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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밝힙니다.
이글은 현재 영선사가 문제가 있다거나
집단적 문제가 있어 쓴글이 아닙니다.
아래 언급한 내용들로 기도성취에서 직접적 손해가 나고 있는
기도자 개인이 안타까워 조언하는거에요.
현재 한사람이 아닌 여려명이 이경우에 해당되어 있습니다.
제목도 "기도시 성취가 더딘 분들,
막힌분들, 아슬하게 깨지는 분들에게.."
라고 되어 있잖아요.
스스로 저런 케이스에 해당 되신다 판단되면
분명히 이거에 걸려 있습니다.
모든일의 진행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것은
종교적인 부분, 아래에 언급된 부분들입니다.
이글은 기도자의 매뉴얼로 보심 되요.
모든 기도자가 다 해당됩니다.
사찰마다 신중님들 특성이 있는데
그 부분도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성취하고 싶으시면 바뀌세요.
정신이 혼미한데 어찌 성취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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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상당한 기도의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취가 더디거나, 갑자기 막히거나,
성취 직전에 아슬하게 깨지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이 여럿인데
꼭 스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세요.
어떤 분야에 통달하신 분을 장인(匠人)이라하는데
'장(匠)'자를 해석하면서 세방향이 막힌 곳에서
오로지 도끼질만 열심히 하는 것을
글자로 나타낸 것이라 해석하기도 합니다.
오직 한가지만 보고 가야 장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여러분들 사이에서 스님에 대해,
영선사에 대해 여러 뒷담화들이 오고가는 것으로 압니다.
불편한 사항이 발생했을 때 스님탓, 영선사탓..
그러지 마세요. 그런거 전부 낭설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누군가와 부딪혔다면
거기엔 영선사나 스님과는 전혀 무고한
단지 여러분들 개인 1:1의 충돌입니다.
스님은 그런거에 전혀 관심 없고요..
오로지 앞만 보고 직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운영상에 건의는 할수 있지만..
그것 마저도 여러분이 원하는 바가
스님이나 영선사 입장에선 곤란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에
모두에게 맞출수 없고
작은 부분도 소홀할 수 없는 내부 사정이 있는 거에요.
이곳은 기업이 아닙니다.
이점을 분명히 아시고 말씀들을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충돌했다?
개인 대 개인의 문젭니다.
영선사나 스님은 지시한적도 시킨적도 없어요.
개인의 인격문제입니다.
오로지 여러분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는 스님에게
그런 억지 주장 펴시면 안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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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님 역할로 돌아와서 한 말씀드립니다.
제발 기도해도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영선사 기도에 참여하면서 잘 안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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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기도자끼리 시비하거나 싸우며 서로 견제구 던진다(괘씸죄, 벌, 견제구)
이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그간 영선사에 막대한 타격을 입힌 것도 이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상취를 얻고자 한다면 이것을 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세요.
여태까지 사례를 보면 큰소리 내서 좋은 결과 얻은 사람은 없습니다.
엄청난 고통이 따랐고요..
이건 올고 그름을 뛰어넘는 가치였습니다.
영선사와 멀어진 분들의 상당수가 이겁니다.
즉 A와 B가 다투면 둘 다 타격을 입습니다.
스님이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니 이거 가볍게 여기시면 볼장 다봅니다.
터지고 난 뒤 혹독한 시련을 겪어야 다시 회복해요.
특히 보스유형들끼리는 절대로 다투지 마셔야 합니다.
사람은 등급이 있습니다.
A-B-C-D-F
A는 없습니다.
스님들 가운데 잘나가는 이들이 B정도로 보심 되요.
여러분들은 대개 C나 D정도 됩니다.
이런 수준에 대해 한번 언급한적 있습니다.
D+이상이 보스형인데 사람을 데리고 다닙니다.
이거 아무나 되는거 아네요.
여기서 C와 D+가 다툰다?
이것처럼 멍청한 짓은 없습니다.
