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물칼국수가 맛있는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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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성대시장근처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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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장승배기역이나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내리셔서 성대시장쪽으로 나오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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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서 노량진 가는 버스를 타고 성대시장정거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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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동차로 다니는 편이라 지하철 출구번호는 잘 모르겠구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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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버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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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서 노량진 가는 버스를 타서 성대시장 정거장에서 내리면 바로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50M 정도 쭉 가다보면 옆에 초록색 간판으로 된 김광분의 풀향기 칼국수란 간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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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주인아줌마 이름을 내걸고 할만큼 맛이나 서비스 위생면에선 최고 점수를 줘도 무방할거라 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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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다 오픈되어있어 손님들에게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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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맛을 얘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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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물이 정말 진하구요..해물로 육수를 내고 새우 미더덕 바지락 굴이 푸짐하게 들어있구요..김치는 정말 바로바로 담근 겉저리구여..정말 김치가 넘넘 맛있구여..^^ㅌ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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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풀향기 매니아라서 방학땐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에 5번 연속으로 간적도 있어여..주위에선 미친거 아니냐구...아예 그 동네로 이사가라고 할정도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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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긴 정말 제가 다른집보다 일등으로 추천하는 식당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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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는 5000원으로 해물칼국수 해물수제비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수제비4500원/만두4000원 이구 10번 먹을때 마다 만두 한접시 씩 서비스 나오구여~~쿠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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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예전에 SBS리얼 코리아란 프로그램에서 그곳에 가면 이란 제목으로 티비에 나온적두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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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상 찾기 힘드시겠지만 한번 시간 내어 가봐두 정말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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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도 하구여..저녁 9시까지만 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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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혹시 방배동 유락 칼국수 아시는 분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락 칼국수보단 한수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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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풀향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잠깐했는데여..젤 첨에 분점이 된곳이 유락인걸로 알고있는데여..^^;;원조가 풀향기 인걸로 알고있는데..마지막 부분은 저 갠적인 생각을 넘 주관적으로 적은것같네여~~~^^;;갠적으론 전 풀향기가 더 괜찮다고 생각들구여..집이 방배동인지라..정말 풀향기까지 갈 힘 없을땐 비슷한 맛
양은 또 어찌나 적던지..그릇부터 차이가 났어여 (당근 바지락양도 얼마안됐는데 건지고 나니..쩝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말아먹는밥 한그릇에 세숟갈의양..위에서 칭찬하신분들 정말 그렇게 맛있으셨나요?..남자분들 그거드시고 사리추가하시고도 밥 세그릇은 말아야 할것 같은데..주인아주머니의 가식적인 미소도 한몫!
첫댓글 이 집도 해물칼국수로 유명하지요 국물이 탁월하지요 하지만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방배동 유락보다는 꼭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요
예전에 풀향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잠깐했는데여..젤 첨에 분점이 된곳이 유락인걸로 알고있는데여..^^;;원조가 풀향기 인걸로 알고있는데..마지막 부분은 저 갠적인 생각을 넘 주관적으로 적은것같네여~~~^^;;갠적으론 전 풀향기가 더 괜찮다고 생각들구여..집이 방배동인지라..정말 풀향기까지 갈 힘 없을땐 비슷한 맛
이 나서 시간상 유락이 가까워 유락가서 먹고 올때두 있어여.,.^^
여기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이렇게 맛있는데인줄 몰랐어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상도동 풀향기칼국수는 리얼코리아에만 나온게 아니고 여기저기 맛집으로 많이 나와서 익히 알고 있죠 ...^^ 방배동 유락도 유명하긴 하지만 풀향기 만큼은 아니죠 ...
우리동네데.. 신기함.. 엄마가 맛있다고 하던데.. ㅋ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모두들 칭찬들이 자자해서..큰맘먹고 갔었드랬져..위생은 괜찮은듯싶구요.맛은..국물 좀 우리고 간만 제대로 맞추는 우리 어머니들 누구라도 할수있는 그런맛..김치도 항아리에서 덜어먹어 위생적이긴한데..결정적으로 뜨악!! 많이 못먹게 하기위해서 인지 겉절이가 어찌나 짜던지..칼국수는 김치맛인데..
양은 또 어찌나 적던지..그릇부터 차이가 났어여 (당근 바지락양도 얼마안됐는데 건지고 나니..쩝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말아먹는밥 한그릇에 세숟갈의양..위에서 칭찬하신분들 정말 그렇게 맛있으셨나요?..남자분들 그거드시고 사리추가하시고도 밥 세그릇은 말아야 할것 같은데..주인아주머니의 가식적인 미소도 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