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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세이클럽에 올렸던 건데 되게 웃기는 군요.........;;;
물고기방에서 놀다가 퍼왔지요 =ㅅ=
테니프리와 관련은 없지만, 한번 해보시옵소서 ///
assure -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어떤 것
그래도 글쓰기. 노래
둘 다 너무나 좋아하는 것들.
글쓰기야, 전공이 문창과이니 어쩔 수 없으려나. (웃음)
노래는 잘한다기보다 항상 잘하려고 노력한다.
Biography - 간단한 내 인생의 일대기
1984 년 2월 16일 - 대구 출생. 호적상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1988 년 - 5세. 서울 올림픽. 솔직히 기억에 없다.
1989 년 5월 - 서울로 이사오다.
1990 년 3월 - 서울 공덕 초등학교 입학.
1996 년 2월 - 서울 공덕 초등학교 졸업.
1996 년 3월 - 서울 여자 중학교 입학.
1997 년 - 태어나 처음으로 커트머리를 해보다. (笑)
돌이켜 생각해보면, 심각한 사춘기였던듯.
1997 년 가을 - 첫 팬픽 연재.
1998 년 봄 - 본격적으로 수련회를 휩쓸기 시작. (笑)
물론 춤이었다.
1998 년 가을 - 학교 대표로 댄스 대회 출전.
H.O.T의 '아이야'와 '빛'이었음.
1999 년 2월 - 서울 여자 중학교 졸업.
1999 년 3월 - 서울 여자 고등학교 입학.
1999 년 5월 - 경주로 수학 여행.
H.O.T 'We are the future'로 장기자랑 출전.
1999 년 - 댄스부 활동.
1999 년 9월 - 첫 개인 홈페이지 개설. (하늘아래)
천리안 야오이동 개설.
1999 년 겨울 - 디르에 푹 빠져들기 시작.
Luna sea를 시작으로 J-rock계 팬이 되다.
2000 년 5월 - 수련회 참가. Fly to the sky의 동명 노래로 장기자랑 출전.
2000 년 가을 - 에넬 (천리안 신화 팬클럽) 오프지기 사임.
2001 년 3월 - 고3이 되다.
2001 년 7월 - 한예종 낙방. (쿠궁)
2001 년 11월 - 수능 보다.
2001 년 11월 - 칠공주 결성.
2001 년 12월 - 산타 아르바이트.
2002 년 1월 - 네미시스 천 명 공연.
2002 년 3월 -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입학.
2002 년 4월 - 추계예대 밴드부 율도국 가입. 포지션은 보컬.
2002 년 5월 - 첫 축제. 첫 공연. 체리필터 'Five'를 열창.
2002 년 가을 - 율도국 탈퇴.
2003 년 2월 - 필리핀 단기 선교. [6박 7일 일정]
2003 년 3월 - 엄마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시작.
2003 년 5월 - 킹덤 (반지의제왕 팬사이트) 작가진으로
엔솔 회지 합류.
2003 년 6월 - 기획사 유니글로우 로드캐스팅. (먼산)
2003 년 7월 - 밴드 콰일터스(가제) 결성.
2003 년 9월 - 서울 코믹 (33회) 애니메이션 노래자랑 우수상 수상
2003 년 11월 - (예정) 서울 코믹 (34회) 코스 참가
현재 - 글 열심히 쓰고, 노래 열심히 부르며 살고 있음.
[....바이오 그라피가 최고로 웃기는군;;;]
Character - 성격.
전형적인 B형에 물병자리라고 할까. 대체적으로 남들 앞에서 잘 웃는 편이고, 활발하고 발랄하다. [누구는 엽기발랄이라고도 일컫는. (笑)]
그러나 그 한편으로는 은근히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전혀 안 그렇게 보여도 낯도 가리는 편. 사람에게 마음을 완전히 여는 데에 굉장한 시간이 걸리기도. [대신 한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다 퍼주는 타입.]
Difference -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
우선 나는 나라는 점에서 일단 점수를 따고 들어가려나. (笑)
참 신기한 인간이다, 나란 아이는. 일주일에 세 네번은 노래방에 꼬박꼬박 가줘야 직성이 풀리고, 첫째지만 막내같고, 팬픽과 야오이
경력 8년째에 접어 들고 있는 막강 동인녀고, 단순무지한 순정만화와 멜로 드라마를 끔찍하게 싫어하고, 잘 웃는 만큼 또 잘 우는 아이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그저 이곳에 서서, 오늘도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내 스스로의 존재 자체가 남과 다른게 아닐까.
