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노래:김용만 1)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 임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모아 신령님께 우러러빌 때에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