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선배님들 목사님들께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성경에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거듭나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만 믿고 구원을 받는다면 주님이 다시 오실때
이땅에 남는 기독교인은 모두 다 휴거 되어져야 합니다.
과연 예수님만 믿는다고 구원을 받나요?
한국에 정통신앙이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듯 한데..
동전에 양면입니까?
정통신앙은 어디서 가르치며 어떤 것인지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정통신앙이 변질되어져 가는 듯 한데..
정통신앙에 정신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지요?
첫댓글 예수님께서 주여주여하는자마다 모두가 천국에 올수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죄악에 대해 진정으로 회개하지않으면 구원을 받을수 없겠지요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정통신앙인것이지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들이 정통신앙이라고
주장하는게 정통신앙은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통신앙에서 그렇게 안가르치나요?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수님을 믿어도 죄악에 대해 회개치않으면
구원받을수없다고 믿는자들도 있고 저마다 다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사람들이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생각한다는 생각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한국교회 정통신앙에선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는 건지....답답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자기생각이 올바르다고 여기게되니 같은 예수님을 믿어도 이렇게 많은 종파로
나뉘어지는게 아니겠습니까!
www.ltchurch.com/main/ltc0201#topview들어가시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는 벤자민 오목사님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걸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긍휼을 힘입어서 성령님의 임재속에서 예수님께 다가서고, 그리하여 예수님안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높이는것이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하고 있지요. 그래요, 하지만 여기에는 엄청 무시무시한 뜻이 내포되어있죠.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나아가고, 천국에 들어간다고 해보죠.
이럴때, 가장 필수가 되는 전제는 무엇인줄 아십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그래 너는 나를 믿는다, 너는 내 안에 있다"인정해 주셔야 한다는겁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나아갔는데, 갑자기 예수님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난 저 사람을 모릅니다. 아버지." 라고 말하신다면, 그순간 그냥 끝입니다. 그리고 이건 엄청나게 중요하죠. 실제로 성경에 기록된바 예수님께서는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이렇게 말씀 하시죠? 즉 예수님께서는 아무나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인정받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다시말해서 예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하는것이지요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어떤사람이 666짐승의 표에대한 믿음이 있노라 해놓고, 666짐승의 표를 받는다면, 그 사람은 666짐승의 표를 믿고있는건가요? 아니죠, 그 사람은 나름대로 믿고있노라 하지만 그 사람의 믿음은 가증한 것이요, 거짓된 것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노라 입으로 시인했어도 행위로 부인해버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에대해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지요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예수님을 믿노라" 했으면, 행함으로 "나는 예수님을 믿고있다"라는것을 온 만물에 "입증"시켜야 합니다. 만약 입증시키지 못한다면, 그 믿음은 가증한것이요, 거짓된 것이기때문에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 말하고 생각하여도 결과는 지옥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를 모른다 하실것이기 때문이지요
위에 모든 말씀은 주님의 음성입니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 모두는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과 염소 이 둘은 분명 예수의 이름을 가진 자들입니다~
열처녀 비유도 분명 예수의 이름을 소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양쪽으로 가르셧습니다~
모든게 주님의 말씁입니다 ~~
주님보시기에 말씀안에 의롭다. 여김을 인정받아야 휴거든 구원이든 받으리라 여깁니다~
예수를 믿어도 좋은 열매[행실] 맺지 못하면 도끼로 찍어 지옥에 보냅니다~~~행함 없이 천국 가면 세상 편하게 할거 다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행함이없다라는건
예수를믿는것리아니고 그냥 머리로만 예수라는 분을 아는것이라생각합니다. 내가 예수 백날 알아도 훗날 내육신에서 영혼이 나갈때에
하나님앞에섰을때 내뜻대로 행하지않았던
너
를 나는 모른다. 러고하시면 끝입니다
휴대폰으로써서 오타가많으니 이해바랍니다.마태복음 오장이십절에 아주무시무시한 말이있습니다.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하셨습니다. 천지가 없어지기전까지는 그말씀 일점일획도 다이뤄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조차 예수님께 모든걸 바친다는 것을 말하고 주님을 위한 일만을 하겠다고 하면 너무 부담스러워하고 균형을 잡으랍니다ㅠ 저는 예수님밖에 없는데..그걸 이상하다 합니다 저는
당연하고 죄와 싸우며 살아가는데..교회에서 조차 이상하다는데 세상에서는 말다했죠. 하지만 성경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엄청나게 구별될 수 밖에 없고 세상에서는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직예수이기 때문입니다.
균형이라니..주님은 세상과 중간에 발걸치고 양다리로 사는사람을 원치않을것입니다.
미지근하면 토해내리라 하신 주님입니다.