Eyesore - 눈에 거슬리는 것들.
[말이 좀 강한가. (긁적)]
파인애플. 망고. 건포도. 팬픽이반들. 팥빙수. 그저 그렇고 그런 요즘의 댄스 가수들. 줄거리가 눈에 빤히 보이는 멜로 영화, 드라마.
외계어. 칙칙한 초록색. 마치 그게 멋인양 행동하는 동네 양아치들.
우월감에 사로잡힌 척 동자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그런 것처럼 행동하는 망상환자들. 자신의 위치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아니, 위치값, 이름값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그런건 아니고?;]
Fate - '인연'에 대하여.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와 부닥치지 않고서는 이 세상을 살아갈 수조차 없다. 기왕 마주칠 인간이라면, 그래도 나와 맞는 사람들,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들이면 좋지 않을까. 물론 그 전에 내가 그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나는 누군가 또다른 사람을 '사귐'에 있어, 그 인연의 중간에 끼이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어정쩡하게 되어버린다고 할까. 실제로 많이 당해봤고. 다른 누군가의 일에 어설프게 다리 한 쪽을 잡힌 채, 어느 쪽으로도 달아날 수 없는 꼴이 되어버리는 것.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또 있을까.
Goal - 목표
여러가지가 있는데 [긁적] 우선적인 나의 꿈이자 희망, 목표는
'시나리오 작가'다. 솔직히 아직도 연극이냐, 드라마냐는 확실히 정하질 못했다. 드라마쪽을 제일 해보고 싶지만, 써보긴 연극 대본을 많이 써봐서.
또 한 가지의 목표는 '밴드 보컬'이라는 거다. 노래를 결코 잘하는 편도 아니고, 단지 좋아하는 편이지만 적어도 무대에 섰을 때 창피를 당하지 않을 보컬이 되고 싶다. 주변에서 날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 감사하게 여기고 있지만.
마지막 한 가지는 '드라마 사역' .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듯도 싶지만. 낮은 울타리라고 하는 문화 사역 단체가 있는데, 우리 교회 중고등부 목사님의 추천으로 행사나 수련회에 몇 번 참가한 적이 있었다. 내가 받은 재능은 그 분께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방면으로든 꼭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드라마쪽 관련 사역은 꼭 해보고 싶다. 물론 연출이나 각본쪽. (笑)
Health - 하고있는 운동
현재로서는 하고 있는 운동 없음. [삐질]
내년부터는 동생과 인라인, 테니스를 함께 할 예정.
Ideal type - 이상형
외모적인 면만 이야기해보자면, 적당히 마른 체형에 하얗고, 얼굴이 작고 귀여운 사람 좋아하는 편. 무엇보다 절대 머리가 단정한 흑발 커트여야. [폭소]
성격적인 면에서는 함께 있으면서도 지겹지 않은 사람이 좋다. 웃기고, 재미있고, 항상 나를 괴롭히면서도 은근히 날 챙겨주고 마음 써주는 사람. 대놓고 상냥하게 대하며 도움을 생색내는 사람은 죽어도 싫다. 현재로서는 정말 우습지만, 모모시로가 이 점에서 이상형에 가까운듯. [물론 외모는 리듬군이 내 취향.]
Jinx - 징크스
아침에 머리가 뻗치면 될 일도 안 된다.
Kiss - 첫키스
노코멘트. 패스합시다. [삐질]
Life style - 좌우명
- 자만은 자기 발전의 악이다.
- 삶이란 때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안도현 '연어' 中)
Melancholy - 가장 우울할때
어른의 군것질을 섭취하려고 케이스를 열어서 입에 물었는데
불이 없을 때.... [퍽]
평소에는 내가 혼자라는 생각이 들면 우울.
역시 장녀라 그런가. 첫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있어도
항상 그 외로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도.
Nick name - 별명
넷상의 닉이야 당연히 Ruka. 가끔은 은야, 잿빛은화를 쓰기도.
루카는 아이들이 애칭으로 참 다양하게 바꿔 부른다.
[특히 킹덤 아이들]
룻찡. 뤀. 룻까. 루짱. 등등 - 룻찡이라고 많이 부르는 듯도.
평소 별명이라면, 삼천원 [이름 때문] , 감자, 코알라, 롬탱
최근에는 루피누나 [칵!!!!]
On the bed (잠버릇)
엄-------------청 안 좋다. ; 인정한다. 잠버릇으로 가능한
모든걸 다 한다.
