마저 나오면서
황우석교수지지자들의 주장을 진실로서 뒷받침해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황우석교수 지지자들이
객관적 사실과 논리 그리고 명분에 입각하여
황우석교수를 지지하는 것은
『객관적 진실을 추구하면서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운동으로서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과 민족의 미래의 이익을 수호하면서
국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희씨가
황우석교수지지자들이
황우석교수님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게 양심에 입각하여
정열적으로 지지하는 성스러운 행동을
개발도상국증후군이라고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황우석교수님의 연구재개와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애국편집증이라고 망언을 퍼부으면서
『황우석교수님지지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 인격을 부정』하기에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분노를 금할수가 없어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반박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본 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는
황우석교수님을 지지하는 수많은 분들의
좋은 내용의 글과 그 분들의 명쾌한 논리를
본 글에서 인용하면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껄뱅이님의 글(2006-01-25) 중에서
황우석교수님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할 수 없는 이유와
反-MBC부산사랑님의 글(2006-01-31) 중에서
에디슨에 대한 비유는
저도 매우 감동한 글로서
본 글에서 그 분들의 좋은 주장과 논리를 인용하였습니다...
해당 글을 적으신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이제 황우석교수님사건과 관련하여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무쪼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찰수사를 통하여
황우석교수님의 누명이 벗겨지고
그리하여 황우석교수님이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난치병환자치유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줄기세포연구에 복귀하는
그런 기쁜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님이 꿈꾸었듯이
난치병환자가 없는 그런 좋은 세상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에는
약소국의 설움에서 벗어나
세계 강대국들과도 어깨를 견줄 수 있고,
오히려 우리 한국이 우수한 기술과 재능으로서
인류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면서
다른 모든 국가들로부터
마음으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일류선진국가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Re: 네티즌들이 황우석 서명 을 하는 이유가 뭐죠?
작성자: kkas1010 (레벨1)등록일: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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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글이있어 퍼왓네요>>>>
쌀 기르는 기술자 황우석과,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과 합작하여
대한민국 떡을 만들기로 했다.
황우석은 볍씨 뿌리고 거름주고 추수하여
101가마니의 쌀을 만들어
떡 만드는 기술자 노성일에게 전달했는데,
떡이 아니라 죽이 만들어졌다.
이를 보고 서울대 정명희는 애초부터 쌀이 없었다는 명판결을 했다.
이에 황우석은 101가마니의 쌀이 죽이 된 경위를 밝혀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검찰은 쌀이 죽이 된 경위는 밝히지 않고
엉뚱하게 볍씨가 쌀이 된 경위의 잘못이 없는지만 따지고 있다.
한편 감사원은 거름값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감사중이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Re: 네티즌들이 황우석 서명 을 하는 이유가 뭐죠?
작성자: 윤호밀빵버거 (레벨1)등록일: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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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씀들이자면은....
대강국에 약소국이 졌다는 겁니다.
황우석박사와 같이 줄기세포연구를 하던 미국박사(이름은밝히지않겠습니다 워낙 치가 떨어서)
에게 배신당한거라고 아시면 쉽겠지요 ?
황우석파문때 그 사진들도 죽은줄기세포들도 다 꾸며진것이라고 아시면 될껍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Re: 네티즌들이 황우석 서명 을 하는 이유가 뭐죠?
작성자: 황우석의진실7 (레벨1)1:1질문등록일: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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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art unit 1632) 검사관(examiner) 들은 위의 청구 사항에 관해 특허를
내줄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는데요.
그 논리가 매우 황당스럽 습니다. 황우석/섀튼 박사가 받으려고하는
인간의 핵치환 기법은 어느 줄기세포 연구자도 생각할 수 있는/대번에 알 수 있는
(obvious 한) 것 임으로 특허를 내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두발 자전거의 특허가 나와 있는 상태에서 세발 자전거의 특허를 내줄 수 없다는 논리 입니다. 미국 특허청은 캠벨 박사 (Campbell 11/003,006) 가 받은 2001년도 복제에 관한 특허가 존재함으로 섀튼 박사의 인간에 관련된 핵치환 기법 특허 청구는 를 허가하면 이중 특허 (double patent), 의 문제가 발생함으로 불허하겠다는 입장 입니다.
