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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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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근대 토론방 Re:그것은 자신이 속한 국가의 시대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선구자 추천 0 조회 191 11.10.10 19:2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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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0 21:21

    첫댓글 이순신에 대한 외국의 평가를 보여주고, 그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떠한 건지를 묻고 싶었던 건데 뭔가 생뚱맞군요. 위의 내용은 당연하다 못해 어떻게 보면 시대적 여건이 갖쳐주었기에 그들이 빛을 볼 수 있었던 내용이 주인 것 같은데 제가 묻고 싶었던 것은 넬슨과 로이테르를 이순신과 견주어 보는 것과 내용에 나왔듯이 이순신을 일본 장수로 돈 모의 전쟁에서 일본이 동아시아를 정복할 수 있었단 자료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 지가 궁금했는데, 혹시 제가 쓴 글 읽어보셨나요, 내용으로 봐선 제목만 보고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위의 내용은 왠만한 업적들이 다 시대적 상황이 맞아떨어졌기에 일어나고, 빛을 볼수밖에 없었다라는

  • 11.10.11 01:43

    모양새의 글인듯 한데, 개인적 글도 별 문제는 없겠지만 반문 성격의 글을 달고싶으셨던 건가요?

    이순신을 19세기말로 옮기는 것 자체가 에러인 게 이순신은 일본의 영향력이 강하지 않던 시절 조선에서 전라좌주사로 있으면서 거북선을 개발하고, 국방의 의무를 지고 전쟁에 대비하던 때였고, 구한말 당시의 조선은 통상 거부 정책으로 일본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은 함대 VS 함대 싸움에서 이순신이 일본을 압도했고, 구한말은 임진년처럼 단순히 일본에 신식 무기 조총이 있었다 개념이 아닌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구한말은 내부의 배신자가 있었으며, 임진왜란은 완전한 항쟁의 개념이었죠.

  • 11.10.11 08:00

    선구자님, 임진왜란 당시의 군제도라던가 방비태세를 보면 단순히 '한 눈 팔다가' 당한 것은 아닙니다. 평시에 너무나도 군사적으로 나태해졌기에 뭔가 낌새를 알아채고도 방비를 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차라리 말이 맞습니다. 아무리 조선에 대해서 쉴드 치더라도 임진왜란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 쉴드 치는 것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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