이 점에 한해서는 본인과 동침했던 김모미리양의 말을 참고해주시길.
[그래도 요즘은 얌전히 자는 편이라고;]
Parent - 부모님
언제나 즐거운 두 분. 애교와 장난이 가득가득 넘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한심스럽게 대하는 시비쟁이(+악바리) 우리 엄마.
난 우리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좋아한다. 참 재미있고, 즐거운 집.
날 아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평소에 얼마나 두 분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지 알 수 있겠지.
Quake - 가장 무서워하는 것
뚜껑 열린 우리 아빠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곤충들.
도롱뇽도 싫어했는데, 문학기행때 애들이 잡아온걸 보니 귀여웠음.
도롱뇽은 패스. 개구리도 엄청 무서워한다.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귀신은 ........친근한 존재라 무서워하지 않음. [긁적]
Renaissance - 다시 태어난다면
엄청 이쁘고 귀엽고 색기 줄줄 흘리는 꽃미남으로 태어나 이 세상 모든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 할테다!!!!!!! [뭐냐!;]
...기왕이면 지금 이 영혼 그대로, 외모만 바뀌어서 태어나면 좋겠는데.
그러면 이론에 빠삭한 동인남이 되지 않을까. [어이어이!]
Star - 좋아하는 연예인
알 사람들은 알지도? 본인은 신화의 매니아.
이찌방은 언제나 Dir en grey. [연예인은 아니다, 솔직히]
데뷔 전부터 좋아했던 체리필터도.
Travel -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으음. 미리양이랑 갔던 1박 2일의 가평 여행?
친구랑 어디를 놀러가 하루 묵고 온건 처음이었다.
[....우리집이 그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엄한지,
알 사람은 다 안다.;]
필리핀 단기 선교도 재미있었고. [여행은 아니지만;]
Ugly - 맘에 안드는 자신의 신체특성
다 맘에 안 드는데. [삐질]
얼굴에선 눈. 눈 정말 맘에 안 든다. 이걸 고양이눈이라고 하던가. 내 동생놈은 그냥 일본으로 시집가랜다 ; 일본 가면 그래도 봐줄만한 눈이라고 하는데 , 나는 한국에 살고 있다고 !! ;
[무엇보다 일본남자랑 정말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냐, 이놈아!]
Valuables - 가장 기억이 나는 소중한사람
많은 사람들이 소중하지만 - 한참 힘들어하고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나를 붙들어 주셨던 두 분. 오늘날, 내가 있게 하시고, 내게 꿈을
심어 주신 분들.
이형금 선생님. 이광훈 목사님.
언젠가 찾아뵈러 갈게요 ///
Wealth - 자신이 생각하는 부의 척도는
......문제가 뭐가 이래. [삐질]
부의 척도라. 당연히 연봉......... [퍽]
3대 열쇠를 소유하고 있느냐의 여부.
[개인 아파트. 자기 차. 개인 사무실 열쇠.]
X-mas -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중학교 2학년 크리스마스! 친구들과 불꺼진 교실로 숨어들어가서 놀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리가 했던게 요즘 유행하는 '파티'라는게 아닌가 싶기도. 진짜 재미있었지~ 전기도 안 들어오는 교실에서 양초 켜놓고 식사하고, 링보놀이하고 놀고 . 선물교환도 하고.
Yammer - 요즘의 가장 힘들고 고단한 일
글쓸 게 너무 많다.............................;;
학교 과제에, 교회 성극 대본에, 드라마에, 리퀘 쓸 소설에다가
원래 늘 쓰던 소설들도. 모두들 절 이해해주시옵.. [퍽]
Zzz - 수면시간
기본이 열시간. [퍽]
요즘은 하루 밤새고, 그 다음날 몰아서 자는 일이 많다.
아침 수업때 일어나기 힘들어서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지도 ;
첫댓글 오옷~..저도 음력으로 1월 15일인데..^^;;..물론 호적에는 양력으로 올라가 있지만서도..^^;;..Biography.....저는 쓰라면 쓸게 별로 없을거 같군요..^^;; (웃음..이지만 어째 쓰다..;;)
R부분이 나와 비슷했던; 헤- 그런데 대회 많이나갔었네 - 대단해!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쓰고 노래도 열심히 하길 ^-^ ~
헉... 루카언니~! 보컬이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셨구나~~~!!!!!!!ㅠㅡㅠ 저도 노래부르는 걸 참 좋아하는데 정말 잘 불렀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