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5살 주부랍니다. 아직 아이도 없고 얼마전에 하던 일도 그만 둔 상태이고 해서
나중을 생각해 자격증을 하나 준비하려고 알아보다가 몇년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주택관리사를 하려고 합니다.
2년마다 시험이 있는것도 몰랐는데...다행인지 올해 시험이 있네요.
전혀 이쪽에 지식이 없는데 어찌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학원강의를 들으려고 평택에 있는 랜드스쿨을 갔더니 강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럼서 인터넷강의를 지금 할인해 준다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남편이랑도 같이 할까해서 동영상 강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전 의지가 약한 편이라..학원강의가 나을듯도 싶고..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면 그것도 힘들 것 같고..
음..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선 인터넷강의로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셤 임박해서 정리해주는 강의가 있으면 그걸 들어볼까 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카페에 오니 핵심정리도 해주시고 참 좋으네요. 아님 정말 인터넷 강의만으로도 가능한지..
아님 먼저 학원강의를 알아보고 그걸 듣는것이 나은지..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음..너무 두서없이 급한 맘에 물어본 것 같아 죄송하지만..첨 공부시작하는 후배를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주부님들은 가정지키세요. 남자가장들좀 먹고 삽시다/ 직장이 정말 너무 없는데..여자분들이 너무 나서는것보면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남편분 잘벌면 가정에 게세요
ㅎㅎㅎ님...어디 돌맞고 싶으세요? 비난 받을꺼 뻔히 알면서 왜 이런글을...님 마음도 충분히 압니다. 이해되고요...하지만 님의 와이프 분이나 혹은 되실분이 고소득 취직보장되는 자격증 취득하겠다 공부하신다면...그때도 이런 말씀 하실껀가요? 두손들고 환영하실꺼 같은데요~^^ 물론 주관사가 그렇단말은 아니고요~ㅎ
하하하하하~~~)))))))))))))) 학원가실 여건이 되시면 학원등록 하시고요~~거리+시간~~아님 동영상 들으셔도 될것같은데요 ^^
jgoh6님 쓰신 내용은 성차별적인 내용이 다분히 있습니다. 요즘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그 어느때보다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인식의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능력이 있다면 남성들도 공정하게 경쟁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여성이 잘벌면 남성이 가정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본인도 주관사 시험을 준비중에 있는 사람인데요,,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전체적인 방향과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교재도 제공해 주고요..). 모든과목을 들으시고 나서는 그때부터는 반복학습이지요. 공부에 왕도가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내가 못할말 햇나요?? 함께사는 세상입니다.. 정말 부족한 직장을 나눠갖자는 겁니다/ 따뜻한 정이통하는 시장경제를 일구자는 겁니다/ 남편 잘벌면 가정좀 돌보시고 4인가족 가장에게 이런직장주면, 사회가 얼마나 따뜻하겟나요??
자고로 인원이 얼마나 되든 능력있는 사람은 어딜가나 인정받겠지요....
인터넷 강의는 본인의 의지가 무지 강해야 하지만 학원을 가면 일단 학원 진도 따라가고 학원비가 아까워 더 열심히 하게 될겁니다. 회계에 자신이 있다면 이것 저것 해 볼 여유가 있겠지만 아니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