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칭명염불 공부법-공덕-효
자, 그런 부처님이 계신다는 것을 전제해야 되요. 믿어야 되요.
그러면 이제 공부법, 우리 영산불교의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 간단한 법문이기 때문에 20분 하는 거예요.
20~30분. 이렇게 예정하고 하면 40분~50분 가더라고.
자, 부처님이 계십니다. 그것을 철저히 믿어야 되요.
철저히 신행해야 되요. 그거 없으면 안 되어요. 철저히 믿어야 돼.
그러면서 어떻게 하느냐?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깨끗한 몸,
그러니까 아침에 세수하고 옷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자, 여러분 공부방 있지요? 공부방 없으면 거실 있지요?
경상(經床, 경전을 올려놓는 상) 위에다가《금강경》이나《미타경》등을
딱 놓아두는 상(床) 하나 있지요. 없는 사람은 없어도 돼.
자, 어쨌든 간에《금강경》혹은《미타경》《관음경》을 딱 놔두고
부처님을 불러야 돼. 여러분 공부법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스님이 이것을 한번 자상하게
말씀드려야 되겠다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공부법대로 해야 됩니다. 여러분,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가령 부처님 공부를 하려고 하면 부처님을 청해야 돼.
여러분이 청하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큰절을 올려야 돼.
청하면서, 부처님을 부르면서 삼배를 올려야 돼.
부처님을 불러야 됩니다. 어떻게 부르느냐? 알지요?
『삼계지존 남섬부주대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부처님!
여기에 광림(光臨) 하소서!』
광림이라고 하는 거예요. 빛덩어리이니까. 빛 광(光)자를 쓰는 거요.
광림하소서! 그렇게 세 번 해도 좋고,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부처님! 광림하소서!』
이렇게 세 번하면서 세 번 절 하는 겁니다. 이제 세 번 절했어.
그런데 부처님을 신행하는 불자가 간~절히 부르면 반드시 오시게
되어 있어. 반드시 오시게 되어 있어. 어떤 형태로 오느냐?
여러분은 법위가 없는 신행자이기 때문에 화신불이 오셔.
화신불이 오신다고. 붓다는 백천만억의 화신을 낼 수 있어.
그 화신불이 여러분 앞에 딱 오시는 거예요. 생김새도 똑 같아. 오셔.
그러면 내 앞에 딱 계신다고 생각해. 정확하니까.
자,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반가부좌를 한단 말이에요.
지금 신도분들이 앉아 있는 것처럼 저렇게 반가부좌를 해.
그리고 반드시 합장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합장. 합장을 합니다.
합장하는 법도 여러분이 알아야 돼.
다른 절에서 하는 것처럼 손가락 끼리 맞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양손가락이 양손의 틈을 막아줘야 돼. 막아줘야 됩니다.
그리고 손끝도 하늘을 향하도록 수직으로 반듯하게 세워야 되는 거예요.
반듯하게 세워. 그랬지요?
이제는 어떻게 하느냐?
내 눈 높이, 여러분은 벽을 향해서 공부를 하니까 내 눈 높이에다가
점을 하나 딱 찍어 놔야 돼. 점을 찍는데 이 볼펜 갖고 해도 좋아.
동그랗게 하나 딱 찍어 놓으라고.
혹은 공부를 많이 한 분은 그것이 필요 없어.
마음의 점을 찍으니까. 자, 점을 찍었지요?
그 점을 응시하라고. 두 눈은 그 점을 향해서 응시하되 두 눈을 그냥 딱
고정을 시켜버리라고. 두 눈을 고정시키면서 이제
『삼계지존 남섬부주대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을 하기 전에 자, 빠뜨렸습니다. 자, 삼배를 했지요 여러분. 돌아갑시다.
그러면 부처님께서 오셨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주소 성명을 대면서
발원을 해야 돼. 그러니까 여러분이 사는 주소, 무슨 띠, 생일까지 대도 돼.
그건 하지 않아도 되지만 띠는 고하시라고.
경자생 혹은 갑인생 누구 누구입니다.
법명을 받았으면 누구 법명 뭐 누구입니다. 이렇게 하고 발원을 해.
『부처님! 이 아무개는 다겁생을 통해서 다겁생을 통해서 부처님의 정법을
만나지 못해서 많은 업을 지었습니다.
탐진치로 많은 업을 지어왔습니다 부처님!
그래서 윤회를 하고 윤회를 하고 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영산불교 현지사를 만나서 부처님 계심을 알았기에 부처님께
내가 과거에 지은 그 수미산만한 업을 참회합니다.
지은 죄업을 참회합니다.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
이 사람이 지은 업을 소멸해 주옵소서. 다만 소원이 그것입니다!』
부처님한테 다른 소원은 여쭈지 마세요.
