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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49c6a4efe55f56d42cda580fb8dbe4a14b97caa_re_17118925410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049c6a4efe55f56d42cda580fb8dbe4a14b97caa_re_1711892541097" data-origin-width="326" data-origin-height="11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8667aace515190b923e6db864e0988f4d339d3ad_re_17118925410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8667aace515190b923e6db864e0988f4d339d3ad_re_1711892541097" data-origin-width="320" data-origin-height="18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ff74243ff1f94c1f34e655d08a6ac8759c0bc593_re_17118925410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ff74243ff1f94c1f34e655d08a6ac8759c0bc593_re_1711892541097" data-origin-width="225" data-origin-height="225"></div><p style="text-align: left;"><br><b><i>사랑이란 이름으로 / 정 순준<br><br>그대 사랑이 떠난 이유로<br><br>울어는 보았는가<br>소깝처럼 타는 그리움으로<br>밤새 울음 울다 지쳐<br>여명에 별빛처럼 사그라지는<br>그런 하얀 을음을...<br><br>아파는 해 보았는가<br>무심코 뱉은 한마디가<br>오해란 이름으로 진실의 강으로 흘러들어<br>가슴치는 후회로 밤새 뒤척이며<br>생살을 찢는 아픔으로 몸서리치는<br>그런 붉은 아픔을...<br><br>가슴 속 불 지펴놓고<br>그 불 아직 타지않아 잉걸불로 남았는 데<br><br>이제<br>그 마음 접으렵니다<br><br>수많은 밤을 지새워 얻은 울음과<br>아픔을 기름 삼아<br><br>진정으로 내가 너 됨같이<br>우리란 이름으로 오는 그대 있다면<br><br>하얀 등에<br>붉은 황촉으로 불 하나 밝히겠습니다</i></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58253e7195fdb7fb3295f87e3647653757ba21bb_re_171189254109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58253e7195fdb7fb3295f87e3647653757ba21bb_re_1711892541097"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1112"></div><p style="text-align: left;"><b><i><span data-ke-size="size18">향기님 !<br>겨우내 죽은듯이 서 있던 빈가지가<br>어쩌면 저리도 고운 꽃들을 피워내는<br>것일까요.<br>꽁꽁 얼어붙은 겨울 동안 저토록<br>고운 빛깔과 향기를 준비했다고 생각하면,나무가 예사롭게 보이지<br>않습니다<br><br>고통없이 피는 꽃이 없듯<br>거저 얻는 사랑도 없습니다.<br><br>긴 겨울 동안 나는 어떠한 빛깔과<br>향기를 만들었나,혹독한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고 화사하게 피어난<br>꽃처럼...<br><br>꽃은 어김없이 피고 또 봄이 오듯이<br>사람과 사람이 두려움없이 만나고<br>온몸에 피가 돌 듯, 사랑으로 하나되어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나길<br>소망합니다.🙏<br>고맙습니다 !🙆‍♂️<br>감사합니다 !🙆‍♀️<br>사랑합니다 !💕💕💕<br>향기님 !!🌱⚘️</span></i></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9a0e433ab372c154e94344d4b8f0992ad6614179_re_171189254109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9a0e433ab372c154e94344d4b8f0992ad6614179_re_1711892541098"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64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46e4c4f939633073ec8c57a4d99a256b2651fc4_re_171189254109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a46e4c4f939633073ec8c57a4d99a256b2651fc4_re_1711892541098"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130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5372b310c115a4816663885f3d8644193e27e080_re_171189254109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Bcw/5372b310c115a4816663885f3d8644193e27e080_re_1711892541098" data-origin-width="500" data-origin-height="266"></div><p style="text-align: left;"><b><i><span data-ke-size="size18"><br></span></i></b><br><b><i><br><br></i></b><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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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석 ♡ 체크방
2024년 4월3일(수요일) 출석♡체크방 사랑방 등불 밝힙니다
정순준
추천 2
조회 869
24.04.02 21:59
댓글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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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검색
안녕하세요 ~
점심시간입니다
맛점하시고
좋은 날되세요
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비요일 오훗길도
행복만 하시길요...^^
@청어람
네
어서오세요
청어람님
벌써
하루가 저무는 시간입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잦은 비가
걱정도 되는군요
남은
하루의 시간
마무리 잘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수요일
꽃향기 그윽한
멋진 수요일 되세요.
