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제목만 보고 5만원정도 생각했는데 5만원정도면 충분한거같습니다. 직접찾으러 가시면 그분 교통비 드는것도 아니니까..
시원한 음료 사들고 5만원 드린다면 받는분이 기분좋게 주지 않을까요?
여러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본결과 사람마다 다다르더군요 ㅎㄷㄷ
일반 보통폰이면 2~3만원 이라 생각했는데.. 제목만 보고 아이폰이니 5만원 적당해보이네요
스타벅스이런데서 커피사드리면서 5만원정도드리면 될듯한데요
상대방은 아쉽지않은 사례금을 생각할수가 있을듯 합니다.서로 연락이 된 상황이면 이제 빼도박도 못하니 돌려주지 않거나 그럴상황은 아닌듯합니다. (상대방연락처는 아시나요?) 걱정하지 마시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봉투에 돈 5만원담아서 건네주시면 될듯 합니다...
딴소리지만, 언젠가 휴대폰을 찾아준 적이 있었는데 300ml정도 되는 비타500 하나 받았습니다. 물론 사례비 같은거는 생각지도 않았지만, 추운 겨울날 약속시간에 10분 정도 늦더니 비타500 하나 던져주듯이 주고 훌쩍 차타고 가버리는 모습에 살짝 빈정상했었습니다. ^^;;
그분 너무하네요,
5만원 좋네요..전 예전에 2만원짜리 케익하나 사줬는데도 너무 좋아하던데요
예전에프라다폰처음나왔을때나이트에서주워네담날찾아주니10만원주길래이걸로그냥술이나한잔하자고하고같이몽땅술마시고퉁쳤습니다
그리고올초에핸폰또주워서그쪽분이양재제사사는곳이인천인데집앞까지와서건네주니맥주한잔하자길래같이먹다가삘받아서그친구들3명불러서같이술마시고놀았네요 ㅋ그분도돈주는건그먕통닭한마리로퉁~~물론2명다여자분이셧네요^^
여담으로 전 택시안에서 폰 주웠는데 내가 줄까 하다 기사분이 자기가 주겠다고 하길래 드렸더니 모델 최신형이냐고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보는겁니다. 모른다고 하고 멘트 끊었는데 너무 의도가 다분하길래 내것도 아닌데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전 고딩때 어떤 직장인 핸드폰 주워서 다음날 집앞까지 갖다줬는데 포카리 작은 캔 하나 받았다는.. -,.-
5만원 좋네요.
저는 택시기사한테 만원주고 찾은 적 있음...5만원이면 큰돈인데...아이폰4니깐...
일반폰이라면 2,3만원 이면 적당하겠지만 아이폰4네요;; 머 그래도 5만원에다가 님이 직접 찾으러 간다면 충분할꺼 같네요. 그리고 만약 연락주신 분이 알흠다운 여성분 이라면 어디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설마 5만원 밖에? 라면서 안주진 않겠죠.직접 찾으러 가시기도 하니 5만원 딱이네요.^^
제가 인심이 좋은 거였나요? 전에 한 학생이 놓고간 휴대폰을 습득한 적이 있었는데 찾아준 대신 그냥 음료수 한잔 받고 말았는데 말이죠...
예쩐에 술먹고 택시에서 폰을 떨어뜨렷는데.. 다음에 탔던 외국인이 주웠더군요.. 사례금 드린다는거 한사코 사양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Don't drink so much'라는 말과 함께요..
예전에 초딩때 폰 주워서 주인 찾아줬는데 이쁘신 누님이 피자, 치킨, 과자 한봉다리 사오시고 돈도 만원주셨던 기억이,,,ㅎㅎ
여담이지만 저도 핸펀 분실해서 어떤 중딩이 찾아서 줬습니다. 고마워서 만원정도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네이트온으로 게임다운받고 지랄 떨어서 핸펀비가 15만원가까이 나온적 있었어요. 주의하세요.
