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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것 같아요 큰 변화는 없지만 소소한 일상의 변화랄까요??
맨날 두통으로 고생했었는데 식이요법 운동 시작한지 며칠만에 두통은 말끔히 안녕~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더불룩하던 내 속도 어느정도 안정되고 헛구역질이나 위염도 사라졌어요
무릎 통증이나 발목 통증도 많이 사라졌구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찌뿌등하고 피곤했었는데 지금은 피곤한것도 없이 아침부터 쌩쌩하답니다
그리고 중 고등학생때 교복 입으면 속바지 입고 치마 입잖아요
뚱뚱한 사람은 속바지가 살 때문에 밀려서 돌돌돌 올라와요
입으나 마나 허벅지 안쪽이 싹싹 쓸립니다 쓸려서 피까지 난 적도 있구요
이건 성인이 되고 바지를 입어도 이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내 살 대신 바지의 안쪽 부분이 헐으니까요 ;ㅅ;
바지 안 맞아서 겨우 겨우 입은 다음에 옷 늘릴려고 앉았다가 일어섰다가를 반복
대충 입고 돌아다녔더니 허벅지 안쪽이 헐어서 몇 번 입지도 못하고 옷장에 쳐 박아둔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28사이즈 스키니진도 입고 돌아다녀도 허벅지 안쪽이 헐지 않아서 오래 입을 수 있어요
사계절 내내 츄리링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매장에 들어가서도 옷을 살 수 있구요
옛날엔 "손님한텐 맞는 옷이 없는데 여기에 왜 오셨어요?" 이런 말도 많이 들었는데
이젠 먼저 다가와서 "언니~ 이거 잘 어울리겠다" 손님 대접을 해주더라구요
원래 이런 대접 해주는거 맞죠? 전 왜 못 누렸을까요?
설탕발림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긴 하던데요? ㅎㅎ
얼마전엔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서 처음 보는 남자분이 말을 건내시더라구요
자기는 오늘 등록했는데 오래 다녔다고.. 보통 몇 시쯤 오냐고 물으시길래
이 시간때쯤 온다하니까 내일 꼭 봤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후다닥 도망가시던데...ㅋ
대쉬도 아니고 썸씽 이런 것도 아니지만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 요런거? ^_^ 하하 이건 조금 염장 맞나요? ㅋ
음 또 뭐가 있을까요 내가 달라지니까 주위 사람들의 대우가 바뀐거?
이건 딱히 좋은건 아니에요 오히려 씁쓸했으니까요
나랑 알고 지낸지도 몇 년인데 나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텐데
내 외모 하나 바꼈을 뿐인데 동전 뒤집듯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실망했고 원래 알고 지내던 사람들한테 더 경계적으로 바꼈어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또 다시 등 돌릴 사람들이니까요
이런 저런 일이 많지만 너무 많아서 다는 못 적을 것 같아요
그래도 이건 적고 싶어요
내가 살을 빼니 제일 좋은건요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아서 좋아요 이유는 아시겠죠?
어떤 눈으로 쳐다보는지, 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어떤 말을 하는지, 얼마나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는지 아실꺼에요
힐끗힐끗 쳐다보는건 익숙해서 괜찮아요
그래도 사람이 생각이 있으면 다 큰 성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괴물이라는 말은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욕이나 하고 자기 관리 어쩌구 그런 말이나 하고
내가 왜 이유없이 욕을 들어야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기 관리라는 말 운운하며 나에 대해 이리 저리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요
살 찐 사람들한테 자기 관리 못했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왜 사람들은 살 찐 사람들한테만 자기 관리라는 말을 운운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마다 우선 순위가 있는 것이고 공부가 1순위라면 다이어트는 그 뒤가 될 수 있겠죠
공부 못하면 자기 관리 못하는건가요?
남들이 쉽게 따는 자격증 하나 못 따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 관리 못하는건가요?
그렇게 자기 관리 들먹거리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내가 되어본 적 없잖아요
정말 겪어본 사람들은 그런 말 안하거든요
오히려 토닥여주고 이해해주려고 하지 자신이 내 위에 있는 사람인 것마냥 말 안해요
지금도 가끔 한 마디씩 하는 분들 만나는데 그럴 때마다 얼마나 잘 살길래 남의 일에 관여하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그냥 더러워서 피하고 말지만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안 좋은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하고 좋은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면..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살을 빼니까 저절로 예뻐지고 건강해지는구나였어요
무조건 마른 체형 개미허리가 아닌 건강을 생각하고 운동하니까 스트레스도 훨씬 덜 했구요
물론 저도 마른 체형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줬던거에요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하면 나쁜 생각도 좋은 걸로 보일때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똑같이 밭을 가는데 한 사람은 "아 이거밖에 못했네 언제 다하나?"