더구나 그 보스유형들이 자신의 권속,
즉 가족이나 친구 등을 동반한 자리에서 그를 극하거나 지적하면
바로 사단이 나게 됩니다.
이건 체면이 달린 문제에요.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니까요.
그 보스 유형의 영역에서 그를 깐다면
아무도 참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식 앞에서 내가 까인다면
견디겠습니까?
옳고 그름을 떠나 엄청난 모멸감을 느끼게 되고
더구나 자기보다 낮다(아래)라고 여기는 사람이 그런다면
이건 평생의 한을 품게 되는 거에요.
물론 위라고 해서 그래도 된다?
당연히 안되죠.
이건 자기 무덤 파는 겁니다.
심지어는 그 보스가 데려온 사람이 잘못해도 여러분들은 지적하면 안되요.
예를들어 스님이 여러분들 모시고 어딜 갔는데..
다른절 스님이 우리 신도님 뭐라하면 스님이 가만 있겠습니까?
그냥 받아 버리죠.
절차가 있는거에요.
신도라해서 같은 신도아닙니다.
그 아래에 보이지 않는 구분하는 선이 있습니다.
보스끼리의 다툼..
왜 이게 자기 무덤 파는건지 알려드릴께요.
사람에게는 모두 당사자들을 지키는 다양한 수호신들이 있습니다.
신중님들이죠. 조상이기도 하고 진짜 신중님이기도 해요..
경전에도 나와요. 백인분, 천인분 만인분도 있다.
이걸보고 기가 쎄다, 아니다 말하는 겁니다.
역사적으로는 김유신 장군..
신이 내렸습니다.. 진쟁의 신..
김유신 장군이 사망했을 때 집에서 엉엉 울고 군사들이 나왔다고 하죠.
그거에요.
가수들도 몇몇에게는 음악신이 내립니다.
스님은 기운으로 알수 있어요.
보스형인 여러분들이 다른 보스와 충돌하면..
그를 지키는 수호신들이 가만 있는줄 아십니까?
일제히 상대를 쳐다봅니다.
그리고 당연히 당사자를 편들죠.
그러면 여러분들의 수호신들은 가만 있냐?
미쳤습니까? 당연히 칼들죠.
결과는 뭘까요? 당연 서로 죽는거죠.
모든 전쟁은 승자와 패자가 있다?
아닙니다 둘 다 죽어요.
보스 유형들은 뒤끝 있습니다.
이게 이제 두고두고 여러분들 발목을 잡아요.
서로간에.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훼방을 놓습니다.
모두가 신중급인데 좋을 턱이 있습니까?
시험 아슬아슬하게 떨어진다?
여러분 스스로를 돌아보고 참회하세요.
이건 스님이 어떻게 해결 못해줘요.
여러분 신중들은 스님이나 불보살님 성중님들의 눈치는 보지만
앙금은 안사라집니다.
뭣 때문에..???
여러분들의 경솔한 입과 행동 때문에.
제발 서로간에 말조심 하시고 존중하고..
행동들 주의 하세요..
지적질??
하지 마세요...
여러분 스스로 보호하시려면 그거 하지 마세요.
지적해서 좋아졌습니까?
쌈만 났지..
실수하면 어떤데요??
그런다고 세상이 망가지기라도 합니까?
얻는 것보단 잃는 것이 백천배보다 많습니다.
지적질 하지 마세요.
적만 만들고 결정 적인 때 그게 나를 망가트려요..
이건 역사적으로도 증명이 된 이론입니다.
정화요?? 그 정화로 나라 망한데 수두룩합니다.
남이 잘못한 것을 보고
조용히 스스로 돌아보고 고치면 그것이 더 큰공덕이죠..
인생살이에도 오히려 도움도 되고..
여기서 분명한 사실..
스님이나 사찰과는 전혀 무관해요..
스스로의 판단으로 함부로 결론짓지 마세요..
여러분들간의 충돌입니다..
