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7월 13일 목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94:14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아멘
[자기 백성,자기 소유]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는 '운평'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운평마을은 6개 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80세대]가 모여살고 있는 농촌 마을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280세대] 마다, 즉 집집마다 생각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돈이 굴러 들어왔습니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1억원을 받았습니다. 가장 적게 받은 사람이 2천 6백만원을 받았습니다.
누가 이돈을 주었느냐 하면, 순천시 서면 운평리에서 태어나 자랐던 '부영그룹'의 '이종근 회장'이었습니다.
오늘의 자신을 있게해 준 고향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실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순천시 서면 운평리에서 태어난 이 회장은, 서면 동산초등학교와 순천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간 그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갖은 고생끝에 오늘의 부영그룹을 일궈냈다 합니다.
지급액에 차이가 나는 것은, 마을 토박이에게는 1억원을, 그리고 실거주 30년 이상 거주한 분들에게는 거주한 연수에 따라 [오 단계]로 구분해서 지급했기 때문에 돈의 차이가 나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종근 회장은 고향 마을 외에도, 동산초등학교 동창생들에게도 1억원씩을 지급했으며, 순천중학교 동창생들에게도 1억원씩 지급하였으며, 비록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는 아니지만 같은 기수로 순천고를 졸업한 [팔 회] 동창들에게는 [오천 만원]씩 전달했습니다.
이 회장 친척들은 2년 전에 이미 1억원 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지급했다 합니다.
그 외에도 순천에 [부영초등학교]를 세워 기증했으며, '하늘 나라 장학제단'을 만들어 헌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고향 마을은 아니지만, 서면에 살고 있는 [이천 구백여세대]에, 참치셋트와 공구셋트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전국 모든 부영아파트 입주자들에도 참치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올해 년세가, [82세]로, 이번에 누구도 할수 없는 이 큰 일을 위하여 순수 사비 [이천 사백억원]을 내어 놓았다 합니다.
자기 고향, 자기가 졸업한 초등학교, 자기가 다녔던 중학교, 그리고 자기와 함께했던 친구들, 자기와 본이 같은 자기 친척들, 그리고 자기 고향 이웃동네 사람들, 그리고 자기 회사가 지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까지...., 이중근 회장은 [자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아낌 없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돌보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사야] [사십 구장] [15절] 말씀에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믿고 [아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습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 것인 우리들을 항상 지키시며 보호해 주십니다. 자기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자기 것인 우리를 잠시 잠간이라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살펴 보시며 보호해 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