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세계관인건 맞지만 토먼트의 다원우주세계관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D&D라고 보기는 힘들죠. 일반적으로는 포가튼 렐름이 곧 디앤디니까요. 저도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를 제 인생 최고의 RPG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게임으로 D&D를 시작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D&D세계관 중에서도 개성이 엄청 강한 세계관이죠.
역시 발더스 1편부터 시작해서 발더스 사가를 클리어하는게 무난한 시작인거 같습니다. 게임을 이해 못하면 초보자들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요.
하긴 플레인스케이프는 물질계가 아닌 이너플레인이나 아우터 플레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처음 시작하는것에는 좋지 않겠네요. 그러나 발더스나 네버윈터 같은데서 나오는 이너플레인과 아우터 플레인 얘기 같은 배경을 이해하는데는 아주 재미있죠. 이게임은 주인공을 전사로 키우는게 가장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마법사로 키워야 깊이 있는 텍스트들을 만날 수 있으므로 마법사로 키우는게 가장 재밌는듯 합니다. 토먼트는 나중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 돼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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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그렇게 복잡한가요?ㅜㅜ
저도 노트북이라 문명 3설치해서 저녁 8시에 시작해서 아침 7시에 껏습니다. ㅠㅠ
헐....문명3...보류해야하는가 ㅎㅎ
몇 번 밤새고 나면 정신을 차리게 될겁니다.
버틸 수가 없다..ㅋㅋㅋ
문명4가 낫죠. 철저한 한글화에 사양도 생각보다 낮습니다.
00~04년이라면 히어로즈3와 바알사가(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네요.
아! 발더스를 생각못했군요 ㅎ 문명4는 상대적으로 익히기 쉬운가요?^^
4가 역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공부해야 할 게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럴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죠 =_=;;
저는 5가 나온 지금도 4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컴이 평범 수준이라 5편은 후반부 렉이 쩔어서...
히어로즈3는 문명3 정도의 게임이져 ㅎ
4가 어떻게 보면 5보다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종교라는 요소도 있고..
발더스 게이트를 즐기실 수 있다면 토먼트도 추천합니다. D&D게임의 명작 중하나죠.
파택은 2가 진리죠....1, 2 모두 괜찮지만, 이후는 영~~;; 2000~2004년 사이에 제가 젤 미쳤었던 게임은...GTA3?;;;
파랜드 택틱스~~??? 한 때 재밌게 했었죠 ㅋㅋ
파택은 1,2이후로는 많이 달라졌죠. srpg를 좋아하신다면 제 최고의 명작은 용의기사2에요. 같은 장르라면밴티지 마스터 택틱스도 수작입니다.
장르에 따라 추천할 게임ㅇㅣ 많네여 ㅎ
문명 3는 가~끔가다 현대화 보병이 궁병한테 지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나기도.문명4가 나을거고 저는 D&D룰 게임중 토먼트 추천합니다. D&D세계관 익히는데도 아주 좋죠.
D&D세계관인건 맞지만 토먼트의 다원우주세계관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D&D라고 보기는 힘들죠. 일반적으로는 포가튼 렐름이 곧 디앤디니까요. 저도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를 제 인생 최고의 RPG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게임으로 D&D를 시작하는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D&D세계관 중에서도 개성이 엄청 강한 세계관이죠.
역시 발더스 1편부터 시작해서 발더스 사가를 클리어하는게 무난한 시작인거 같습니다. 게임을 이해 못하면 초보자들에게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요.
플레인스케이프 캠페인이 좀 이해하기 힘든 편이긴 합니다. 역시 무난하고 친숙한 건 포가튼 렐름 아닐까요.
토먼트는 뭐... 그 엄청난 텍스트로부터 얻는 깊이있는 즐거움만으로도 반드시 한 번 해 볼 만한 작품이죠.
하긴 플레인스케이프는 물질계가 아닌 이너플레인이나 아우터 플레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처음 시작하는것에는 좋지 않겠네요. 그러나 발더스나 네버윈터 같은데서 나오는 이너플레인과 아우터 플레인 얘기 같은 배경을 이해하는데는 아주 재미있죠. 이게임은 주인공을 전사로 키우는게 가장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마법사로 키워야 깊이 있는 텍스트들을 만날 수 있으므로 마법사로 키우는게 가장 재밌는듯 합니다. 토먼트는 나중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 돼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면에서는 2,3,4 모두 합쳐서 3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서로 사기치기도 편한 시스템이라 권모술수가 난무했구요. 5는 아직 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