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sechs666.blog.me/220023252087(역사스폐셜)

고종황제(1852-1919)
조선 제26대 왕, 대한제국 1대 황제.
배우자 명성황후.
후대의 평가가 가장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1919년 1월 21일

향년 68세로 고종은 승하하셨다.

일제는 고종 병사를 뇌일혈 또는 심장마비라고 밝힌다.
하지만 고종 승하 전부터 승하 후까지 일제의 처리 모습들과 기록을 살펴보면
독살을 매우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우선 친일 이완용과 이기용을 승하 전날 숙직을 하도록 시켰고
뭔가 고종 독살의 음모를 꾸미려고 준비하였던 것 같음.

하물며 고종 승하 후 만 이틀동안 승하사실을 비밀에 붙였음.
다음날 신문에는 고종이 중환이라고만 알림.

다음날 두번째 호외로 그제서야 승하를 알림.

그제서야 소식을 안 백성들이 통곡통곡.

평소 고종은 아주 건강했고
뇌졸중이 있을리 만무함.

당시 거물급 대신이었던 윤치호의 일기를 보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적어놓았음.
친일파 윤덕영, 한상학을 시켜

두 궁녀로 하여금 독살하게 했음. 후에 궁녀도 죽임.

이런 기록은 신문에도 떠돌고

미국의 보고서에도 작성되어 있음.

평소 고종은 후식으로 냉면을 매우 좋아했고

식혜는 엄청 엄청 더 좋아했다고 함.
솔잎 사이로 흐르는 대한민국 1% 석간수를 떠다가 식혜를 만들어 먹는 식혜 매니아었음.
이 투명한 식혜에 무색무취 독 비상을 넣었으리라는 추측.
또한 고종 시신 기록을 살펴보면
다리가 퉁퉁 부어 바지를 찢어서 염을 했다고 함.
중독사한 시신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이 붓는다고 함.
독살은 99% 거의 확실함.
하지만 명성황후도 자객을 시켜 난도질한 일본이
고종 황제마저도 암살을 해버렸다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터
극비에 붙이기로 한 것임.

고종 독살의 연출자들.
친일파 민병석, 윤덕영, 한상학.
한상학은 이완용의 사돈.
전형적인 일본쪽바리같이 생긴 저 윤덕영이란 사람
을사늑약의 서류에 고종의 옥세를 찍은 사람임
이 세명은

당시 조선의 제 2,3대 총독이었던 하세가와와 데라우치의 명으로
고종을 독살시킨다.
왜

둘은 을사늑약을 합법적이었다는 것을 문서로 작성해달라고 고종에게 요청함.
고종은 을사늑약에 끝내 사인을 하지 않았으므로
고종의 사후승인이 필요했던 것임.

하지만 고종은 극구 거부함.

고종이 만약 거부를 한다면 죽여버려라는 지시를 했던 것임.
하지만 이 처참한 고종의 승하는 결국
분노한 국민들의 3.1운동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독립군 창설 등의 일로 이어진다.
고종의 장례는
일본 황족의 장례로 간소화하여 치뤄졌다.
고종,
나라를 잃은 망국의 군주,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개혁군.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였을 듯
* 원통해서'씹빨새끼뜰'이라고 했는데,,,
혹시 문제되면 수정하께!
첫댓글 염병할 친일파 색기들 진짜 다 싹 조져놨어야되는건데 승10000이때메 실패했자나
조선왕 독살사건이라는 책 보고 알았는데 고종은 빼박 독살이였음...진심 빡쳐
저 데라구치 저새끼는
영화에서도 자주등장하는 새끼라
더 악랄해 시부랄새끼
친일파 놈들은 떵떵 거리면서 잘 살고있고
독립군 후손들은 힘들게 사는 현실
ㅅㅂ 개화나 ㅡㅡ
순종도 어렸을 땨 일본이 독약태웠나? 그래서 좀 모지라졌다던데....ㅜㅜ (맞나?? 역사학도 여시 도와줘요)
맞아 나도 얼핏 들은바로는 순조가 마시던 차에 독을 타서 약간 지능이 부족한? 사람이 됐다더라ㅠㅠ
밀정보고나니 진심 일본 개극혐 씨발
너무 안쓰럽고 슬프고 또 슬프다
아개화나 밀정보고 이 글 보니 더 화나ㅠㅠㅠ나쁜놈들
너무 석상해
저놈들 자식들은 땅부자겟지? 지금도 떵떵거리며살고있을듯
윤덕영 저 친일은 사진도 좀 그렇고 좀 야비하고 무섭게 나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