첫댓글 저도 제목만 보고 5만원정도 생각했는데 5만원정도면 충분한거같습니다. 직접찾으러 가시면 그분 교통비 드는것도 아니니까..
시원한 음료 사들고 5만원 드린다면 받는분이 기분좋게 주지 않을까요?
여러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본결과 사람마다 다다르더군요 ㅎㄷㄷ
일반 보통폰이면 2~3만원 이라 생각했는데.. 제목만 보고 아이폰이니 5만원 적당해보이네요
스타벅스이런데서 커피사드리면서 5만원정도드리면 될듯한데요
상대방은 아쉽지않은 사례금을 생각할수가 있을듯 합니다.서로 연락이 된 상황이면 이제 빼도박도 못하니 돌려주지 않거나 그럴상황은 아닌듯합니다. (상대방연락처는 아시나요?) 걱정하지 마시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봉투에 돈 5만원담아서 건네주시면 될듯 합니다...
딴소리지만, 언젠가 휴대폰을 찾아준 적이 있었는데 300ml정도 되는 비타500 하나 받았습니다. 물론 사례비 같은거는 생각지도 않았지만, 추운 겨울날 약속시간에 10분 정도 늦더니 비타500 하나 던져주듯이 주고 훌쩍 차타고 가버리는 모습에 살짝 빈정상했었습니다. ^^;;
그분 너무하네요,
5만원 좋네요..전 예전에 2만원짜리 케익하나 사줬는데도 너무 좋아하던데요
예전에프라다폰처음나왔을때나이트에서주워네담날찾아주니10만원주길래이걸로그냥술이나한잔하자고하고같이몽땅술마시고퉁쳤습니다
그리고올초에핸폰또주워서그쪽분이양재제사사는곳이인천인데집앞까지와서건네주니맥주한잔하자길래같이먹다가삘받아서그친구들3명불러서같이술마시고놀았네요 ㅋ그분도돈주는건그먕통닭한마리로퉁~~물론2명다여자분이셧네요^^
여담으로 전 택시안에서 폰 주웠는데 내가 줄까 하다 기사분이 자기가 주겠다고 하길래 드렸더니 모델 최신형이냐고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보는겁니다. 모른다고 하고 멘트 끊었는데 너무 의도가 다분하길래 내것도 아닌데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전 고딩때 어떤 직장인 핸드폰 주워서 다음날 집앞까지 갖다줬는데 포카리 작은 캔 하나 받았다는.. -,.-
5만원 좋네요.
저는 택시기사한테 만원주고 찾은 적 있음...5만원이면 큰돈인데...아이폰4니깐...
일반폰이라면 2,3만원 이면 적당하겠지만 아이폰4네요;; 머 그래도 5만원에다가 님이 직접 찾으러 간다면 충분할꺼 같네요. 그리고 만약 연락주신 분이 알흠다운 여성분 이라면 어디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설마 5만원 밖에? 라면서 안주진 않겠죠.직접 찾으러 가시기도 하니 5만원 딱이네요.^^
제가 인심이 좋은 거였나요? 전에 한 학생이 놓고간 휴대폰을 습득한 적이 있었는데 찾아준 대신 그냥 음료수 한잔 받고 말았는데 말이죠...
예쩐에 술먹고 택시에서 폰을 떨어뜨렷는데.. 다음에 탔던 외국인이 주웠더군요.. 사례금 드린다는거 한사코 사양하고 그냥 가더라구요... 'Don't drink so much'라는 말과 함께요..
예전에 초딩때 폰 주워서 주인 찾아줬는데 이쁘신 누님이 피자, 치킨, 과자 한봉다리 사오시고 돈도 만원주셨던 기억이,,,ㅎㅎ
여담이지만 저도 핸펀 분실해서 어떤 중딩이 찾아서 줬습니다. 고마워서 만원정도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네이트온으로 게임다운받고 지랄 떨어서 핸펀비가 15만원가까이 나온적 있었어요.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