한 사람은 "벌써 이만큼 했네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마음가짐도 행동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말 중요한데 저도 한번씩 안 좋은 생각에 사로잡혀 자괴감에 빠지곤 한답니다
그래도 다시 마음 잡고 좋게 생각하다보면 정말 그렇게 되어있는 자신을 느끼실꺼에요
누군가 노래처럼 말하는대로 이뤄진다는 것을 믿으시고 바보 같은 나지만 날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마무리를 지어야하는데 급 어색... ㅋㅋㅋㅋ
어찌 됐거나 다이어트 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구요~
비포 에프터 올리는 그 날까지 저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_^
p.s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7개월정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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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있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비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우선 식이요법부터 간단히 적어보자면 평소에 밥을 좋아했던터라 밥 양부터 줄이기 시작했어요
냉면 대접에 국 뜨고 밥 두 공기정도 말아서 먹을 정도 였으니 확 줄이기는 배가 고플 것 같아서
한 두 숟갈씩 덜 먹고 국을 먹기보다는 채소 넣어서 비벼 먹고 했어요
그렇게 며칠 지나고 나니까 내가 떠 놓은 밥양보다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게 되더라구요
옛날엔 남은 밥이 아까워서라도 먹었지만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버리고 자리에서 일어나게 됐구요
한 번 그렇게 버리고 나니까 돈을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밥 비벼 먹는 것도 그만 두게 되고
대신 밥과 반찬을 그릇에 덜어서 먹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어요
또 숟가락은 쓰지 않고 젓가락만 쓰는 습관도 같이 들였구요 살 뺄려면 젓가락만 사용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확실히 젓가락을 사용하니까 천천히 먹게 되고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많이 먹었던 것들은 현미밥, 각종 쌈채소, 두부, 버섯, 오이, 콩나물, 양파, 피망, 파프리카, 감자된장 등등 이었는데요
등등 속에 속하는건 달걀, 고등어, 가자미, 기름기 적은 소고기, 돼지고기 수육정도 될 것 같아요
삼천포로 살짝 빠지자면 제가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요 mbc에서 방영한 목숨 걸고 편식하다 라는 다큐를 보게 됐어요
현미로 고혈압을 잡는 의사분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내가 고혈압은 아니더라도 살이 쪘으니까 이런 병에 노출 되기 쉽겠다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어떤 식단이 나오는지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 안 사실인데 단백질이라는게 고기, 두부에만 많이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게 아니더라구요 단백질 함량이 엄마 모유보다 더 많다는 말에 내가 따로 고기를 매일 섭취 안하더라도
평소에 현미밥으로 단백질 보충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현미밥 꼭꼭 챙겨먹게 됐어요
참고로 현미밥 먹으면서 가벼운 스트레칭 일주일정도 하니까 만성적으로 괴롭히던 두통이 사라졌답니다 신기하죠? ㅎㅎ
똑같은 양을 먹었는데도 흰 밥 먹었을때보다 공복감이 덜 했구요 (GI수치라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알게 해주는..)
속쓰림도 많이 사라졌어요 이런 효과로 저는 현미밥 예찬론자가 되었고 친구들이나 아는 분들께 현미밥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 세 끼 챙겨먹되 두 끼는 한식으로 한 끼는 선식으로 먹고 있어요
선식은 우유랑 검은콩가루 섞어서 먹는데 아무래도 먹는 양을 줄이니까 머리카락이 빠지더라구요
원래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었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다시 탈모가 왔네요
탈모에 좋으라고 콩가루 먹는 것도 있고 운동 하기전에 가볍게 운동할려고 선식 먹는 것도 있어요
... 음 또 뭐가 있을까요? 이번엔 간단하게 줄여서 적어볼께요
1. 평소보다 싱겁게 먹기
2. 맵고 자극적인 음식 자제하기
3. 기름진 것 먹지 않기
4. 술 마시지 않기
5. 하루에 물 최소 1리터 이상 마시기 (밥 먹을때 밥 먹기 30분전 밥 먹고 1시간 동안은 마시지 말기)
6. 주말에는 먹고 싶은 것 하나씩 먹기 (폭식 예방, 단 적당히)
다이어트 시작하면 저염식으로 많이 하시는데 처음부터 저염식을 하면 힘도 없고 지치실꺼에요
소금이라는것도 어느정도 섭취를 해줘야 몸에서 에너지 발산을 할 수 있는데 확 줄여버리면 자극이 되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보디빌딩하는 분들 있죠? 대회 나가기전에 정말 타이트하게 수분까지 관리하세요
그러다가 대회 올라가기전에 소금 한 주먹씩 집어먹고 올라가는걸 봤는데 그만큼 순간의 힘을 낼 수 있게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우린 보디빌더도 아니고 일반 다이어터니까 그만큼 타이트하게 관리는 안해도 되겠지요?
