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찐 현지인 맛집~

[나유니]

제주도 지인 안내로 온 찐 현지인 맛집에서 각재기 국으로 점심 먹고 있어요.
동네 분들로 12시부터 웨이팅이네요~.
각재기는 전갱이를 말하네요. 비릴 줄 알았는데, 너무 시원하니 해장으로 완전 딱이네요.
안 알려 주고 싶은 집이네요 ㅋ.

[도간]

각재기국..
부산에도 고등이 전갱이로 추어탕식
국을 즐겼죠

[나유니]

저도 추어탕식인 줄 알았는데, 얼가리와 전갱이를 토막으로 넣어서 끓여 주는데, 별미였네요 ㅎ.

[즐기장]

색다른 음식이네요 ^^

[나유니]

그러네요 ㅎ

[아령]

전갱이가 고등어보다 덜 비립니다 회로도 맛있고요~

[나유니]

하나도 안 비렸어요~

[한밤의우수]

전갱이를 토막으로 넣어 국을 끓이는건
처음 보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네요~~

[나유니]

비릴까 걱정했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완전 해장각 ㅋ.

[김선달]

갈치국괴 더불어 해장으로 참 좋지요
제주도 갈 때를 위해 저장합니다

[나유니]

네~~^^

[쵸이스]

제주도 자주가는데,
어딘지 상호도 가르쳐주세요

[나유니]

[쵸이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