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모 카페서 기도원모임 횔동을 하는데 남성들의 로망은 이쁘고 날씬한 여성을 좋아 하잖아요. 그때도 저는 성경 말씀을 보는것을 좋아헀으며 구원에 관한 신앙관은 정립이 된 입장이니 한자매랑 대화가 진행이 되었죠. 말끝마다 성경구절 인용하고 아하! 신앙심이 있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졌죠. 집에 데려다 주면서도 밤새도록 대화를 나눴어요. 근데 이 자매 안타깝지만 신천지에요. 자기들 횔동 공간으로 나를 끌어 드릴려고 그기서만 본다 잖아요. 순간 공드린 것이 물거품이 되고 얼마나 화가 나든지 저는 곧바로 일 가야 했으니 날 밤 꼬박 새고서요. 화가 날만 하죠.ㅋ
또 다른곳에서 모임을 가든중에 나랑 사는 지역이 같다 보니 당연 신앙 얘기를 하지요. 열심히 있는 신앙심을 알고 나이 차이가 나는분 이셔서 자기는 주변에 나랑 비슷한 자매들을 소개 시켜 준다고 헀어요. 어느날 갑자기 '찬양콘서트' 한다면서 동상도 같이 갈래 저는 싫었지만 얼떨결에 네~ 하고 참석을 하고 콘서트가 끝나면서 사회보는 전도사라는분이 아쉽다면 이번 모임에 성경 공부를 하는 큐티모임을 했으면 하고 운을 띄었지요. 또 옆에서 그 아줌니가 동상하자고 부추겨서 참석을 했어요.
제가 이 아줌니를 싫어한 이유가 있어요. 늘 귀찮게 했어요. 모임에 참석가고 오는걸 늘 전화해서 나랑 같이 가자였는데 딱 내가 싫어하는 타입에 편안함을 저는 저대로 참석하고 오는거지 같이갈 이유가 없지요. 제 스케줄 따라 움직이야지 이분이랑 엮기가 싫었거든요.
장안동 재능기부모임으로 활동하는곳인데 한달동안 네번을 참석하고 마지막날 전도사가 김집사님 아쉽다며 모 목사를 소개 시켜 준다고 먼저는 그 아줌니가 전도사랑 티 타임을 하자해서 차 한잔하면서 대화가 그 내용이였지요. 제가 선교사 갔다가 온 목사를 만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이때 신천지인것을 확 눈치를 챘고 저는 그날 저녁에 일산에 친구 장례식장에 가야 해서 바빠서 난리인데 이들 신천지가 나를 힘들게 접근을 해서 괴롭혔던거죠.
보면 그 아줌니는 자기 따내는 신학을 했다고 하지만 내 수준도 못미쳤고 제가 구박할 정도였고 이분은 나를 모임에만 참석하게 한 행동 대원인 것이고 강사 전도사는 마지막에 목사한테 보내서 약속 잡고 그 목사한테 가면 이제는 제대로 걸려드는 거겠지요.
지켜보면 하기 싫고 가기 싫은 곳을 그 아줌니가 친하게 다가 온 것은 다 수작 부린거에요. 이런순으로>> 찬양콘서>>QT성경공부>>목사랑대면
그전에 저는 다 못마땅했으니깐요. 그 아줌니 자체도 말이죠!! ㅋㅋ
성경공부는 제가 다 아는 부분이였고, 저는 한번 정립해 가는 수준으로만 생각했던 것이고, 특별하지는 않았어요.글고 다 여자 아줌마들 틈새에 제가 끼웠던거죠. 남자는 저 혼자였었지요. 일행들도 아마 다 그런 입장이라면 같이 온 사람들 한사람은 행동대원이고 한분은 밋끼겠죠. 여성들이여 선악과에 유혹에 넘어가지 말찌어다!!
다 여자분들이잖아요. 그리고 이들이 자식들 남편까지 끌어드린게 우리 형이 형수에게 당해서 신천지목사가 되었답니다.안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