평소에 드시는 것만의 반만 줄여도 우리 입 맛이 싱겁게 변해서 저절로 싱거운 음식만 찾게 되실꺼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처음부터 양을 줄이고 입맛을 바꾸지 말자는 것
활활 타오르는 의지는 이해하겠지만 시작부터 확 줄여버리고 입 맛을 바꿀려고 하면 몸에서 위험 신호로 받아들여서
음식을 더 원할 것이고 "이렇게 하면 살 찔꺼야!"하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더 심해질지도 모르니까요
천천히 하나씩 바꿔보시길 바래요
식이요법은 여기까지 적구요 다음은 제가 했던 생활 속 습관 바꾸기와 운동법을 적어볼께요
처음에는 습관부터 조금 고칠려고 노력했어요 살 찌면 만성 피로 있잖아요?
다 귀찮고 움직이기도 싫은 그런거요 그것부터 고쳐보자 싶었죠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벌떡 일어나지 않고 누워서 기지개도 펴고 뒹굴거리다가 다리도 살짝 살짝 들어올려주고 누워서 스트레칭 먼저 하고 일어났어요
이 때는 무리한 스트레칭이 아닌 그냥 뒹굴 뒹굴 하는 거에요 나 잠에서 깼어 라고 몸한테 신호를 보내주는거죠 그리고 창문 열고 물 한 잔 마시고 세수 하구요
그리고나서 신나는 음악 상쾌한 음악 틀어놓고 가볍게 스트레칭 쭉쭉
스트레칭이라 해봤자 1-2분정도지만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구요 훨씬 개운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기초체력 늘리는건 생활 속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늘려보자 싶어서 외출 할 때 걸어서 갔다오고 청소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의외로 생활 속 운동이 도움 되었던건 사실.
버스나 지하철 타게 된다면 2~3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생활 속에서 이런 변화가 생겼다면 운동은요
처음엔 3주 동안 식이요법만 했기에 운동은 안했어요 가벼운 스트레칭만 했을 뿐 거의 나가지는 않았지요
제대로 된 운동은 2월 말부터 시작했는데 천천히 걷기 40분부터 했어요
그 다음달에는 속력 조금 더 올려서 50분 걷기 그 다음달에는 에어로빅 50분 추가하고
그 다음달에는 걷기 속력 올리는 식으로 운동량이랑 강도를 올렸는데요
간략하게 적으면 걷기 40분 → 걷기 50분 → 걷기 50분+에어로빅 → 걷기 1시간+에어로빅+싸이클10분
→ 걷기 1시간+에어로빅+싸이클 20분 → 걷기 1시간+에어로빅+싸이클20분에 줄넘기 500개 이상 더해서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할 때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하면 그만큼 살이 잘 빠진다고 하죠?
하지만 기초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소용 없다고 생각했고 저같은 경우는 워낙 초고도에 지방량도 많고 근육량도 많았거든요
근 손실이 있더라도 유산소에 집중해서 불 필요한 지방부터 떼어내자는 생각에 근력은 놔두고 유산소소만 몇 개월했구요
근력 운동은 시작한지 이제 2달 정도밖에 안됐어요 (참고로 저는 전신+상체비만+근육형이에요)
그리고 주말에는 꼭 쉬어줬구요 컨디션 안 좋으면 가볍게 운동하고 일찍 잘려고 노력했구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다이어트 일기를 쓰세요
오늘 내가 뭘 먹었고 어떻게 운동했는지에 대해 기록하시고 고쳐야할 부분은 반성하시고 잘 한 부분은 칭찬해주세요
하루 하루 보면 별 것 아니지만 일주일치의 일기를 보게 된다면 많은 생각이 드실꺼에요
저번주에 통닭, 빵 이런걸 먹었다면 다음주에는 이런걸 안 먹어야겠다라고 다짐도 하게 되고 조금씩 보완해나가면
어느 순간 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꺼에요
이것 저것 하면서 적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한 방법이 비법도 아니고 정답도 아니지만
자신에게 맞는 운동과 식이를 꾸준히 하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해지시리라 믿어요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지마시구요 자신을 사랑하는 아끼는 다이어트를 하세요
타고난 체질이 아닌 이상 평생 다이어트
저도 과거에 38kg뺀 적 있고 비포 에프터도 올리고 지금 비포 에프터 성공 10인의 동영상에 제 사진이 아직도 있어요
하지만 유지기를 거치지 않고 방관한채 살았다가 결국엔 그 때보다 더 찌게 된거죠
시작하는데 3년이 걸렸지만 시작한 것만으로도 큰일을 해냈다 생각하구요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없지... 힘들어하지마시고 일단 시작하세요
의지라는건 어쩌면 처음부터 없는 것인지도 몰라요
하다보면 저절로 생기고 쌓이고 나 자신을 강인하게 만드는게 의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없고 오늘만 있을뿐이에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
또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하핫;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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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 거의 120키로대 사진이네요
조카 돌 잔치였는데 저런 모습으로 ^_^;
올해는 예쁜 옷입고 사진 많이 찍을꺼에요..