특허청을 포함한 미국 연방법원 판사들의 판결문은 가끔식 이런 기괴한 판결을 내립니다. 이번 특허청의 입장은 결국, 황우석 박사의 핵치환 기법을 차용한 섀튼 박사의 특허는 허락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캠벨 박사의 특허가 이미 2001년에 존재하고 있슴으로, 섀튼이나 황우석 박사 두 사람 모두에게 특허권을 부여할 수 없다는 입장 인 것 입니다. 섀튼에게 특허권을 부여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황우석 박사와의 분쟁을 원천봉쇄 한 셈 입니다. 황우석 박사의 특허 역시 원천봉쇄를 한 것 이구요.
왜 이런 기괴한 편갈이 나오는지는,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간단한 것 입니다. 한국의 판사들은 어느쪽에서 갖고 오는 돈봉투가 더 두꺼운가를 확인해 판결을 내립니다. (전직판사 이고 현재 경북대 교수이신 신 .. ?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 이분의 말씀에 의하면 그렇다는 것 입니다.
미국의 연방판사 나 특허판사의 경우, 가끔식 미국의 국익에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기괴한 논리를 적용해서라도 국익을 보호합니다.
미국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매우 자랑스럽고 당연한 판결이고,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판결이지요.
제 몸상태가 매우 나쁩니다. 더 자세하게 글을 쓰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십시오.
내일 다시 또 수술대에 오릅니다. 아니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제 친동생이 다 확인전화를 하더군요. 수술 후 몸상태가 조금 나아지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기사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 마태오 드림.
★ 최근에 한 학생이 보낸 이메일에 답장하신 내용입니다<!--StartFragment-->
1. 추적 60분이 방영되지 않은이유는?
정확히 가르쳐 줄게요. 나는 벌써 작년 3월에 황박사 지지자들에게 추적 60분 은 방영되지 않는다 고 알렸었어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버지니아 주에 Vox Korea 란 주간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한국에서 수십년동안 기자생활을 하시던 분이에요. 이분 사무실에 들렸다가, 이분이 지금 미국에 와 계시는 KBS 미주지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봤지요. 선배시니까. 지사장님 왈 "그거 절대 방송 못해. 그거 방송 나가면 어떻게 되라고 그거 방송해?" "그 사람들 프라이드 가 있는건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추적 60분 방송 못나간다고 하니까 문PD (문형렬) 가 나한테 거 무슨 소리냐? 다 얘기 잘 되고 있다. 곧 준비되서 방송 나가니까, 지지자들한테 루머 퍼뜨리지 말아라 라고 하더라구요. -.-;;
결국 방송 못 나갔죠.
서울대 네트워크 는 강력하답니다. 서울대 와 과기부의 잘못으로 황박사 특허가 날라갔는데, 그런 사실을 밝히는 내용이 방송되도록 정부와 서울대에서 그냥 있지를 않습니다. 추적 60분 방송 내용은 황박사가 사기꾼이다 아니다 를 논의하는 것 이 아니라, 그 특허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으며,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를 다루고 있거든요.
2. 왜 진보언론은 한미 FTA 는 반대하면서 황박사는 죽이려고 했는가?
황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는 국책사업이었습니다. 이 국책사업에 문제가 생겼다면, 민노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야당으로서는 현 정부를 비판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로서는 이 국책사업의 잘못을 어떤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한 개인의 사기 와 비리로 몰아서 해결해 버리는 방법이 매우 좋은 방법이라 여겨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덮어 버리려고 한 모습이 제 눈에만 보인건가요?
