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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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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땀으로 얼룩진 중복날의 등반 : 인왕산, 북악산 산행기
인자요산 추천 0 조회 377 12.07.30 20: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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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31 09:17

    첫댓글 인자요산님, '사니사나'가 맞습니다. '참 체력도 좋으신 형님들이다.' ㅋ 우리 그렇게 당신과 차이 나는 관계 아니거든. 잘 읽었습니다. 더운 날 쓰느라고 고생했겠습니다.

  • 12.07.31 09:25

    그렇게 마음 쫄이는(?) 순간에도 예쁜지, 안 이쁜지 다 보이는구나....ㅋ

  • 12.07.31 14:14

    재수할 때부터 대학교2학년까지 제가 가정교사하던-불법으로 ㅎㅎ-집이 홍제동이었던지라..새벽마다 그집 가정부 언니한테 끌려 거의 반강제로 약수뜨러 오르던 산이 아마 인왕산이었던거 같은데...그립습니다...산오르던 초입에 흩어져 있던 연탄재들과 개 짓는 소리, 새벽 별, 산에 올라갈 때마다 언니가 감췄다 주던 옥수수와 도넛 같은 주전부리들...앞 서 걷는 가정부 언니의 엄청나게 큰 엉덩이...잘 살고 있기를 기원하며...ㅎㅎㅎ...언니 이름이 선희였는디...날씨가 너무 덥네요...더운데 수고들 하셨습니다...알은 이제 괜찮냐?

  • 12.07.31 14:59

    비가정적인 4명은 성북동에서 헤매지 않았습니다. 근처에 마땅한 술집이 없어 택시를 타고 명륜동으로 향했는데 토요일 대낮에 문을 연 술집이 없더군요. 대학로 쪽으로 가다가 여러 차례 방황한 끝데 겨우 BBQ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과일안주를 곁들여 시원한 생맥주 50cc 두 잔씩 마신 뒤(알은 한 잔) 모처럼 환할 때 집에 들어갔습니다. 인자요산은 올 때마다 산행기를 쓰는군. 잘 읽었다.

  • 12.07.31 21:55

    오랜만에 쓰는 산행기를 양으로 떼웠구나. 희망과 용기가 말로 하는 수다(?, 본인은 해설로 생각)를 인자요산은 글로 퍼와서 한다고나 할까. 늦었지만 승진 축하하고, 축하턱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하는 걸로(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삘루다)!. 글고 뭔 존대를 그렇게 남발하냐? 정말로 대단한 깍두기들인 줄 알겄다. 보면 글과 실제의 그 엄청난 차이를 어떡할고.ㅋㅋ 알은 이제 뱀독은 다 빠졌나?@#$%

  • 12.08.02 11:43

    뱀독 올림픽이 빼고 있습니다요. 다들 무더위 잘 견디세요.

  • 12.08.01 09:29

    오랜만에 긴~~산행기 잘 읽었다.역시 산행기는 길어야 제 맛이여.^^
    언제 승진 턱 낼지 미리미리 공지해라.다들 무쟈게 바쁜 사람들이라 미리 스케쥴 빼놔야 혀.

  • 12.08.02 18:23

    컴하고 친하지 않아서 언제나 늦은 리플을... 지리산 닉네임 바꿨구나. 저는 토요일 집안 모임 위해 보은 갔다가 일찍 도착해서 문장대 올랐는데 햇빛이 하나도 들지 않는 신선산행 이었슴다. 산에 관한 한 저는 복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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