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이리로 오라.
입구에서부터 줄무늬 죄수복을 입은 큰 인형이 손님들에게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암시해준다.
철문을 지나 들어가면 주먹만한 공간과 "손을 얹어야 문이 열린다"는 글귀가 있다. 손을
넣어야 철문이 열린다.그 다음은 직접 경험해 보시길...
내부는 감방을 연상케 한다.
강간범방. 밀수범방. 경제 사범방. 미결수방. 조직폭력배방 등 이름이 붙어 있어 완전히 감방 그 자체다.여기서
규칙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독방에 격리 수용된다. 가령, 취해서 소란을 피운다던가, 입에서 이물질을 올린다던가,
감옥에 관한 다른이야기를 벽에 쓴다던가 하는 것이다.
이벤트로서는 생일날에 교도소장 면담과 함께 클럽 한가운데 있는 전기의자에서 생일축하음악을 들으며 고문을
당한다. (물론 사진도 찍어준다.)
시간대별로 종업원들이 귀신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거나, 정해진 시간이 되면 자리에 멈추고
국민체조도 한다. 진짜 정신 없는 곳이다.
나갈 때는 쿠폰과 두부를 준다.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감옥 주점으로 한번 발길을 돌리시는게 어떨지~~~
낮에는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술을 위주로 하여 새벽 5시까지 교도소가
개방되어진다.
☞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새벽 5시
☞ 위치
[압구정점] 지하철 3호선으로 압구정역에 내린 다음 알아서 찾아가도록.
진짜 가깝다(02)545~0764 (로데오 거리 베스킨라빈스를
끼고 왼쪽 골목)
[강남점] 뉴욕제과 큰 도로변 마르쉐 맞은편 02)5959-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