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시골집 앞에 있는 산엘 가족 여러명이랑 올라 갔는데 갑자기 비행기 소린가 소리내어 지나가니
산이 울려서 동그란 바위하나가 굴러 떨어지더군요..
집이 산보다 지대가 낮으니 집쪽으로 굴러갈까 노심초사하는데 다행이 집쪽으로
안굴러가고 집 위 길가로 굴러가더니 길가에서 세발자전거 타는 어린 여자아이를
들이받고 아이가 쓰러졌어요..
그래서 혹 우리 가족아이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앞집 아이였던거 같아요..
나쁜 꿈인가요?
꿈2. 그리고 꿈에 눈썹이 지저분해서 정리하는 중이었는데 그건 무슨 꿈인가요?
꿈3. 어젯밤 꾸었는데 시골집이었어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호스로 연결해서 먹는데 그 호스를 들어보니
뱀이 세마리가 마치 도룡룡알처럼 그럼 투명한 곳에 태아처럼 들어있었어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뱀들인거죠..
그래서 오빠한테 여기 뱀이 있으니 빨리 잡으라고 태어나서 돌아다니면 안되니까 그런 생각을 하며 소리치니
오빠가 한마리를 죽이고 있었는데 제 손가락 끝에 (검지인지..)아주 가느다랗고 지렁이 크기만한 뱀이 세마리
들어있었는데 한마리가 나오고 두마리째 나오고 있었어요..이것도 손가락속에 있을때는
움직임이 없다가 나오자마자 살아서 꿈틀거리는..너무 싫었어요...평소에 뱀을 너무 싫어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꿈은 엄마가 계신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이는데 도랑물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지렁이들이
옷에 묻어 왔는지 투명한 막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몸에서 떨어지네요..그래서 오빠가 방바닥에 떨어진것들을
몇번 주워 냈는데 이번엔 많이 떨어져 있는거에요.. 한군데 오글오글... 그러니 그것들을 막 손으로 집어내내요..
오빠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09 10:54
첫댓글 꿈 1,3 : 이두개의 꿈은 같은 맥락의 꿈으로 보이고요 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생각이 됨니다
님의 건강 또는 부동산업등에도 좋은 일은 아닌것으로 해몽되는 꿈입니다
꿈 2 : 이꿈에서 님이 눈섭이 지저분해서 정리를 깔끔하게 잘해서 더 이뻐 보이고 기분도 좋았다면
님에게 금전적으로 이익이 되는꿈입니다 그러나 눈섭정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그반대 해몽입니다
그리고 금액도 많지는않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