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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들창에 걸린 달은 두고 갔구나
한줄시 하이쿠 료칸
창가에 시름 젖은 십오야 둥근달아 외론 임 두고 떠난 옛사랑 그대롤세 가까이 있다하여도 품을 수는 없으니
삼행시 일파 황 종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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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파만파 원문보기 글쓴이: 일파 황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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