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8월 7일 양력 여명 (52)
시 일 월 년
甲 丙 己 戊
午 辰 未 戌
70 60 50 40 30 20 10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子 丑 寅 卯 辰 巳 午
火土 잡기 상관격으로 식상이 강한 명조입니다.
식상을 제압하면서 일간을 도와줄 인성인 木기운과 일간 火기운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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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
부산지역에서 두 군데 나이트 크럽과 몇 군데 룸싸롱에서 일하는 여성의 명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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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丙己戊
戌申未戌 여명
대운흐름 동일................................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子 丑 寅 卯 辰 巳 午
6353 43 33 23 13 3
이 구조는 상관생재를 가졌고 인성이 없다. 대운이 인성으로 흐른다.
상기 사주는 인성이 있으나 재성은 없다...인성으로 흐른다. 차이가 크다고 보이는데....
그래도 병화 기미월 상관격에 인성으로 흐르는 것은 동일하다...
첫댓글 여명 3惡 중의 하나인 식상태과 명조군요 // 상기 명조는 ( 時양인에 상관식신을 갖추어 남편운이 불리하니 자신이 벌어먹는 구조 ) 원국이 잡기편인격을 겸하므로 갑인 을묘로 흐르면 식상이 조율되어 좋지만 // 밑의 명조는 화방에 식상생재 잘하다가 말고 ~ 잡기인격을 겸할때 안쓰던 머리를 쓰다보니 흉해진것 같습니다
식상은 많은데 관살은 없다는 것은 sex는 있는데 남편은 없다는 상황이 아닐까요. 화운이 와봐야 화생토가 되어 토로 다빨려들어가고 마니 어쨌던 목운이 무척 기다려지는 상황입니다.
위의 여명은... 식신격이 잡기편인 겸격을 이루어져 무정하니 파격이 되었다가, 을미대운 부터 묘미목국이 되니 인성격으로 변격이 되는군요...그러니 인성격에 식상이 있는 좋은 구도가 되어, 외적으로는 잘 나갈 수 있는 모양이 된 것 같군요...
아래의 여명은 식신생재격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종아격으로도 보이는군요... 그러나 어느 격이 되었든, 을묘운 부터는 파격이 되니, 어려운 처지가 되어 보입니다.. 그나마 일지 재성의 길신이고, 신중 임수가 있어 남자운이 영 없진 않아 보이네요만..
하기 사주는 상관생재인데...인성이 없는 사주구조에 재성으로 흐르지않고 인성으로 흘러버렸는데...상관격이니 머리는 비상하고 전투력이 강한 여명인데...을묘대운에 1억원들고 서해안으로 산기슭으로 들어가 축산업으로 50억이상을 축재한 여명입니다.(무자년)
그 시기에 어려운 일들 예로 그 일을 벌리면서 허가등등의 문제도 참으로 수월하게 해결이 되고 여러 관공서에서도 도움을 얻어 일을 벌려 그리 벌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부갈등은 심한 구조입니다.... 누구도 두려워하질않는데 남편만 보면 이상하게 꼼작을 못하겠다고 하네요...
자식은 둘인데 크게 현달은 아니구요...애들을 떨어져 살게 하였다고 하더만요...또 머가 있더라...요즘은 왜 기억력이 이리 떨어지는지...
좋은 공부 자료네요. 첫번째 명조는 직접 술집의 접대부로 활동했었거나, 활동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부산 지역의 나이트 클럽및 룸싸롱 등지에서 "멤버"로 활동하는 여성이라고,,,,, // 멤버란 일종의 유흥가 포주격으로 아가씨 수십명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30세 이전 나이트 클럽서 손님들 사진을 찍어 주는 사진사로 일하다가 멤버로 전업했다는 전언.. ..// 현재는 3번의 결혼과 이혼 끝에 병술년 만난 년하의 남자와 살고 있으며, 나름 수완과 인덕을 발휘하며 인수와 상관 겸격의 장점을 살려 제법 유명세를 타며 축재까지 한 부산유흥가의 메인 멤버.
