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Re:최근에 마음 고생이 심한 건 사실인 듯
nick1 추천 0 조회 1,084 06.02.20 19: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2.20 19:43

    첫댓글 어거거 짧은 영어실력으로는 도저히.ㅜㅜ 누가 해석좀.ㅜㅜ

  • 06.02.20 20:01

    뭐 결국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추리자면, 티맥:"요즘 정말 힘들다. 몸무게도 늘어서 버겁고 모든 것이 싫고 좌절스럽다. 어떤 때는 유니폼 입기조차도 싫어진다. 내 생애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다. 농구를 접고 내 분열된 정신을 추스리고 싶다""

  • 06.02.20 20:07

    가족들과 단짝의 사망 언급을 빼면 계속 싫다, 어렵다, 하기 싫다, 힘들다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좀 뭐가 어떻게 힘들고 왜 괴로운지를 말좀 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쉬려면 쉬고 그게 싫다면 떠날 땐 떠나더라도 좀 그 사정이라도 밝혀야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 06.02.20 23:50

    야오가 영어를?

  • 06.02.22 02:34

    정신적으로 우울증 증상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에 따라 모든것이 바뀌기 마련인데, 저걸 극복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상태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식속에 코비와 자신의 비교가 자리잡고 있을 지도 모르고, 자신이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지만 현실이 그러질 못해 좌절감이 더하게 된 것 같습니다.

  • 06.02.22 02:37

    강한 정신을 갖추어야 하는데.. 아직 늦지 않았고 얼마든지 리그 최고가 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지독한 연습벌레인 코비 이상으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