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의도 앞 이 세섬들은 왼쪽부터 코끼리바위, 돛대바위, 형제바위입니다.
코끼리 코 모양같습니까?
돛대바위 입니다.
형제바위입니다.
가의도 해수욕장입니다.
이 추운날 발깐 바가지 옆의 까만 모습이 해녀들이십니다.
바위 암벽 주변의 물질하시는 해녀를 보십시요.
두분이 즐거우시네요.
사자바위 이죠
사자가 죄측으로 머리를 틀고 웅크리며 중국 쪽으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까만새가 모두 가마우지 입니다.
물살이 제일 빠른곳에 있는 피노키오의 코같은 코바위 입니다.
부부 바위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물살이 제일 빠른 관장수도에 있습니다.
어디서나 바위위엔 새들입니다.
보헤미인과 레지나님들은 무얼 계속 주시하시나요?
찰랑찰랑님 옆의 낙화유수님이 촬영하시다가 들어오셨습니다.
멀리 섬은 여자바위 입니다. 뭍으로 떠나는 여자들을 머무르게 하기 위해 제를 지내던 특이한 모습의 바위입니다.
여자바위의 원경입니다.
마도 입니다.
이제 1시간 30 여분 동안 태안국립공원의 도서의 절경을 유람선으로 구경하고 안흥외항에 방파제 앞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방파제 위엔 여전히 낚시군이 많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의 유물 발굴 조사용으로 쓰이는 선박입니다. 이 부근에서 침몰한 옛날 배의 유물조사일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도착후 점심으로 서해활어 식당에서 꽃게탕입니다. 맛이 그저 끝내 주었습니다.
항상 정리정돈은 우리 발도행 님들이 왕 이시죠? ㅎ ㅎ ㅎ
끓고 있는 꽃게 매운탕, 침 넘어 가시죠?
맛있고 정갈한 음식등이 너무 맛있게 먹음직스럽습니다.
가이바시 한마리에 2,000원 이랍니다.
식사중 에 비가와서 점심 직후에 바로 모여 인증샷입니다.
우리의 행선지였던곳 안내도 우울한 색 안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오후의 걷기는 취소하고 이 부근 서산에서 정말 맛이 있는 명인의 식품, 서산 생강한과로 유명하신 이영이 여사님 공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서산가는 도중 지루한 시간을 달래고저 참석한 회원님 중에 닉네임이 "명창"이시지만 唱(창)에 전문가이셔서 한곡을 요청 감상해 봅니다. 앵콜에 의해 실제는 두곡을 불러 보셨습니다.
드디어 입구를 지나쳐 몇번의 왕복끝에 한과 제품공장을 찿아서 내립니다.
이건 옥수수 튀기는 기계죠. 이곳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어릴때의 "펑" 하고 터질때 쫓아가 주어먹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건축을 전공한 영이님의 아드님께서 지금 회사를 관리 운영하고 계십니다.
FDA 의 승인도 득한 미국에도 수출하는 생강한과의 제조과정도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옛날 기억이 나십니까? 뻥 하면 우루루 주어 먹어러 갔든일...
다시 한번 생생한 신진도와 크루즈여행 했습니다.
항상 후미와 사진...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섬들의 이름이 헷갈리네요.
코끼리바위와 사자바위는 저도 보았습니다.
이름 그대로의 모습!
참으로 오랫만에 크루즈(?)여행했구요~
한과공장견학도 이색 이벤트였구요~
게탕(?) 암튼 해물탕 국물맛이 끝내줬내요.
저녁에 부페를 배터지게 먹고 왔는데...게찌개 국물이 또 먹고프네요. 어쩌려고........ㅋㅋ
항상 맛있는것 드시는것은 행복입니다 옆에 국물이 있다면 또 드셔야죠. ^~^
사자바위 뒷모습의 등줄기가 참 멋지더라구요. 사람도 뒷모습이 아름다워야한다고 하네요.
그렇죠 좌로틀어 중국쪽을 응시하는 형상의 선이 정말 멋지죠. 사람도 외모도 외모지만 마음속의 선이 저렇게 멋지고 위용이 있다면야 최고가 아닐까요?
한곳도 놓치지 않고 사진과 자세한 설명 하여주셔서 당일보다 더 좋은 구경 합니다.
늘 즐겁게 편하고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즐거운 도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크루즈 유람선에서의 절경 감상.
흐린 날씨였지만 즐거웠습니다.
그 많은 걸 앵글에 담아 다시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또는 멀리의것을 똑딱이로 당긴 사진이지만 그래도 윤곽은 드러나니 여행복습이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갈매기들이 반상회를 하고 있는 자태가 진지합니다.
여기 갈매기는 강화 석모도꺼 보다 살이 덜 쩠던데요. 새우깡 목 먹어서요..,.
꽃게탕, 한과, 이번에도 배부른 여행이었지요.ㅋㅋ^^
항상 발도행도보는 배부르답니다. 그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