어떤 연구든, 그 연구의 결과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특허를 통한 지적재산권 보호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과기부는 특허신청에 관한 예산도 따로 책정하지 않았었습니다. 저의 지적으로 2005년 말, 황박사의 특허권이 날아간 사실을 깨닳게 되자 과기부는 '뜨악' 했습니다. 이때부터 별의별 방법으로 저를 사기꾼으로 몰고, 특히 정부의 사주를 받고 표면적으로는 황박사를 옹호하는 것 처럼 행동하면서, 저를 정신병자 또는 사기꾼, 프락치(간첩이란 뜻인가요?) 로 몬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황박사의 특허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제가 헛소리를 한다고 한 여러 특허변리사들, 특허변리사 협회, 그리고 변호사들.
또 제가 프락치 라면서 제 말은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한 서프라이즈의 독고탁 이란 분. 이분 수시로 청와대 드나들면서 지령을 받는 것 같더군요. 문PD 가 결국 추적 60분 방영이 안되게 되어 인터넷으로 나마 추적 60분 방송내용을 공개하려 했는데, 공개되던날, 서프라이즈는 아예 사이트를 내려버렸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무슨 해킹을 당했다느니...
3. 왜 배금자 변호사는 황박사를 변호하기에 적절한 변호사가 아닌가?
한국 판사들의 99%는 돈봉투에 든 액수를 비교해보고 판결문을 내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 의견이 아니고, 한국 전직판사 신 평 변호사님의 말씀 입니다.
같이 부패하고, 같이 돈봉투 받고 이래야 출세도 잘되는 것이 현 법조인의 현주소 이지만, 간혹 배금자 변호사 처럼 청렴하고 정직한 희귀한 별종이 있기도 한 모양 입니다. 그래서 황박사님의 변호사로 적절하지 않은 것 입니다. 약자를 대변하고, 부패한 사법계를 상대로 혼자 고전분투하고 계신 배금자 변호사님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현재 황박사님의 재판을 맏고 있는 황현주 부장판사, 이 양반이 어떤 분인가? 두둑한 돈봉투에 판결문이 저절로 떠오른다는 분 아닌가? 배 변호사님은 절대 돈봉투 같은 것 갖다 바칠 분은 아니고...
황박사님 무죄판결 받으십니다. 언제? 다음 정부때. 연구재개 벌써 하셨고, 앞으로 연구활동 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4. 마지막으로, 하루에도 수십통씩의 위문편지(?)이메일을 보내주시는 어린학생분들, 그리고 다른 지지자 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다가도, 이런 이메일들을 읽으면 기운이 난답니다. 저는 반미주의자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닙니다. 다만 무능력하고, 썩을데로 썩은 그런 위정자들을 증오하는 사람입니다. 론스타 사건의 경우, 저는 론스타 보다, 지 주머니에 돈 몇푼 채워넣자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나라에 수조원의 손실을 끼친 이강원 행장, 또 금감원의 부정한 공무원들을 싫어 합니다.
한미 FTA 도 그 규모가 론스타와는 비교도 안되게 커서 그렇지, 결국 매국노들이 나라를 팔아 먹는 다는 점에서 똑같은 사건입니다. 한미 FTA 협정은 의사오적과는 비교도 안되게 대한민국에, 특히 서민층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겨줄 것 입니다.
감히 수 많은 분들의 지탄을 받을 줄 알면서 얘기합니다.
386세대, 정말 태어나지 말아야 했을 세대 입니다. 당신들처럼 무능력하고 부패한 인간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는지, 정말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입니다. 젊어서 화염병좀 던지고 길거리에 앉아서 구호좀 외친 경력이 당신들의 모든 부정부패에 면죄부가 되어주는 것 인지요? 그렇게 미국이 싫으면서 당신들 애들은 왜 미국으로 유학을 보냅니까? 노무현씨, 이게 무슨 황당한 짓 입니까?
좌익 우익 편갈라 싸움붙치고, 이영표의 헛다리 짚기 식으로 개헌이니 뭐니 정신팔리게 한 다음, FTA 는 조용히 통과시키겠다?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고도 죽을때까지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해서 당신도 똑같으리라 믿지는 않는 것 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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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올리면 안되는것도 아는데.. 정말 죄송하네요..
오방님은 절대 않지우실겁니다. 자~알 봤습니다. ^^*
쩝... 이런거 좀 지워야 하지 않을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