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바보」、※※
。10。
"...ㅡ.,ㅡ알어.... 어짜피.. 저놈이랑...
나는 맞지 않는 운명이였던 거여 ..-.,-...."
갠시리.. 슬퍼진다 . .
저놈때문에.. 슬퍼할 이유는 없는데.
아륜이집 #
아륜이의 자취집. ㅡ_ㅡ...
"....^=_=..머?! 그니께니.신아빛 너가 차였다 이말씀이여 ?!"
"..엉"
"...니가 머 땜시 그놈한테 차이는겨??"
"..^-.,- 않맞으니까."
..-.,-....역시 아륜이한테 오면 편안해져..
앞으로도. - _ -.. 아륜이를 보디가드로... 하고 다녀야겠지..
"..ㅡ_ㅡ...킁.★"
"..^=_=.. 아무래도 않되겠어.."
"...ㅡ.,ㅡ..머를??"
"....^=_=..아마도.. 너가 않꾸미고.. 다녀서..
그려... ㅡ_ㅡ..그런 걸꺼여...."
...동생이야... -_-... 꾸미고 다니지.. 말래..
"...머땜에.. - _ - .. 그래야 하는데??"
"....^=_=..당근이지..멀라서 묻는거시여??
이바보를 사로 잡어여지. ."
ㅡ_ㅡ..불쌍하게도...
불쌍하게도.. -.,- 갠시리..
지금.. 피하고 싶다는건.,,
"..-.,-안그래도 대.."
"...^=_=..그래야혀.. 니뇬이.★잘대야지..
내가 잘대지.. ^-_-.."
고작.. 너만의.. 사랑을 위해서. -_-..
이러는 거라면.. -ㅇ-.. 하지마..
기분더러와.. ㅡ.,ㅡ..
"..^ㅡ.,ㅡ"
"....그런표정도 짓지 말고..=_=.."
"..^ㅇ^.."
"...병신 ^=_=..."
아.. 씨.. -ㅇ-..
먼표정이여.. ㅡ_ㅡ...
"..날따라해바... ^^"
"..^^;"
"...그케 말고..!! ^^"
"...^^..;"
"....-_-...씨뽕뇬.. 넌.. 남자잡을..
소질이 엄당께."
ㅡ_ㅡ..그럼 니가 가서 잡아와바..- _ -..
"..일단.. ㅇ_ㅇ 눈 크게뜨지마.. - _ -..
넌 처음에도 눈이 크니께니.."
".. ^=_+.. 그다음에는.. 말이여..- _ -...^..
그래그래.. 그려... 그거여..."
"...머?!"(☜은근히 듣고 싶어함=.,=)
"..그니께니.. 거기가서는.. ^=_=...
진동화뇬을.. 따라서 해바.. ^=_=....."
진동화??!... 아... 그 아이... =_=..
"..그아이 이름이 진동화야??"
"...누구 =_=.."
"...니가 말한애.... =_+.."
"...=_=..진동화랑께.."
"..걔가.. 뭔데...??"
"먼말이여 ㅡ.,ㅡ..."
"..걔.. 뭐라도대냐고.."
"..진동화뇬 모라도 대지...?!... 오랜만에...
그뇬 왔으니께니...."
"..무슨말이야??"
"..그뇬..!!....너 전에 내.. 친구였다고..."
"....응.. 그런데 걔가 뭐라도대...??"
"...그뇬.. 소녀가장이잔아....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아빠잃고... 동생들... 세명이나...
더 있다네..?!.... 하여튼.. 동생들.. 먹여살린다고..
술집에서.... 몸도팔고........
도둑질도 하고... 알바도 꽤 했다지...??"
......꽤... 않된 애네..
ㅡ_ㅡ,....
"...그런데 그뇬......일년전인가??
술집에서 일하다가... 어떤.. 더러운 아저씨한테
걸린거야....
그래서... 그 아저씨가.. 술집주인한테..
돈으로... 진동화.. 사간거지..."
......ㅡ.,ㅡ 그렇게 생기진 않았던데..
"...걔도... 꽤 불쌍한애야...-.,-...."
"....- _ -...."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 ..
이.!!
걸처. -ㅇ-... 내가.. 준비를 다하게..
됬는데... = _ =..
옷이... 깜찍하다.. > _ <...
옴모옴모.. -ㅇ-...
옷이... 노란색... 두건을 목에다 걸고..
노란색에 곰돌이 그려진 두건을.. 머리에 쓰고...
머리카락을 고데기로 비벼대서.. - _ -....
심한파마한 머리에.. 옆으로 묶고...
화장은... .. - ㅇ -.......
투명메이크업 .. - _ -...
옷은... 초록색에.. 노락색이 섞여진...
티에.. 초록색 얇은 가디건..... = ㅇ =....
치마긴 치마인데.. - _ -...
무릎팍 위에까지 올라오는 짧은치마..
하얀색에 연두색이 섞인.. 긴..
넥타이... - _ -...
하얀색에 연두색이 섞인 .. 또한 긴...
스타킹.. - _ -...
그리고... 낮은 구두... -_-.....
리얼한... =.,=...........
디자이너가 꿈인.. - ., -......
아륜이.....
거울을.. 보니 내가 나같지가 않어.. ㅡ_ㅡ..
진짜 이번만큼은.. 이뻐보인다고....
뿅. ★ 갈거야.. -.,-..
시내 #
아륜이는.. -.,-.. 나와 반대로...
아주아주아주 =ㅇ=.. 섹쉬한 스타일... -_-...
길거리마다... > _ < 쳐다보는..
시선... > ㅇ < ....
길을 가다보니.. -.,-.....
지빈이가 보인다...
그 옆엔.. 태설이.....
이바보는 보이지 않네...
지빈이가.. 날 봤는지...
여기로.. 뛰어온다...
몰른채 해야대나...?!
"....아빛아.."
"...어?!.."
"....너.."
"...^ㅇ^..왜??"
그리고... 지빈이 뒤에 보니는건... 이바보..
..^=_=... 또 이따구시.. 표정으로..
꼬나본다... ^ㅡ_ㅡ.. 누가 질줄알고...??
"...^^안녕??"
아륜이 끼어들어.. - _ -... 태설이한테..
말을 거는데.. =.,=
"...응.안녕. 이쁜애야."
얼굴에.. 볼따구가 시뻘게 지는. -.,-..
아륜이...
그리고... 저쪽에서.. 어떤... 벤이 샥..
지나가는데.. - _ -....
벤에서 내린 사람이.. 여기로 뛰어온다..
"...저기요..!!....저희와 함께 일하지 않겠어요?!"
...갑자기 들어온... 캐스팅.. 질문...!!
ㅁ ㅏ자.. .이럴때일수록... 이바보를...
깔볼수 있는..... 거야...!!
"...^ㅇ^.네... 그래요...^ㅇ^.."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어설픈바보」、※※ 。10。
아도비★
추천 0
조회 5
04.01.19 12:3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