여러분은요 업장이 씻어지고 소멸되어버리면 여러분은 정말로
남은세상 남은 삶을 잘 살 수 있고, 죽을 때 똥오줌 안 나오고
잠자듯 갈 수 있고, 좋은 국토로 갈 수 있어요. 지은 업장이 문제예요.
업장을 씻어주고 닦아주고 소멸해 달라는 발원만 하시라고. 아셨지요?
그 업장 속에는 탐진치도 들어갑니다. 탐진치가 원인이 되어서
우리는 업을 짓기 때문에 ‘탐진치의 뿌리를 뽑아주세요’라는 말도
포함 되는 거예요. 그러나 엄밀하게 보면 업장하고 탐진치는 다르지.
그러니까
『업장소멸 해주세요. 탐진치 삼독 번뇌의 뿌리를 뽑아주소서. 부처님!
그리해서 이 못난 사람 금생에 기어이 윤회생사를 벗어나도록 가피를
주옵소서!』
우리 신도분들 무슨 말인지 아셨지요?
그리고 또 공부 잘하는 사람은 하나 더 얹으라고.
『왕생극락 할 수 있도록. 삼계를 탈출할 수 있도록.
미타부처님이 계시는 저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도록
가피 주옵소서!』
이제 그렇게 발원을 했습니다.
이제 그러면 딱 앉아서 반가부좌하고 합장을 하고 눈높이에 점을 찍고
이제 ‘석가모니불’을 칭명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해도 좋고
‘나무 삼계지존 남섬부주대교주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해도 좋습니다.
이제 석가모니불을 한단 말이어요. 하는데, 소리 내어서 낭낭하게 하시라고.
그러되 절대로 밤에는 공부하지 말라고.
오늘 자상하게 이야기해 드립니다.
절대로 밤에는 공부하지 말라고.
그러면 밤은 시간대가 어떤 시간대를 말하느냐?
밤 9시에서 그 다음날 새벽 3시입니다.
그 시간대는 공부하지 말라고.
스님이 왜 공부하지 말라고 하는지 압니까?
왜 하지 말라고 하시는 줄 아십니까? 아시는 분?
귀신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절대로 밤에 공부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우리 현지사에 오셔서 공부하는 건 또 몰라.
그래도 현지사에서는 밤에 공부를 시키지 않습니다.
여러분 집에서 그 무주고혼이 허공에 한~없이 있는데
여러분 공부하면 안 돼. 밤에 공부하면 안 돼.
귀신시간에 공부하면 안 돼 여러분. 그것을 내가 꼭 주문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제 공부합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을 10분~30분을 하는데,
더 하고 싶으면 더 하세요. 10분 20분 30분 정도로 하세요.
더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청정하게 살았어야 되고, 공부 경력이
그만큼 붙었어야 되고, 그리고 공부가 잘 되어가고 하는 사람은 더 하세요.
그러나 30분 정도로 하세요. 우리 스님들은 30분 넘어 1시간 2시간
밀고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한 30분 하세요.
자, 두 번째는 금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정도로 하면 돼. 그 과거생에 선근이 조금 있는 분들은
공부 잘해요. 잘하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하느냐?
▶첫째, 절대로 눈은 깜빡거리면 안 됩니다.
여러분! 그 점을 응시하는데 깜빡거리면 안 돼. 이거 어려워.
눈물이 나오고 콧물이 나와도 놔두고 하라고.
그런데 이 고비가 지나면 됩니다.
되니까 염려 말고 깜빡거리지 말고 응시하라고.
▶둘째, 마음속으로 ‘금강반야바라밀’을 하라고. 여러분 아셨지요?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하는데, 속으로는 마슬 가는 놈한테
숙제를 주는 거예요. 너는 ‘금강반야바라밀’만 해라.
그러니까 입으로는 ‘석가모니불’ 속으로는 ‘금강반야바라밀’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셨지요?
이렇게 해서 이제 다하면 삼배를 하고 끝냅니다.
끝내는데, 다시 그 다음날 공부할 때까지는 어떻게 하느냐?
마음속으로 염불해야 되는 거예요.
마음속으로. ‘이제 공부 다해버렸으니까 됐다’ 하지 말고,
마음속으로 계속 간단없이 염불하고 발원해야 되는 거예요. 아셨지요?
이것이 공부의 정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어요.
주의점이 있어요.
▶첫째,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신통을 얻었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신통을 발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도 도를 이루어버려야 되겠다.
나도 스님들한테 안 져야 되겠다.
도통해야겠다 해서 도통하겠다는 발원을 합니다.
여러분,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어떤 생각만 하라고 했지요?
업장소멸만 발원하라고 했지요? 도를 이루어야 되겠다.