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비요일 오훗길도
행복만 하시길요...^^
네
은하철도999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가
서서히 저무는 시간
편안하고
느긋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비요일 오훗길도
행복만 하시길요...^^
참
좋은 말씀주셨습니다
그러게요
상대의 단점을 보기
보다
장점 즉 좋은 점을
칭찬 하는 것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 처럼요
살아 가면서
사랑과
배려심 많은 파라다이스님
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반갑습니다
오늘 전국으로
비소식 있습니다
나눔은 모든
‘행복’의 근원이고.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며,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은 것을
나누는 것이랍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누고
베풀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화사하고 예쁜 하루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비요일 오훗길도
행복만 하시길요...^^
네
반갑습니다
한산소곡주님
늦은
마중으로 인사드립니다
맛저 하셨는지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일상 속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는 오후길 행복한 마음으로행복한 날 되세요
미풍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비요일 오훗길도
행복만 하시길요...^^
네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여유롭고
축복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미풍님
안녕하세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길
순준님은 향기 출석부 담당하시며
고운님들과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ㅎ
수고도 많이 하시고요
감사드립니다
남은 저녁길도 향기님들과
즐거운 덕담 나눔하시며
수고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쁜글 잘 쓰시는 정순준 운영자님~^^
네
노랑꽃나비님
어서오세요
늦은 마중으로
인사드립니다
하루의 끝에서
감신의 마음 전합니다
향기님
마중으로
참 애쓰셨습니다
어떻게 고마움
전해야 할지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찰박이는
빗소리 가락삼아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노랑꽃나비님
@정순준 주신 이미지 참 예뻐요
고맙습니다
출방 지킴 수고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고생 하시다
편안한 꿀줌 하세요...^^
멋진 수욜 하루가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길 보내세요.^^
네
반갑습니다
지연님
맛점하셨는지요
하루가
저무는 시간입니다
내일을 위한
충전의 시간
펴한 쉼으로 즐겁게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네
진짜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저녁길도 행복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진짜님
종일토록
내리는 비가 이 시간
까지도 내리는군요
서서히
저무는 태양 처럼
편안하고
느긋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일기예보에 비나린다햇는데
비 는오잔고. 흐리넹
건강하게 오늘 보냅시다
안녕하세요
사시는곳엔 비가 오지 않았군요
주이님 출석주심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행복하세요...^^
네
어서오세요
주이님
거긴
흐린날씨 비는 오지
않은 모양입니다
여긴
어제 저녁부터 내린비가
지금 까지도
내리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벚꽃이 눈물젖어
꽃비로 내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고
따스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이님
출석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심금을 울리는
참 좋은 시로 출방를 밝히 주셨네요.
우리의 삶은
아픈 만큼 성장하는 같아요.
아프고 나면 보이는 것이
더 많은 같아요.
🌸우리 라는 이룸으로 오는 그대가 있다면 ~~
우리 라는 아룸은
누구에게나 다르게 안겨 오겠자만
가슴에 사랑이 있는 사람 들레겐
비록 싸이버 공간 이지만 ~~
얼마나 뭉클해오고 뜨거운 이룸인지
느껴본 사람만이 그 느낌 알거예요.
부족하지만
점점시간이 부족하지만
인연의 소중함을 알기에
한번 잡은손
절대 놓지 않으렵니다.
그동안 참 ~~
고생많으셨어요.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분둘과
함게 하시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땅 하세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