그걸로 영선사나 스님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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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떤 말과 행동에서 과도한 액션이나 어투가 나온다(견제구)
또 하나... 간접적 충돌도 있습니다.
말과 행동..
어투 조심하십시오...
큰소리.. 명령조... 기분 나쁜 어감... 과도한 액션..
이런 것을 격은 분들로 부터 많은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걸 하게 되면 남의 '주목'과 '눈총'을 받게 됩니다.
이게 굉장히 무서운데...
역시 나를 죽이는 결과를 가져와요.
집단적 눈총은 정말 안좋습니다..
사람들이 눈총을 받는 사람이 좋아지기를 바라겠습니까?
인상 찌푸려지는데 잘 될턱이 있나요.
내자랑을 하는 것도 들어가요..
자랑하는데 좋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좋은 일은 말하지 않아도 소문이 퍼죠 나가는데..
뭐하러 스스로 견제구를 맞습니까..
눈총과 자랑은 견제구 유발...
눈총(견제구)를 받을 일도 하지 말고..
눈총도 주지 말고... 꺼리도 만들지 마시고..
남의 주목도 받지 마세요.
좋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죠.
반대로하면 됩니다.
부드러운 소리.. 존중과 상의조...
부드러운 제지나 기다림..
스스로 자랑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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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리탓한다.(눈쌀, 견제구)
자리는 우리가 보는 개념으로 보지 마시라했죠?
불보살님은 광림법회로 우주에서 내려오십니다.
하늘에서 우리 기도 자리를 보신다고 여기십시오.
이건 연등이 걸린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가 앞자리고 어디가 뒷자립니까?
모두 원형으로 피라미드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법당을 그렇게 구상해 보세요.
정면의 맨 뒷줄이 가장 먼 자리가 되죠.
스님 가까이 있다고 좋은거도 아닙니다.
대통령 가까이 있으면 좋을까요?
꼭 그런거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리에 대한 무언의 룰이 있습니다.
거의 맨날 앉는 자리 앉습니다.
서로 아는 사이라면 이자리는 비워 주는게 예읩니다.
영선사에서는 자리를 배려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자가 누구냐?
특별해서가 아니라 매번 참석하는데
직장 일로, 건강 때문에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라 그런거에요.
출입이 잦으신 분은 문 옆을..
허리나 다리가 안좋으신 분들은 기둥이나 벽자리를..
직장인들에게는 항상 앉는 자리를..
이건 특권이 아니라 대중이 공동체 개인에게
배려한거고 아름다운 겁니다.
이걸 오해하고... 뒷소리를 하고...
그게 불자로서 할짓입니까?
다만 이것 역시 눈총 받지마세요..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판단하십시오.
이거 잘못하시면 기분 엄청 나빠요..
스님도 경험이 있습니다.
모사찰 행사장엘 갔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었습니다.
빈자리로 가서 앉았더니 새파랗게 젊은 놈이 와서
지정석이니 비키라고 하더군요..
건방진 놈... 지금도 스님이게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행사를 치루는 입장에서 자리 지정을하는건 옳고
대중은 질서를 위해 따라야 합니다. 당연한거죠.
하지만 안내판도 없는 상태서 그런 대접을 받으니 기분 나쁘죠..
아마 그곳은 지들끼리는 다 알고 있었던 듯해요..
스님은 지금도 그놈을 찍고 있습니다.
그 놈이 좋겠습니까?
과도한 자리 맡기 이런거 하지 마세요..
왜 그러시는데요? 그건 배려가 아니라 눈총 받을 일입니다.
공식적인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어던 경우 남이 앉을 자리를 정했는데
그 자리를 치우고 앉았다는 보고도 들어왔습니다.
결과 안좋아요. 하지 마세요.
가끔 스님이 CCTV도 돌려봅니다.
그럴분이 아니라고 믿었다가 실망한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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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당 지어 편가르고 뒷담을 한다(괘씸죄, 벌)
이거요..막대한 피해 입는 겁니다.
