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y님,조와죠아님,슬이이님,로즈마리님,뽀대님
코멘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제 소설에 코멘을 달아 주시다니 ㅠ_ㅠ
흐흑 (~~ ㅠ _ㅠ)~~
-_-.. 안 하겠쓤니다. ㅠ_ㅠ
히히. 코멘을 달아주신 님들의 사랑을 담아서♪
-0-;; 돌들.. 내려주세요.. 무서워요...ㅠ_ㅠ
하하핫, 역시 주저리가 너무 길엇군뇸 =_+
죄송하구요. 일본 전설의 Die는 한국 전따 소녀?! 시작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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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끝났네. 별 것도 아닌 것들이 왜 내 몸을
더듬고 지랄이야, 썅..-0-++"
"ㅇㅏㅇㅏㅇㅏㅇㅏㅇㅏ악!!! 언니 이렇게 까지 해야돼?
원준씨랑 잘 될수도 있었는데!!!!!"
"통성명 까지 한거냐? -_-^^"
"(--)(__)(--)(__)"
이..모습은.. 그.. 쌍바윗골의 비명과..
그.. 은지한가 뭔가 하는 그 놈의.. -0-ㆀ
"하..둘이 대화 끝났어? ^-^ 그럼 이제 맞자.
은지하 한테 차이고 나서 충격이 조금 있었거든^-^"
갑자기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서유라년이 말한 말.
은…지하?
그…서…유라…가…말한…은지하…?
"……"
"연…주언니, 화낫어? @_@? 에- 그정도로 화나면 안되지♡"
"-0-^^"
"ㅇㅅㅇ..그..그럼!!!! 잘못 된거고 말고!!!!
처음 나이트에서 만난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그렇게 한 번 인상 쓴 탓에 10분동안 선혜의
반성을 들어야만 했고,
집에 들어간 11시..
풀썩.
-_-...
은…지하…
처음.. 그.. 엽기적인 미용실에서 단 한 번 만난
그놈이... 왜 자꾸 생각나는거지..
아아아아악!!!!!!! 몰라몰라!!!!!!
잘꺼야..잘꺼야.. -0-
누가 자지 말라니.. -_-++
벌컥!!!
"ㅠ_ㅠ..ㅠ_ㅠ.. 유코.. ㅠ^ㅜ..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잇어ㅠ^ㅜ
내가 벨소리하고, 자명종도 사다 놨는데.."
"야, 벨소리가 사는거냐? 글고, 너..너. 자명종.. -_-^^"
휘연(야모토)은 베개를 든 내 모습을 확인했는지 방문을 닫고
이 말을 외친다.
"-0-ㅋ. Die도 실력이 많이 죽었구만!! 나 하나 못 맞추고ㅋ"
"-_-^^^^^^.. 니가 정말 하반신은 갯벌에, 상반신은 바다에
묻히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구나!!!!! -0-^^"
"…다"
저 녀석이 뭐라는거여.. -0-
ㅇㅏ악, 몰라. -_-^^ 욕하는 거 겠지, 머, -_-++
★휘연 번외★
어느 날.. 전설의 Die라는.. 한..예쁜 애와..
친구가 되어 있었다.
부모님이 날 버리시고.. 웃음이 없었던 나는..
Die라는 친구와 함께.. 웃음을 가지고 있었다..
Die는.. 본명은 이나윤...한국에 돌아가서.. 가명은..
류연주라고 했다..
4년전까진... 우정이었다.. 하지만..1년이 지나면서...
우정이 사랑으로 변해버렸다.
하지만.. 나윤은.. 날 친구로 밖에 생각 안 하는것 같다.
나윤에게 난..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았다.
날...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몇 번 이고 생각했다...
나윤이.. 날.. 많이 믿기에.. 난.. 나윤에게
우정이 아닌 사랑으로 다가갈 수가 없었다.
그 믿음을 깨뜨리면.. 나윤에게... 우정으로도..
다가갈 수 없음을 난 알기에..
나윤이.. 한국으로.. 정말 간다고 했다..
한국에 갈 꺼라고.. 나윤은 입버릇처럼 늘 말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나는 믿었다. 나윤이 한국으로 가지 않을거라고.
간다면 나는 정말 미쳐 죽을거라고.
첫번째 믿음은 깨졌지만, 두번째 믿음은 깨지지 않았다.
난 정말 나윤이 한국으로 가고 1시간 뒤에
미쳐 죽을정도로 제 정신이 아니었다.
"야모토..오.빠...유코..언니때문에...그러는거죠...?"
"미…코…? 으..응.. ^-^.. 유코한텐 비밀인 거 알지?"
"오빠.. 이러지 마요...유코 언니.. 오빠 많이 믿는 거..
알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언니.. 실망시키지 마요..
그럼 오빠.. 우정으로도 다가갈 수 없을테니까..
그리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지나가고
있을꺼니까.. 유코 언니 아닌.. 다른 여자 찾아요...
유코 언니.. 야모토오빠한테 우정이 아닌 다른 감정…
없을꺼에요.. 유코언니 한텐.. 비밀로 해줄께요.."
"아니…미코.. 난.. 절대 포기 하지 않아...
계속.. 유코에겐 우정으로.. 나에겐 사랑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조금이라도.. 내 감정은 알겠지.. ^-^
그 때까지 기다릴꺼야..."
"^-^.. 역시. 오빠 다워요. 유코 언니한텐 정말 비밀로 해줄께요.
하아. 야모토짱[-_-.. 존칭이 바뀐..-0-].. 우리..
한국 가요.. 유코 언니한테.."
"한..국?"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일본 전설의 Die는 한국 전따 소녀?! 『8』
이뽕겨니♡
추천 0
조회 131
04.05.15 14:0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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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모토가 남자였군요~~ 한국이름듣고;; 여잔줄 알았음;; 하튼 넘넘 재미있구요~~ 앞으로 열심히 써주세용~~ 그리구 나이두 어리신데;; 소설 너무 잘 쓰세요~~>ㅅ<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겨니야[언제봤다고-_-;;;;]-0-v 정말 잘쓴다>_<나도 12살인데.,.. 우리 친구하장..♡♡ 너무 쟐쓴다>_<///
>_< 재미있어용
ㅎㅎ... 난 16인뎀.. 암튼 걍 언냐라그 하긍.. 전편에서드 친구하자그 했엄~ ㅇ_ㅇ 겨니얌.. 언냐가 쓰면 읽어 주꺼짐? ㅇ_ㅇ? 읽어 주리라 믿어염~ ㅠㅁㅠ
넘넘 잼있어요!! 담편 원츄~♥
겨니야 많은 소설부탁해용 ^_~
헤헤,새로운시작님,뽀대님,깊은산속님,신화앨범대박님,슬이이님,마이님,로즈마리님,코멘 감사드립니다. 워낙 제가 아이큐 미달이다 보니 그냥 적엇어요. 닉이 달라도 뭐라 그러지 마시구요^-^보잘 것 없는 제 소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지켜봐주세요,그만큼 노력하는 겨니가 되겠습니다^-^
겨니얌~ 나랑드 칭구하쟝~ 난 13살.. 내가 젤루 늦게 읽었네ㅡㅡ; 먄해 ^^
히잉>ㅠ<* 내가 제일 늦게 읽었다아 >ㅠ< 미얀해 >ㅁ<* [표정은 그렇지 않은거 같은데?-_-;]하여트은 - >ㅁ<* 바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