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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고민이에요 결혼준비하면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입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289 07.03.01 02: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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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1 05:24

    첫댓글 500 정도면 딱 무난하겠네요. 아주버님 되실 분은 좀 웃기네요. 자기가 뭔데 살림을 채우라 마라 하나요? 글을 읽어보아하니 솔직히 남자쪽에서 집을 구했다고 하기도 좀 뭐한 상황인데.. 그리고 님 집 구하는데 돈 보탠거 꼭 시댁에 알리세요. 알려도 솔직히 별루 티도 안나고 인정도 받기 힘든게 집 구할 때 돈 보태는 겁니다.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죠. 그래야 저런 어이없는 소리라도 덜 듣지요.

  • 07.03.01 08:09

    돈보탠걸 왜 숨기셨어요~? 1400만원이 적은돈도 아니고.. 그돈있었으면 아주버님이 말한 살림 다 채우고도 남겠네요.. 시댁쪽에 빨리 알리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래야 조금 미안해라도 하겠죠.....

  • 07.03.01 21:15

    500만원이 왜 작아요? 해가실 만큼 해가는 거에요! 꿀릴거 하나도 없구만.. 그리고 대학원 가실거면, 남친하고 얘기 완료된거라면 고려할거 고려해야죠. 결혼은 본인 인생을 포기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둘이 합쳐 더욱 풍요롭게 사는거에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시댁에 하실말씀 다하세요. *^^

  • 07.03.01 23:15

    많이 보태셨네요. 그정도 보태면 혼수에 신경안써도 됄꺼 같은데요.. 이런건 신랑이 중간역활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결혼하는데요. 저의 형수님보다 좀못하게 할려고 합니다. 저의 형수도 500을 보내주셔서 200을 돌려 줘서 저도 같은수준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서로 형편에 맞게 조절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랑이 잘해야 하는데..

  • 07.03.01 23:17

    집값 보탠거는 꼭 시댁어른들께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꾸밈비도 받고, 예물도 꼭 하세요.. 시간지나면 후회한다하던데.. 그리고 예단비 500이면 작은거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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