어쩌면 신중님들이 두번째로 싫어하시는 걸거에요.
1번에서 언급한 가운데 빠진게 있는데 둘이 싸우면
진짜 영선사 신중님들은 특정인을 편드는게 아니라
둘 다를 싫어하십니다.
어른 앞에 두고 면전에서 싸우면
무쟈게 기분 상하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싸우는 그자체가 싫은 격입니다.
그러니 안좋을 밖에요..
개가 싸움을 하면 주인은 편들어서 말리는게 아니라..
둘을 동시에 몸둥이로 두들겨 패버려요..
그러니 절대 서로 싸우지 마세요..
이것과 연관 지어서... 한걸음 더 나가..
보스들끼리 서로 뒷담을 주고 받으며
파당을 짓고..상대를 헐뜯습니다..
스님은 이걸 잘 모르지만 신중님들은 당연 아시죠.
스님이 죽어라 기도하는데 여러분들이 뒤에서
저런짓 하면 결과가가 좋겠습니까?
불교는 우리의 종교. 함께의 종교, 공동체의 종굡니다.
대중의 화합을 해하는건 가장 큰죄 가운데에 들어갑니다.
살인보다 더 큰죄로 쳐요.
또...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설퍼 보이는 사찰의 일도..
때론 신중님들의 스타일이시기도 해요..
뒷담을 할 때.. 때론 여러분들 스스로 신중님들을 욕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자신을 헐뜯는걸 들었는데 가만 두겠습니까?
또 뒷담을 하면서 상대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되지만
자신의 이야기도 공유되게 됩니다.
이게 자칫하면 나중에 나에겐 큰 부담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내집안의 일은 밖에서 돌면 안된다'는 말은
명문가의 기본 철칙이기도 합니다.
하수들이나 그렇게 자세히 남에게 밝히는 거에요.
그렇게 상세함은 나중에 사이가 멀어졌을 때 공격의 빌미가 되기도 합니다.
성격도 공유 되어 쟤는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할거야가 나옵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선을 분명히 지키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해요.
가장 존중받고 무서운 사람은 상대가 누군인지 모를때입니다.
뒷담하며 이런 스스로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마세요.
자신의 일도 가족의 일도 남의 일도..
공유를 하는데에는 특별히 신경쓰시고..
부정한 결과들은 버리고 긍정의 결과로만 공유하도록 하세요.
여러분과 같이 뒷담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때로는 그 주인공의 절친이나 가족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뒷모습이 당사자들에게 적나라하게 전달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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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도가 뒷전이다(괘씸죄)
영선사는 외형적으로 그닥 보여줄게 없습니다..
도량 주변에서 벌어지는 무지개와 거대달무리, 거대 해무리 등
신이한 현상들은 세게적인 수준에 속하지만
실제로 조작하지 않고서는 영선사 주변처럼
이런 기이한 일 벌어지는 곳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접하는 홍보 영상속의 사찰들과는 다르죠.
그 이유는 처음부터 영선사는
실제 상황을 겪으면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시설들이 다른 사찰에 비해 엄청 편리하고 저렴합니다.
실용성 중시..
예를들어 여러분이 영상속에서 보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
그거 실제는요..모기 때문에 잠시 촬영하는 것 조차도 괴로운 겁니다.
그게 명확한 현실이에요.
그러면 모기를 막으려면 어째야겠습니까?
방충망, 모기장 설치해야죠..
모기향도 피우고..
그게 기대하는 영상이 되나요?
영선사는 기도에 특화된 사찰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수호하는거로 낙점된거 아닙니까?
위 사진은 지난 9월 4일 오전9시 33분경에 촬영된겁니다.
영선사 상공에 거대 해무리가 떴었습니다..
그냥 뜬게 아니라 그날 영선사에서는
사중대중들에게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건데
사진보다는 훨씬 더 선명했습니다.
이런 곳에 오면서..