아래 명조는 병화일주의 특징중 하나인 "土重成慈"라고는 하나 식상이 왕하고 혼잡 돼 있어 격감인 가운데....// 을묘 인수운을 만나 소토됨으로써 사주가 청해지고 병화의 빛이 살아 나며 능히 식상생재를 일궈 낸 것이 아닌가,,,,// 그리고 식상이 왕하지만 부궁인 일지에 재를 깔고 앉았고 신중에 임수가 생을 받고 있으니 결혼 생활 유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철지난 뒷북을 울려 봅니다.
이어지는 갑인, 계축대운,,,,,과연 어떠한 양상을 보이며 어떻게 전개 될런지 자못 귀추가 주목되는 대운으로 보입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어찌 보시는지요???// 인신충으로 신중의 일점 수기인 임수가 무탈할런지, ///계축대운도 축미충과 함께 계수 관이 합거되며 말라 버리는 형국인데, 실상에서는 어떠한 상황으로 전개될지 의문입니다.
남편사주도 함께 살펴서 알아보시지요.. 개인적으로는 좋을 것은 없다고 보입니다만....
경을기갑
진유사오
병을갑계임신경
자해술유신미오.................3단위 현재 을해대운
남편의 명조까지 소개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될 듯 싶습니다. 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소토가 되나 보군요 .. 햐~ 축산으로 1억에서 50억 이라니 ;; 짝짝짝짝 ㅎ ( 혹시 서해안 땅값이 상승하면서 ?? )
하하...아니요 사업상으로요......사실 더 이상인데...정확한 수치에 오차가 있을까봐 작년기준으로 20억을 줄였습니다. 대출로 이룬게 아니고 현금으로 이룬 것이랍니다....대출이 거의 없어 팔려고 해도 인수자가 나서기어렵다고....
으~악~!~~~명주실상을 듣고 보니, 제가 더위를 먹은 나머지 위에서 격을 완존 잘못 봤군요....상관격을 둘 다 식신격이라 보았으니..ㅎ,참....어째, 아무 분도 이 명백한 것을 지적하시질 않으신지..??ㅎ;;.......네..왕한 상관격의 도기를, 인수운을 만나 상관패인이 되니, 운이 순하게 풀릴 수 밖에요...참참.....더구나 아래의 여명은 신약 상관생재라 더욱 인성운은 더욱 효용이 있겠지요...........아싸아~ ㅎ
심효첨의 격국론의 장점이 여기에서 두드려지는 것 같습니다...자평진전의 논리로서는 상관격인가, 식신격인가에 따라 관살운은 물론, 인성운에서의 희기도 완전히 판이해진다고 보게 되니까요..
만약, 저런 구도가 식신격으로 이루어졌다면, 진전의 관점으로는 식신격이 비록 태왕하다 하더라도 재성이나 칠살이 없는 한, 인성운에는 대패하게 되죠....ㅎ;
재성이나 칠살이 없는한...대패. 네에...하긴 재성이 있어도 대패의 구조가 있긴 하겠네요..재성을 추구하는 명일 경우 대패의 가능성이 있지요... 아참 아래 사주는 92년인가 임신년에 명예감투를 썼다고 하더만요..갑자기요...
아...네..상관격이 아닌 식신격일 때를 가정하면, 그렇다는 야그입죠...만약, 식신생재격이라 하더라도 신왕하고 식재가 약하다면, 인성운이 나쁘겠고요. ㅎ...암튼, 위의 명조들은 '태왕한 상관격'이라 인성운에 대발할 수 있었겠지요. 저렇게 상관패인이 되는 때에 들어오는 재운은 상관패인을 방해하니 나쁘겠고요...아래쪽의 여명조는 상관생재격에 재성이 있긴 하나, 신약명에 태왕한 상관격이라서, 상관을 제복하면서 일간을 방조하는 인성운은 길운이 되지만, 식생재 구도에서와는 달리, 재성운에서는 인성을 파괴하여 일간의 도기를 가져오니 좋질 않겠다는 말씀이었슴돠...ㅎ.
저는 하기 명조를 왕자충발로만 생각했어요 ㅎ;; 언제나 한눈에 팍 볼려는지 ㅎ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