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컬처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패턴과 관계를 모방해서 지역에서 필요한 음식, 섬유,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경관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즉 퍼머컬처는 생태원리를 기반으로 해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식주와 문화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개인, 가족, 지역공동체를 디자인하는 방법입니다.
퍼머컬처는 세계 곳곳의 생태마을과 도시텃밭, 마을공동체들이 Permaculture의 원리와 원칙을 실천하고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스스로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퍼머컬처 실험자들이 창궐하여 지속가능한 세계를 고민하며만들어지는 공간들이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자신이 속한 지역과 삶의 모든 곳에서 춤추듯이어지는 순환의 고리를복원시켜 나갈 퍼머컬처학교 2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퍼머컬처 72시간 디자인 코스는 Permaculture Association의 국제공인인증 과정입니다. 72시간 코스를 수료하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퍼머컬처 코스를 개발하고 전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