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은 양쪽 내이의 전정기관에서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작은 알갱이인 "이석(耳石)"신체의 충격이나, 혹은 감염 등의 원인으로 떨어져 나와 일으킨 병입니다.
이석은 5개가 있는데 움푹 파인 그릇에 하나씩 들어 있지요.
주요증상은 심한 어지럼이 나타나다가 다시 좋아지는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데 원래 이름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운입니다.
한방에선 보통 기존의 현운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처방위주로 처치하지만 이것은 이석이 제 공간에서 빠져나와 일으킨 것이므로 치료가 쉽지 않지만 몸을 고정하여 돌리는 방법 등으로 이석이 제자리를 차자 들어가도록 합니다.
첫댓글 네
환자는 갑자기 어지럽고 토하고 했는데요.
내과에서 바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미세한 어지럼이 지속되다가 지금은 완전 괜찮아진 상태입니다.
빠른 치료라 아주 다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