신통을 얻어야 되겠다. 또 무슨 욕심으로 우리 아빠가 이번에 10억짜리
큰 공사를 하나 따야 되는데 꼭 따야 되겠습니다. 부처님, 꼭 밀어주세요.
이러한 것은 하지 마세요.
그러나 여러분은 세간을 살아가면서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고 하니까
필요할 때 부득이 한번쯤은 해도 가합니다.
그러나 욕심을 갖고 하지 말라 그 말이어요.
부처님은 여러분이 욕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그것을 아주 좋게 보질
않습니다. 욕심 없이 정말 업장소멸만을 발원하고 하는 것을
참 예쁘게 생각한다 그거예요. 그래도 아십니다.
“아! 저 사람은 남편이 내일 10억짜리 공사를 입찰하려고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아신단 말이어요.
그러니까 그런 욕심을 가지고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둘째, 100일 정도 공부를 했다 싶으면, 예를 들어 아미타부처님 공부를
했으면 여기 아미타성전에 와서 공양 한번 올릴 생각을 해야 되요.
우리 부처님 공부를 했으면 본사에 와서 우리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는
이런 생각을 할 줄 알아야 돼. 그래 올려야 돼.
그러면 그때에, 여러분 목욕탕에 가서 한 20분 30분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때가 불지요? 안 벗기면 안 되거든.
나와서 비누칠 해서 다 벗기고 나오잖아요. 그와 같아요.
공양을 올리지 않으면 30분 동안 몸을 담궈 놓고 나와서 그냥 닦고 옷을
입어 버리는 것과 같아. 공양을 올리면 그때 반드시 여러분이 공부한 것만큼
선근공덕 지은 것만큼 부처님께서 업장을 씻어 주거나 소멸해 주십니다.
그것을 아셔야 됩니다.
▶셋째, 우리 중생은 탐진치로 해서 윤회를 합니다.
업을 지어가지고 윤회를 하거든요. 업을 지어서 고통을 받아요.
자, 우선 여러분이 전생에 과거생에 많~이도 많이도 업을 지었거든요.
많~이도 많이도 죄를 지었거든요. 둘째, 많~은 빚을 졌거든요.
은혜를 갚지 않고 빚도 졌고 그랬거든요. 이게 있어요.
우리는 죄를 짓고 빚을 졌어요. 그 죄와 빚이 너무 많아요.
이것을 금생에 꼭 갚아야 됩니다.
죄지은 것은 모두 모두 닦아서 없애버리고 업을 치워버리고,
지은 빚을 모두 갚아야 되요. 이것을 해야 되는데
이것 없이 공부만 하게 되면 이거 남아 있잖습니까.
그러나 100일 공부를 해서 또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했으면요
이거 상당 부분을 씻어주십니다.
그런데 또 하나가 있어요.
여러분, 효도를 하라고 그렇게 현지사에서는 권하잖아요.
효, 부모님께 효도하라. 효도하는 사람은 모든 부처님이, 특히 지장보살이나
부처님께서 대단히 예뻐하신다 그거예요.
효도하는 사람. 그래서 효도하는 사람이 설사 무서운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지옥 안 보낸다 그거예요. 지장보살님 말씀이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 현지사에서는 이 세상에 없는 천도재를 하잖아요.
이 세상에 없는 천도재를 해요. 이 세상에서는 그런 천도재를 못해요.
가령 천도를 해 올릴 영가 수가 한 100명 정도 된다? 여러분 잘 아시죠.
네 집안이니까. 그렇지요? 우리 아버지집안 어머니집안, 내 마누라
아버지집안 어머니집안 등 네 집안의 3대 4대까지 하면 한 50~60명
되어요. 50~60명 돼. 거기에다가 부처님께서 큰스님께서 삼매에 들어가
가지고 저 집안이 잘 되려면, 저 애가 공부도 잘하고 앞으로 어려움 없이
잘살려면 20~30명 정도는 천도를 해줘야 되겠구나.
그 30명은 직계 방계예요.
그러니까 아직도 명부에 못 들어간 무주고혼들이어요.
그래서 한 30명씩 추가해 주시잖습니까? 추가해주지요?
그러면 한 70~100명이 된단 말이어요.
이 70명~100명을 4번~5번 정도는 천도를 해줘라.
그러면 하늘세계나 사람 몸을 받아 올 수 있도록 부처님께서 업장을
씻어주고 해서 한 단계 올려 주잖아요.
한 단계 한 단계 이렇게 해서 4단계 5단계 올라가게 되면
모두 6하늘 정도, 그러니까 사왕천이지요.
그 정도만 하면 6하늘정도까지는 올려 줄 수가 있단 말이어요.
