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 세입자 입니다.
벽에 가죽커버로 된 베개를 벽에 두었었는데
시간이 지나 확인해보니 곰팡이가 피었었습니다
그 벽이 화장실과 맞닿는 벽입니다.
그냥 짐때문에 습해서 곰팡이가 피었는 줄 알고 방치해뒀는데
오늘 아랫집에서 화장실 닿는 벽쪽 거실 천장이 누수가 되는거 같다고 아랫집 세입자도 그냥 방치해둔거 같다고 천장이 썩었다고 연락 받았네요 ㅠ
화장실쪽으로 누수 진단을 받아야 하나요 ?
계량기 확인시 누수는 없는걸 보아하니 사용한 물이 새는거 같은데 .. ㅠ 오래된 아파트에 리모델링 한 적 없는 화장실이긴 합니다 ㅠㅠ
첫댓글 그렇군요
글을보면 누수는 없어 보이고 자체적인 습으로 인한 흔적 인듯 한데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조금더 상세하게 여쭈어 보아야 할듯 합니다요
전화를 주십시요
010-4458-040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