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쳐드신 고객 상대로 하는 직업인지라 그동안 쭈~욱
고객들이 머라하던 저건 사람이 하는말이 아녀 ~고롬
개가 짖는소리여 ~혼자 생각하며 때론 온갖 자존심을 눌려가며
지금까지 참아왔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소리가 아니라 ~개가 짖는소리라 .참을수있었고
덕분에 껄쩍지근해도 벌어먹을수있었기에 참았습니다
하지만 도져히 참을수 없는게 있습니다 .
가격 하락 ! 시국이 어려운 시국이려니 했는데.이건원 말도 안데는 가격 ~
저가콜 올려주는 센타도 밉지만 .저가콜 수행해주시는 기사님이 더욱더 밉습다.
전 대리가 본업인지라 날새도록 하고있습니다.
누가 어디을 천원에 가던 만원에 가던 뭔상관이냐 하시겠지만~
그분들은 앞으로 정상가에 운행으로 안하실걸 여려분은 아실겁니다
덕분에 저같은 사람에게 본이아니게 생계에 막대한 지장옴니다.
전는 90%광역 으로만 운행해 왔지만 오늘부터 삥바리로 전환해볼렴니다 .
아무리 생각해봐도 광역이 타산이 안맞아여 ~
진짜 다른일 하고싶지만 써주는사람없고 어이없는 사고로 장애 몸으로 그레도
벌어 먹을수있기에 감사하는마음과 겸손한 맘을 유지하도록 애써 왔습니다
삥바리로 전환해서 그래도 타산이 나오면 택시 하루차 운전해보렴니다 .
적어도 하루에 누굴 미워하며 살아가진않을테니깐요~
전 사람을 미워하기도싫고 특히 매일같이 같은 직업에 열심히 살아가시는
기사님은 더욱 미워하기 싫습니다 .
끝까지 봐주신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에고 요즘은 다들 여러가지 일들루인해 힘들죠......삥바리라.....시간대비단가 나오면 그것두 좋겠죠.....암튼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 봅시다....^^
요즘 진짜 힘들어요 매일 벼룩시장 뒤적거리지만 마땅한건 없고 정말 미칠지경 이제 대리도 한물 갔나 봅니다 마음 비울려구요 점점 말없이 운전만 하는 내자신이 초라해 지는군요
똥콜 절대로 가격 오를때까지 기사들은 못기다립니다! 왜? 남이 탈까봐,,, 가끔 어이없는 콜 확인해보려고 잡았다 뱉으면 뱉기무섭게 사라지더군요. 난 그저 내용좀 확인해보려고 잡았다 놓은것인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고 그 콜잡은 기사에게 좀 미안해지더군요.. 가만 내버려뒀으면 사무실에서 가격을 올릴지도 모르는데, 괜히 그 오더 건드려서 그 기사 조바심에 콜잡아서 똥콜값으로 운행하는 것이 아닌가하고요~ 즉 뚜복이님 바램처럼 기사들이 합심해서 똥콜 안타는 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기사님들이 당장 눈앞에 이익만 생각하거던요. 나요? 똥콜로 가는니 셔틀타고 집으로 갑니다. 사실이죠!
경비 뺌 5천언도 안남는 콜이 업서 지는 이유가 먼가요
ㅠ.ㅠ.
막탕을 집 쪽으로 못 잡으면 ...시간 깨지고...교툥비만 깨져서.....요즘 저두 삥바리맨 됏읍니다...외곽 도나 시내타나...거기서 거기네요...외곽 요금 그리 좋치두 안쿠요...
가장손해보는 사람 전업기사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개판이기 때문입니다. 투잡기사분들은 안하면 그만 이지만 전업은 다르잔아요.
서울은 삥바리 수입 안됩니다.적당한 경기지역으로 나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