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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FONT style="FONT-SIZE: 13pt" face=hy울릉도b color=green><B><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PRE><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SIZE: 12pt">▶재경구중18동창모임후기.......</SPAN></SPAN></PRE><PRE>신춘신년을 맞이하여 2월18일 동창모임이 있었습니다.</PRE><PRE>여러 동창님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어 </PRE><PRE>쭈꾸미샤브,소고기샤브,국수를함께하며 </PRE><PRE>오랜간만에 값진해우를 하였으며,금방 친해지며 친구동창이되어 </PRE><PRE>서로 소주와맥주를 권하며 </PRE><PRE>다양하고 정겨운담화를, 그리고 노래방까지.....</PRE><PRE>여러동창들과 얼굴을 맞주하며, 상호친교의 시간을 보냈으며,,,,</PRE><PRE>오래간만에 서울 경기 강원도 고향구례(이영배)에서 나오신 </PRE><PRE>35명의 동창님들이 만남의 기쁨을 공유하였습니다. </PRE><PRE>사진방에 곧 올리게 될 기념스냅사진을 함께보시고 </PRE><PRE>간접경험으로 동창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을 나누었으면좋겠습니다.</PRE><PRE>동창님들이 많이참여하여 활성화된 모임이되었고 </PRE><PRE>서로의 공감도 가졌으며,</PRE><PRE>여러 좋은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PRE><PRE>이제 여러산업전선에서 공직에서 퇴직을 해서 이따끔씩 여생의 삶의질을 위해서</PRE><PRE>서로 만나야된다는의견을 많이 피력했습니다.</PRE><PRE>앞으로 소모임형식으로 등산모임이 월1회정도하기로 결정했으며,</PRE><PRE>산악회장으로 김대규동창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PRE><PRE>시간과 기회가 있을 때는 배낭메고,</PRE><PRE>산으로가서 신선한 공기와자연을 벗삼아,</PRE><PRE>집에서 준비한 과일과음료 </PRE><PRE>간식을 나누며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키는지혜를 갖는</PRE><PRE>보람찬 시간을 보내면 어떻할지요?</PRE><PRE>금번 동창모임에 참여하신 여러동창님들과 </PRE><PRE>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신 </PRE><PRE>동창님들께 고마움을 표함니다.</PRE><PRE>09년2월19일</PRE><PRE>구중18총무</PRE><PRE>백 돌핀(창석)올림</PRE><PRE> </PRE><PRE> </PRE><PRE> </PRE><PRE>등산중에 황당한 사건이<P>
<IMG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16_cafe_2008_08_17_23_49_48a83a86a44b8" width=700><P>
불안 : 등산 중에 아랫배가 이상하다.
위기 : 화장실 앞으로 5킬로미터 라는 푯말이 보인다.
다행 :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등산로 이탈에 성공했다.
안정 : 조용하고 은밀하게 밀어낸다.
<IMG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13_cafe_2008_08_17_23_49_48a83a7e55316" width=700><P>
불안 : 경사진 곳이라 나무 옆에 기대놓은 배낭이 위태로워 보인다.
위기 : 나의 손이 닿기 전 배낭이 쓰러져 거리가 멀어진다.
재치 : 오리걸음으로 배낭에 다가간다.
안정 : 배낭을 열어 휴지를 찾는다.
황당 : 갑자기 방에 두고나온 휴지의 잔상이 뇌리를 스친다.
절망 : 휴지도 없는데 배낭속엔 비닐봉투만 있다.
<IMG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5_cafe_2008_08_17_23_47_48a8393e5ff48" width=700><P>
재치 : 잎이 넓적한 나무를 찾아 오리걸음으로 이동한다.
안정 : 잎을 따서 밑을 닦는다.
찝찝 : 한번 더 접어서 닦으려고 하는 순간 잔해물 속에
압사된 듯한 애벌레가 죽어있다.
애도 : 애벌레의 명복을 빌며 떵과 함께 흙으로 덮어준다.
<IMG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4_cafe_2008_08_17_23_47_48a8393825d68" width=700><P>
불안 : 바지까지 다 입었는데 그곳이 따끔따끔하다.
의문 : 혹시 두 마리였나?
잔인 : 그대로 항문에 힘을 주어 처리한다.
초죽음 : 이놈이 쐈다.
<IMG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1_cafe_2008_08_17_23_47_48a8392185b9e" width=700><P>
쪽팔림 : 나는 지금 아랫도리가 모두 벗겨진채로 헬기 타고 날고 있다.
기절 : 쏘인 자리를 치료하던 구조대원이 한 마디 한다.
<FONT color=#000000><STRONG></STRONG> 마우스로 드래그 하세요..ㅋㅋ<P>
</FONT><FONT color=#000000>구조대원 : <SPAN style="BACKGROUND-COLOR: green"><FONT color=green>"죽은쐐기가.....왜 여기 붙어있지 ?
</FONT></SPAN>
<IMG height=50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4_cafe_2008_08_17_23_47_48a8391a5a49f" width=700><P>
위 글은 울님들중에 닉네임이 ?? 000...뭐라하던데..
아!! 기억이 잘 않나네...
암튼 그분의 경험담이라나 뭐라나...ㅋㅋㅋ
<embed height="45" width="28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7/12_cafe_2008_11_26_06_46_492c722c01903" hidden="true" type="application/octet-stream"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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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 감사하고 행복했답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사진방에 즐겁고 행복한모습 올렸습니다.
2월18일.수도권구례중.18회동창모임에.3_40여분의동창님들이참석.잼있는시간가져서너무즐거웠네.사랑하는 친구들아.앞으로도건강한모습으로귀중한모임의시간을가져.친구들간의친목과우위를돈독히하는 시간을가지도록하세.인철.태순.서종태.종회.상기.균현.정숙.승현.외남.그외참석했던친두들. 그리고사정이있어참석치못한친구들.다음모임때는모두참석하여.즐거운시간보냈으면하네. 나는그날밤10시50분무궁화호로그이튼날새벽3시30분무사히도착하였네.창석친구수고.......... 구례에서 영 배가.....
고생하셨네, 감사하시고, 다시또 만날 날을 기대 함세!
여러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들 참 반가웠었다네. 백 창석 총무님 노고 늘 고맙네. 그런데 강원도 감자바위 애로사항 하나 들어 들런가? 만나는 시간을 오후 1시로 한다면 나도 노래방에도 가고 조금은 여유가 있을텐데 그렇게 하면 어떻겠는가?
여러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들 참 반가웠었다네. 백 창석 총무님 노고 늘 고맙네. 그런데 강원도 감자바위 애로사항 하나 들어 들런가? 만나는 시간을 오후 1시로 한다면 나도 노래방에도 가고 조금은 여유가 있을텐데 그렇게 하면 어떻겠는가?
백총무님 늘 수고에 감사드리네,그리고 동창 여러분들도 잘묵고 잘 살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