주님이 어떤분인지
믿음은 혼적으로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만하면 구원의 보증수표를 받은 것인가?아닙니다.믿음은 언제 완성되느냐?주님공중 강림시 주님을 만나서 영,혼,육의 완전구원을 이룰 때입니다.그러므로 주님을 영접하고 새생명을 받고 진정 거듭났다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변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새로운 피조물은 주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갑니다.빛되신 주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행함은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사시는 것이기 때문에 행함과 열매는 나타납니다.만약 행함과 열매가 없으면 거듭나지 않았고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고 표면적 신자입니다.믿음은 행함을 포함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항상 간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합리화의 귀재라서 좋은 간증은 기억하고 나쁜것은 까먹습니다 자기가 구원받은 후에 육신적으로 살고 심지어 마귀적으로 행했던 일들이 있어도 일부러 다 까먹습니다 그리고 마치 그런것이 없는 듯 자기는 구원받은 후에 온전히 성결하게 살았던 듯 짐짓 가장합니다. 그것이 가장 가증한 위선의 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솔직하고 영적인 간증과 거짓말 간증을 구분하려면 구원받은 후에 자기는 큰 죄 한번도 안 짓고 잘 살았다 이것은 대부분 가짜입니다 구원받기 전에만 흉악한 죄인이었다 이것이 가짜입니다. 그러면 구원받은 후에 회개를 할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왜 그런 거짓말 간증하는 사람이 그러는지 아십니까...자기는 애초부터 행위로 구원을 쌓아왔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불행히도 그 사람은 구원의 첫단추조차 믿음이 아닌 행위로 끼워놓은 것 때문에 선한 행위가 아니면 그의 체계는 산산조각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믿음을 들먹거리기 때문에 분별하지 않으면 속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진짜로 예수님 영접한 사람은 자기 선한 행위에 대해서 일절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자기 죄들(구원받은후에 짓는)에 대해서는 철저히 회개합니다. 가짜로 영접한 사람은 뭔 쇼킹한 영적 체험을 해서 거듭났다고 쇼맨십을 섞어 말하면서 그 뒤에는 천사가 된듯이 아주 위선의 가증을 달립니다
구원받은 후에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 지독한 마귀의 자식들인 것입니다. 구원받은 다음에 그 그리스도인이 빠질 수 있는 최악의 미혹이 회개할 필요가 없다 구원받았으니 멋대로 살아도 된다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강력한 미혹이 있는데 구원을 확신하지 말고 행위에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분명 구원받는 순간에는 지금 죽으면 하늘나라 갈거라고 확신했는데 교회 다니다보니 미지근해지고 나는 주님에게서 토해질 것 같고 이상한 생각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보세요 그리스도인은 그의 살과 뼈의 지체라고 하셨지 그분의 위장에 있지 않으므로 토해내지지 않습니다
위에 말했지만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위장에 있지 않으므로 토해내질 염려가 없습니다 당신이 거듭났으면 그분의 몸입니다 그러면 누가 토해내 진다는 말이냐 계시록이 누구한테 쓰여진 책입니까? 1차적으로 환란시대 천년왕국시대 사람들일 것이고 2차적으로 그리스도인입니다 토해내 진다라던지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던지 이런 현재의 교회시대 교리와 어긋치는 것들이 나오면 자동으로 이 책의 주 독자가 누구인지 상기해야 혼란에 빠지지 않습니다. 왜 상당수 이단들이 계시록을 잘못 해석하고 14만4천명을 자기들에 끌어붙이고 합니까? 이들은 분별할 것을 분별하지 않고 다 교회에 가져오면 되는 줄 알고 아전인수의 착각에 빠진겁니다
이것 한가지만 제대로 알아도 구원의 확신 문제에서부터 성경해석의 깊은 것들까지 세상 풍조에 말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책이다라는 것과 현재의 내가 과거와 현재는 그럴듯하게 해석하더라도 미래를 나한테 맞추게 되면 이상한 그림이 나온다는 것. 성경의 많은 예언들이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는 것. 지금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은혜의 시대는 사도행전 이후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지만 예수님 공중재림하시면 끝난다는 것 그리고 그후에는 믿음과 행위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 이런 지식입니다 이런 분별력도 없으면 이단에 빠지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입니다
벤자민 오 목사님 설교를 통해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과 행함(행위)은 동전의 양면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입니다. 믿음은 인간이 믿고자 하여 믿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믿으라고 하실 때 인간은 믿는 것입니다. 인간이 문을 여는 개념이 아닌 주님께서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이때 인간은 자신의 죄인됨을 진심으로 뉘으치는 회개를 하게 되며 죄인의 상태에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의인의 상태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며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 즉 율법(십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믿음이 맞습니다. 마지막 심판때 하나님께서는 믿는자들의 행위를 보시고 심판하십니다. 즉 행함은 심판때의 근거, 자료가 되는 것이지요. 무조건 믿는다고 해서 모두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율법의 행위를 믿는자들이 얼마만큼 행했는지 여부가 마지막 심판과 구원의 기준이 됩니다.
성경에 뚜렷히 나타나며 바울사도를 비롯하여 루터, 칼빈, 웨슬리등 종교개혁자들이 발견하여 깨달았으며, 믿음의 기준을 제시하는 로마서의 핵심인 이신칭의의 복음이 현대의 진보적 성향의 신학사조들에 의해 크게 변질되가고 있는 점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