최소한 그 정도는 해줘라.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100명을 갖다가 하늘세계에 나게끔 했단 말이에요.
이 복은 얼마나 큰 줄 압니까 여러분.
여러분! 100명. 여러분 남편 부모 자식은 이렇게 자꾸 바꿔 나와요.
친구도 되기도 하고요. 아버지가 아들로도 오고요.
남편이 아들로 오기도 하고,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그거 알아야 되요.
그래서 이 100명 정도 했으면 상당히 내 빚을 갚은 거예요.
지옥에서 하늘로 올려주거든요.
지옥은 있거든요. 지옥의 형벌은 말할 수 없어요 여러분.
지옥의 형벌은 보는 사람이 도인이어도 보살이어도 붓다여도
볼 수가 없어요. 볼 수가 없어요.
그 지옥에서 10년을 산다. 100년을 산다. 1겁을 산다 그러잖아요.
그런 것을 하늘로 올려줬단 말이어요.
다시 사람 몸을 받도록 해주었단 말이어요.
이런 천도재를 어느 절에서 해준 줄 압니까? 역사에 없어요 여러분.
그렇게 올려줬단 말이어요. 그러면 웬만한 빚은 갚는 거예요.
그렇잖습니까? 여러분! 부모님 은혜를 갚으려면요,
우리가 부모님한테 많~은 은혜를 입었잖아요.
그 은혜를 갚으려면 우리 부모님을 지옥에서 하늘로 올려주면 남는 거예요.
부모님 은혜를 다 갚고도 남는 거예요. 또 어떤 빚쟁이, 전생에 많은 빚을
쓰고 갚지 못한 그런 빚을 졌다고 합시다. 지옥에서 하늘까지 올려주면
갚는 거예요. 오히려 갚고도 남는 거예요.
하늘에 간 그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고마운 것이 아니라,
이건 100생 1,000생을 가도 뼈 속 깊이 그 고마움이 은혜가 박혀 있는
거예요. 오히려 빚을 갚고도 남아가지고... 여러분은요...
그래서 빚을 갚을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 우리 현지사 천도재는 감사공양이 있잖아요.
감사공양에 부처님께서 반드시 오십니다.
착하니까, 착한 마음을 일으켜 가지고 조상님들을 천도해 주었으니까
착하다 해서 업장을 많이도 씻어줘요.
업장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전생에 지은 죄예요. 죄의 찌꺼기예요.
죄의 찌꺼기예요. 이것을 없애준단 말이어요.
오역죄 같은 죄를 지었으면 영체가 철판으로 둘러 씌었어요. 아시죠?
철판으로 둘러 씌어 있어요. 쇠사슬로 감겨 있어요.
이것을 무량광으로 해가지고 갈기갈기 끊어가지고 삼매화에...
삼매화라는 것이 있어요. 여러분 아시는지 모르겠네.
내 책에 조금 써놓았죠. 던져서 재로 만들어줘야 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또 붙어요. 그렇게까지 해주신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 공양도 올려야 되고, 가끔 천도를 해주고,
그래서 너댓 번 해줘야 되요. 그리고 또 1~2년 후에 또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 왜 그러느냐 하면 6하늘은 그 6하늘 사람들은 몸뚱이가
하얗지 못하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회색 색깔 비슷합니다.
진짜 하늘이 아니어요. 하늘에서 하늘 일꾼들이 사는 하늘이어요.
그래서 5하늘 정도는 올려줘야 되겠다 생각을 해야 되요 여러분.
그건 스님이 말 안 해요. 여러분의 경제 형편을 알아가지고 말 안 해요.
그러나 5하늘 정도로 올려주면 거기는 정말로 진짜 하늘이라고.
그것은 대통령하고 바꿀 수가 없는 거예요.
그 자리는, 하늘가는 그것은, 그 축복은요. 이건 정확한 말인 거예요.
그래서 2~3년에 한 번씩 해주면, 여러분 7번 8번 하게 되면
우리 큰스님들이 어떻게 하는 줄 아십니까? 여러분의 몸 속에, 영혼체 속에,
주인공 속에 빙의 되어 있는 원결영가를 떼어줘요.
원결영가가 있으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거예요. 살 수가 없어요.
무서운 병을 얻거나 큰 사고가 나서 횡사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필연적이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원결영가를 빼어줘야 되요.
우리는 그 작업을 해주잖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저것 고려하더라도 정말 필요하다고요.
그래서 여러분이 꼭 알아둬야 할 것은 부처님 공부를 하되 가끔 가끔
공양을 올리고 천도재를 올려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남은 생도 다음생도 좋은 국토에 가서, 하늘에 가서
태어날 거예요. 이건 사실이니까 하는 거예요. 그럴 거예요.
출처:2012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