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청산리 - 노총연수원- 강금산 - 비료공장 - 평화마을
- 예수상 - 신통산 - 강개골산 = 레미콘공장 - 잠교리 - 여주역
= 10 . 7 Km 4 : 50 분 ( 50 분 쉼 포함 )
안내산악회는 한계 ?
사나이님을 쫄라 개인 산행
지나만 다닌 곳을
첫발을 내 려 놓고
여주 도착
한글 공부 열심히 하고
어서 오시라
시민의 환영을 받고
버스 타고
중심가의 터미널에서
다시 환승
10 . 7 Km 4 : 50 분 ( 50 분 쉼 포함 )
하차 하고
주위를 둘러 보니
舊 교로 가 는데
9 개의 골프장 안내판
지방세 수입이 짭짤 하겠당 !
알고 보니
능선을 종주 ?
오늘 산행은
앗차 하면 알바 길
산 길이 없어
평지로 내려 서고
찜질방 + 숯가마터
확실한 등로를 잡고
빡세게 오르니
땀이 날세라
윗 옷 하나 벗고
가을 티로 버팅기자 !
15 분간 힘을 쓰니
배려의 마음이 약한
노총 연수원 담길이넹
임금이 가장 큰 이슈이온데
노동생산성을 향상 시킨 후 주장 ?
외국의 근로자는
오로지 회사를 위한 일 만 합니다
개인 전화도 화장실도 담배도
근무 시간에는 절대 안 합니다
열 한번 내고
걷자 구요 ㅎㅎ
조망이 있나 하고
옆 길을 왕복
꽝이당 !
일부 주민은 이 곳을
강금산 이라 합니다
한 참을 더 가야 하느니
장난꾸러기의
장난
일단은 부실해 보인다 ㅠ
이 짜석은
힘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꼴까당 이고나 ㅎㅎ
강금산 장상
자알 인지 하시기를 바라며 ~
흐믓한 마음에
혈색 좋코
배꼽 시계가
띵똥땡 ㅎㅎ
정상을 뒤 돌아 보고
최악의 미세먼지 요
헷 갈리는 삼거리가 많으오니
독도에 유의 하세요
요리 갈가
조리 갈가 하고
우측길은 가지 마사이다
근 거리는 잘 보이는데
원 거리는 뵈는게 없어라요
두 대장님이
길잡이에 여념이 없읍니다
내려 갔다
다시 올라 왔지롱 ㅎㅎ
가지 마시라
길을 막아 놓고
바이오 비료 공장 이요
일단 목표점을 잡고
평화마을로 향
이 길을 15 분간 걷읍니디
아이구 힘들어라
너와 나의 만남 !
산능선에 예수님 상
브라질에도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강림 하셨읍니다
발 밑에 섯 노라
올라 갈 수도 있고나 !
이 곳도
신통산이라 합니다
알 수 없는 철책
독조지맥길에 합류
바로 옆은
감시 초소
식사 시간이 훨 지났는데
하산주 생각에
지남번에는 꼬막밥
오늘은 소세지 볶음밥
배가 뽕하도록 잘 즐겼읍니다
사나이님 !
아삭한 양배추
다음에도 부탁이요 ㅋㅋ
우찌 이리 갈림길이 많은지 ?
방향지시를 하고
이쯤해서
철책과 빠이 빠이
참으로 찾기 힘든
강개골산
삼거리
문표를 부착 합니다
각자 인증을 ~
10 여분 소요
오늘 처음으로
시야가 열리고
레미콘 공장
제고를 몽땅 쌓아 놓으시요
남북 경제협력에
기초 자제이느니라
미 수확으로 ~
미세먼지가
해도 가리는 구나 ㅠ
6 : 10 분 만에 원점
강남으로
아니 마시고는 헤어 질 수 없어
근디
냄비 비빔밥이 정겨워
단돈 2,000 원
점심 밥 맛이 없을 때
꼭 가야 징 ㅎㅎ
오늘 두분 감사 합니다
보이지 않는 배려에
ㅉ ㅉ
입니다
첫댓글 오류가 있을 수 있아오니
사나이님의 산행기를 참조 하십시요 ㅋㅋ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강남에서 뒤풀이 할때는 이집에서 계란 비빔밥 또 먹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맛과 멋이 어울어진 비빔밥
대접 받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