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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년 2차 준비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있는 자취방 계약이 곧 종료되어서 본가로 내려가서 (본가는 지방이에요) 온첨반을 수강할지 대학동에서 자취를 할지 고민입니다.. 아 지금은 서울에 있긴 한데 대학동과 너무 멀어 동영상 강의 수강하고 있어요!!
2차 시험 준비가 처음이고 개인적으로는 학원에서 실제로 시험치듯 모의고사를 쳐보는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근처에서 자취를 할까 싶다가도 자취하게되면 돈이 많이 들고 밥이나 청소 각종 집안일 벌레가 나오는 등의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수험비용을 조금은 모아두기는 했습니다.. 많지는 않아요 다만 돈 때문에라는 이유만으로 자취를 안할 것은 또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저는 윤성봉 선생님 행쟁 동영상강의를 수강중이고 앞으로도 봉쌤 수강할 것 같은데, 윤성봉 선생님은 0기부터 실강 실영상을 안들으면 1기 이후로도 신청이 어렵다는 글을 봐서 ‘어차피 자취해도 못듣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른 과목 선생님은 그런 글이 없어서, 그런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1. 온첨반으로도 본인만 열심히하면 시험감각이 익혀지는지
2. 온첨반만으로도 합격한 사람이 많은지
3. 봉쌤 행쟁 실영상도 수강신청 못하면 행쟁은 학원에서 시험칠 기회가 아예없는지
4. 자취와 본가 사이에서 어떤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무 의견이나 자유롭게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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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 작년에도 봉쌤 0기 실강은 개설되자마자 마감되었는지 기억.. 안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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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댓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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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댓 공유 가능할까요,,ㅠ 저도 똑같은 고민 중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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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댓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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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댓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