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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상록수장애인자활센터
 
 
 
카페 게시글
상록수 게시판 오천원짜리 아들자랑
종이 추천 0 조회 124 06.05.17 08: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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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7 10:12

    첫댓글 종이여사~ 조카키워 십억원 받지말고 아예 아들로 달라하슈.ㅋㅋ 그동안 칩거를 오래한다 했더니만 갑판장조카 교육에 몸바쳤구료..아니면 다섯달만에 원서를 읽어내는 세븐이어스올드눔^^원판이 천재인감? 종이야~ 자식아닌 조카자랑은 숫자에 영 두개를 더 붙여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철칙이 있당.ㅎㅎㅎ

  • 작성자 06.05.17 14:15

    샘요, 만원에 동그라미 두 개 더 보태봐야 밀리언이네욤. 십억원이 생기는 판에.. 원 밀리언원쯤은.. 껌값입니다요.ㅎㅎㅎㅎ / 이 녀석과 함께 하면서 종종 드는 느낌이 ‘든든함’이에요. 선생님 말씀대로.. 십억 포기하고 아들로 삼을까봐요.ㅎㅎ

  • 06.05.17 09:50

    푸하하하....이건 장한어버이의 간증같은 이야기구먼...자슥..내도 그이름이 참 마음에 든다. 세븐이어스 올드.....그라고 여그 재원이눔도 거의 갑판장의 반열에 올라있다. 곱디 고운선은 바다에 던져버린지 오래된 것 같다..ㅋㅋㅋ...

  • 작성자 06.05.17 14:17

    캐더린 언니, 보험들어놓으셨쓰요? 문패가.. 열손톱을 세우고 달려들건디.. 언니가 실수하신거라요. 저 귀엽고 예쁜 재원이를 우리집 갑판장놈하고 동급으로 넘겨버리시다뉘.. 흐으.. 불쌍한 우리 언니~~ ㅎㅎㅎㅎㅎㅎ

  • 06.05.17 22:00

    음~~ 내가 만일 ...그럼 부칸에서 온 뇨자의 소행으로 만천하에...헉....그래도 산적같은 재우이눔이가 안즉 애기티가 쪼매 남아있어 무쟈게 이쁘긴 하다눈^^

  • 06.05.17 13:02

    d언니 나 지금 상록수에 있어요. 왕언니표 냉면 기다리고 있어요. 아침에 언니 글 올라왔다고 해서리... 막간을 이용해서 보러 들어왔지...ㅋㅋ 10억짜리 서울대 의대 보내면..나한테도 좀 주그랴..ㅋㅋ 나도 언니한테 영어배우러 갈까?ㅋㅋ

  • 작성자 06.05.17 14:19

    너에게 십일조를 주마! (영화제목같다.ㅎㅎ) 우리 보라한테 억~소리 나게 해주려면.. 기필코 서울의대를 보내야겠구마. / 아직 상록수에 있니? 언니들과 함께 행복하겠다. 많이 웃고.. 좋은 시간 보내.

  • 06.05.17 16:00

    이제 다시 학교 왔스요...아..그럼 이제 나도 억 소리 나는 거겠네..꼭 설대 의대 보내야해... ㅋㅋ 십일조를 위해 가끔 췍 들어감^^ 언니 여기 날씨가 한여름같어.. 언니도 거기서 많이 웃고, 건강하세요...이제 남매 키우는 거네~~

  • 작성자 06.05.17 21:02

    보라야, 건강 이상 무!지? 궁금/ 벌써 그리 더워 어쩌냐그래.. 시간나는대로 상록수 에어컨 아래로 피서가서 맛있는 거 많이많이 먹고 여름 잘 넘기래이. 먹는 틈틈이.. 창밖을 잘 살펴서.. 자알 생긴 총각 지나가면 언니들 옆구리도 찌르고. ㅎㅎㅎ

  • 06.05.17 18:18

    아들 하나 생겼네? 아이들은 빠를수록 어학에 적응하게 쉬운것 같아..동생이 아파 마음이 내내 아팠겠구만 종이씨?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고 ..콧구멍만한 나라에서는 인재가 재산인지라 학원이며 유학을 가는 아이들에게 나무랄 수만은 없는 것 같아..세계는 이제 하나잖어..타국에서 고생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힘찬 박수

  • 작성자 06.05.17 21:04

    조기유학생과 그 엄마들은 ‘타국에서 고생하는 동포’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요.ㅎㅎ / 주연이 잘 해내고 있는 것 보면.. 부럽고 자랑스럽드라. 주연이의 야무진 성격과 엄마 아빠의 든든한 후원 덕분인 듯..

  • 06.05.18 11:08

    시방 내도 종이같은 언냐 하나 있엇음 좋겠다 .그리구 부칸간 재원이는 일본 스모 나 한국 씨름 선수 수준이다.그래도 왠지 갑판장이 더 멋질것같다 문패 볼러나 =3=3=3

  • 작성자 06.05.18 13:21

    하고고~ 함박꽃언니, 저으 본질을 아시게 되면 이런 말쌈 절대로 안 하실 건디요.. ㅜ.ㅜ /그나저나 언니, 언니는 공짜로 그 예쁘고 똘망똘망한 승혜 자랑을 할 수 있을 거여요. ㅎㅎ 얼렁얼렁 풀어놓아보시라요. ((지금까지 얻어묵은 거이가 얼맨디..^^))

  • 작성자 06.05.18 13:21

    언냐들~ 도대체 문패 속은 얼마나 넓다요? 이리도 맘대로 놀려묵어도 되다뉘..ㅎㅎㅎㅎ

  • 06.05.18 20:30

    넓기는 뭐가 넓~어! 왕언니는 죽었다고 복창허슈~! 종우는 왕언니뒤에 숨지말고 빨랑 나오슈 말야 말야~~ 재원이눔이 가위로 의자 가죽을 오려놓아서 지금 벌스고 있슈 내가 몬살아~ 집에 성한게 없다니깐요. 이눔이가 어찌 모면해보려고 아는 말을 다 주워섬기고 있는데 눈에 힘을 줘도 웃겨서 자꾸 웃음이 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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