우리 튼튼이 이모가 많이 사랑해!
6월 말 80~85kg대쯤
살로 묻혀있던 얼굴이 드러났죠?
희미하지만 쇄골도 조금씩 보이구요
저번주 일요일 결혼식 참석
free사이즈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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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으신 후 남기는 댓글은 글쓴이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좋은 글이 올라오게 한답니다.^^ 짧게라도 댓글 꾹!
우왕.........ㅜㅜ저는 100을 넘는 순간부터 몸무게를 재지 않았어요ㅜㅜ 그러다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24일째인 오늘 100키로 다시 찍었거든요ㅜ 가족들은 많이 빠졌다고 해줬지만 저도 갈길이 머네요ㅜㅜ 저 실례지만 혹시 이 글을 제가 프린트해서 책상에 붙여놓고 계속 보려구 하는데 혹시 원문을 구할 수 있을까요ㅜㅜ? 스크랩 허용이 안되서요ㅜㅜ 제 메일은 댓글 달아주시면 쪽지로 말씀드릴게요!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원문 보내드릴께요~!!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꾸준히 하시면 원하는 목표에 언젠가는 도착해있을꺼에요 힘내세요 ^_^ 저도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우오앙!! lhz6246@nate.com입니당+.+ 너무 감사해요ㅎㅎ 저도 살 빼서 이렇게 글 올리구 다른 분들께 희망을 주고 싶네요ㅋㅋ
사진 빼고 원글 보냈어요~ 같이 화이팅해봐요!!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요즘 정체기라 힘들었는데,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요즘 슬럼프라 많이 힘든데.. 댓글 보면서 글 보면서 다시 힘내야겠어요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힘내세요!
와우... 진짜 존경해요 정말 많이 빼셨네요 ㅠㅠ
정체기에힘이되는글이네요!! 나도꼭뺄꺼야!!
와..진짜.. 뭐라고 할말이.. 대단해요..굿굿!!
감동적인 후기 입니다 ㅜㅜ 힘 얻고 갑니다^^
어머, 오래전 글이기도 하고.. 사실 저는 그냥 군것질 생각안나게 자극좀 받자~ 하면서 글들 보고 있었는데.. 너무 멋지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정말 멋지십니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님 같은 분들은 뭘해도 해내실 분이예요~~ 비만이면 자신감 상실되어서 소심한 분들이 많은데.. 님, 자신감도 되찾고~ 다이어트뿐 아니라 새로운 일들에도 도전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대박이다.ㅋㅋ
성형이에요 완전
와...대박이에요정말ㅠㅠ
저는 8월달에 언니 결혼식인데....지금다이어트 시작하려고요ㅠㅠ 조언과 많이 가르쳐 주세용 ㅠㅠㅠ
존경합니다
배고픔은 어떻게 참으셨어요? 저도 몸무게가 원글님 비포때 만큼이어서요. 식이가 어렵네요. 배고픔을 못 참고 밤에 자꾸 밥을 먹어버려요.
남한테 함부로 막말하는거야 말로 자기관리 못하는거지 않나요?? 성격관리 못하는거고... 입단속 못하고 입막 놀리고 사는거잖아요. 자기관리 드립하는사람에게 니 인성 관리나 잘하시라고 해주고싶어요.
저도118kg에서 93kg까지 뺐는데..마음먹고 오늘 헬스등록했어요..살이 많이 처져서 고민이에요..근력운동하면 살이 안쳐질까요,?님은 살쳐지지 않았나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완전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