왜 기도외적인 부분에 신경 쓰시나요?
스님은 오로지 기도에 전념하고 있는데...
기도참여자 자체가 천지사방으로 정신이 혼미하고..
때로는 사찰의 다양한 모양새.. 대우..
만나는 사람들... 기타 직장일.. 가정일..사회일..
이런 것들에 정신이 뺏겨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스님은 기도에 몰두에 눈물을 흘려며
여러분들을 돠와달라 간청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하세요?
'장(匠)'자가 몰두한다는 개념이라잖아요..
여러분이 그렇게 한가하세요?
이코로나 상황에서 살아남으시려면 집중하셔야 되는거 아녜요?
문제는 한번만 잘못해도 문젠데
이게 기도때마다 반복되면 어떡할거나는거에요.
그렇게 어먼데에 정신 뺏기는걸 성중님들이 가만 두시겠습니까?
신중님들 입자에선 기분 언잖죠..
이경우 지장기도팀 정도 되면 평소 쌓아온 공덕이 있기에
벌은 안주시고 놔두시겠지만..
도움과 케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가만 계실수도 있습니다.
즉 어려움 속에서 혼자 솟아 올라야 된단 말입니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줄 아십니까?
비슷한 사례로 가피력을 내렸는데
그걸 안받아 먹고 버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경우 그걸 회복하면서 3년 정도가 걸린 것도 봤습니다.
물론 큰 공덕은 없는 집이었습니다.
괘씸죄지요..
이경우 스스로를 참회하시고..산중님들께 빌어야 해요..
참회기도를 하며 용서를 구하셔야 할겁니다..
그런 상황에 놓인 분들은 카페에 올려진 방법대로
참회기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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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톱(스님이나 대성보살님)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는다(언잖음, 견제구)
우선 스님의 기도 축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데요..
그러지 마세요..
축원...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 아녜요?
사람 사람이 다 상황이 다른데 어찌 똑같을 수 있겠어요?
여기서 사찰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유형은
스님이 축원하는데 이상한 말을 함부로 하는 분들입니다..
자기 축원 안나왔다는 경우는 잘못 되면 고치는게 맞습니다..
스님도 묻잖아요. 빠진게 있냐고.
대개 98퍼 이상은 문제 없는데 스스로 못들어서 그러는 경우라 보심 됩니다.
이 부분은 스님의 실수가 있으니
이건 한 번 더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정도로 그냥 넘기고요..
문제는 가행축원입니다..
추가로 축원하는거...
이거요.. 스님이 판단하는 겁니다..
스님 스타일이 있고 누군가 강한 축원이 필요한 경우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잖아요?
또 사찰에 대한 기여도가 있는 분들은 더 생각해주는게 당연하잖아요?
근데 여기서 내가 기도도 안부쳤는데 해주느니 어쩌느니..
이게 뭡니까?
말조심 하셔야죠.
어떻게 배려를 하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중인데
그런 말씀으로 복을 까먹습니까?
그럼 가행 축원에서 빠진 분들은 기분 좋겠습니까?
이부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겁니다..
그저 조용히 고마워하며 더 정진하며 되는 일을..
왜 스스로 이상한 말씀을 하셔서 분란을 만들고 눈총을 받습니까?
스님이 좋은 일하고 욕먹잖아요..
앞으로 그런 말 들리면 그 분은 가행죽원에서 바로 빼버릴 거에요.
추후에도 가행축원 안해줍니다.
누구라도 기여도가 있고.. 시험을 앞뒀다던가.. 아프다던가 할 때는..
당연히 해줍니다..
이런 것을 모른체 짧은 소견으로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또 공양물이나 이런거도 항상 대성보살님을 쳐다보셔야 합니다.
자의로 해버리시면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이 일어납니다.
무리수가 생겼을 때 누가 가장 언잖겠어요?
대성보살님이시겠죠...
그 뒤에는 당연히 성중님들이 계시고..
올릴때 까지는 여러분거지만,.
