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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북파, 걸어서 천지까지"
민족의 영산 백두에 서다.
반만년 역사동안 흙 한점 닳지 않았고, 백두대간 아래 뿌리내린 우리 배달겨레, 늘 가슴속에 그리던, 우리민족(民族)의 영산(靈山) 백두산
.일시 : 2012년 7월 27일 ~ 7월 30일(3박4일)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원형을 띠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10㎢, 호수 주위 길이가 14㎞, 평균수심이 204m 정도이다. 천지는 옛부터 안개가 많고 1년 중 맑은 날이 거의 없다. 천지를 둘러싸고 백두산의 16개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천지의 물이 흘러 장백폭포와 온천으로 형성된다. 또 장백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천지를 닮은 작은 호수가 있어 "소천지"라고 불린다. 천지의 수심 중 가장 깊은 곳은 373m나 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가장 깊은 화구호(칼데라호)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의 연평균기온은 -7.3℃, 평균수온은 0.7-11℃이며, 11월에 얼어붙었다가 6월이 되어서야 녹는데 얼음의 두께가 1~2m나 된다. 천지의 수질이 매우 깨끗하여 먹을 수도 있으며, 주로 지하수와 강수량으로 채워진다. 이곳에는 산천어를 비롯한 몇 종류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의 국경 호수로서 압록강과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다. 하지만 이 곳의 기후가 불규칙하고 거센 바람과 폭풍우가 자주 발생해서 여행객들이 맑은 날에 천지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기란 쉽지 않다. 천지는 또 국경선이 통과해 중국과 북한의 경계에 놓여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제1일차, 2012년 7월 27일(금요일),날씨:맑음]
[10시간을 달려 송강하에 도착 저녁식사] [제2일차, 2012년 7월 28일(토요일),날씨:화창] [북파입구에 도착하여 백두산 순환 버스를 타기직전 입구에서...]
각자에 짐을 가지고 백두산 안에 있는 호텔로 가는 중
우리가 트래킹 후 숙박할 운동원 호텔
자 지금 부터 소천지에서 출발 하여 백두산 밀림지대 가는중
백두산 종주의 백미는
가는도중 화산지각변동으로 각가지 모습들
다음 도착 한곳은 옥벽폭포 장백 폭포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시워함을 주는 곳이다
오르다보니 아직도 흰눈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드 넗은 초원속에 이름 몰르 야생화
유달리 왜 너를 만나면 가슴이 뭉클한가?
그토록 멍이 시퍼렇터냐
그렇다 애환이 담긴 우리민족,
"백두산에 올라 격동하지 말라" [하늘 호수의 하늘 물빛...아! 이렇게 순결할 수 있을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나 백두산 입구에서 도시락도 압수당하고 어렵게 구한 김치 주먹밥 아~~ 이리 맛있을줄 누가 알았겠나
이제 배도 채우고 하산 하기전 우리 단체 사진 한장찍고 떠나기 아쉬워 주변을 몇장 촬영후 하산 [천지를 옆에 두고 산상오찬입니다]
자 백두산천지를 보았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이리 많은 날에 천지를 볼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행복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생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 합니다 하산 하여 온천지대와 장백폭포를 향합니다
온천지대에서 계란을 삶고 있는중 계란3개에 10원(한국돈 2.000원) 2일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백두산 트래킹을 생각하며 단꿈에 모두 빠졌다 내일은 북파 트래킹이 있는날 비가 안와야 할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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