올린 뒤엔 성중님들 것이고..
이걸 배포하는 책임은 대성보살님께 있습니다.
스님요?
스님도 대성보살님 쳐다 봅니다.
왜? 정해진 책임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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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타 주의사항
다른 추가사항으로는 자신의 공덕을 표내는 것은 아닌지 살피시고..
이게 핵심은 기도나 공덕이라는 것은
내가 도움을 받는 것이니..
굳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스님이나 대성보살님은 바보가 아닙니다..
공덕 허트로 버리지 않습니다..
스스로 말을하면 질투의 견제를 받으니
그저 조용히..묵묵히..표 안나게 하세요..
그런분들은 가피가 빨랐습니다..
또 기도 후 곧장 귀가하고 기도후 후 보림을 잘해줘야 하죠..
곧장 귀가는 기도 후 바로 가라는 의미가 아니라
사찰에서 출발 후 집으로 직행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보림은 기도전후의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요..
대개 기도자 주변의 인연들과 그러는데..
여러분들이 넘어야 할 벽입니다..
또 기도 후 기이한 선몽을 받는데..
그걸 꿈속에서 차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스님 같은 경우 기도 후 금모레 덤프트럭이 왔었는데..
영선사에 둘데 없다고 영선암에 갔다 부어주시라한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빨리 수습하는 대처를 하셔야 해요.
일어나서 참회하시고..
빨리 받아 오셔야합니다..
스님 같은 경우 잠을 깨자마자
선몽에서 덤프트럭이 정차해 있던 곳으로 달려가
참회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선몽덕 톡톡히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저기 기도 붙이지 마세요.
적을 여러군데 두는 건데 이거도 안좋습니다.
공무원으로 예를 들어 드릴께요.
남원시와 함양군이 똑같은 공무원이지만 업무분야가 전혀 다르죠.
남원시의 행정 명령은 남원시민에 통하는거지
하먕군민에게 통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축원시 우리를 밝히면서
사바세계-남섬부주-동양-대한민국....
이렇게 나가잖아요.
그렇게 우리는 공간적, 시간적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나 아무개는 종교적으로 분명히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는데
그걸 명확히 모르고 여기저기 들쑤시면
정말 도움 받아야할 곳을 패싱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는?
허공에 뜨는 사람이 되는거죠.
행정과 비교해 말씀드리면 주민등록 말소됩니다.
이때의 사찰들은 외형의 크기에 의해 분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힘에 의해 분류됩니다.
자동차 정비소를 말한다면
1급정비공업사냐 카센타냐에요.
1급과 카센타는 서로 보완적입니다.
하지만 같은 카센터끼리, 같은 1급끼리는 소속문제가 나옵니다.
이걸 주의하시라는 거에요.
소속은 확실하게..하셔야 뒷탈이 없습니다.
이게 평상시에는 모릅니다.
지가 발이 있어 스슬로 걸어다닐 때는 몰라요.
쓰러졌을 때가 문젭니다.
내비둬버려요. 왜? 자기 식구 아니니까.
이게..냉혹할 정도로 분명합니다.
가끔 사례를 분석해보면
신중님들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으실때가 많습니다.
영선사 신중님들은 확실히 의지, 신뢰하고 한우물파면
절대 내팽개치지 않습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뀔 때 그걸 알 수 있어요.
이런 일을 여러번 겪으면 절대적인 신뢰가 생기고
당연히 결과는 긍적적입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고 자신감이 생기죠.
이곳 오봉산은 조선를 탄생시킨 힘이 있는 곳입니다.
숨겨진 역사지만 보잘것 없었던 시골 무사 태조 이성계를
'황산대첩'으로 기록된 정산봉전투를 통해 전국대스타로 만들어
(정산, 정산봉은 영선사 뒷봉우리입니다. 한글로는 가마봉.
솥(정:鼎)은 임금을 상징합니다. 무리, 백성의 밥을 해결한다는 뜻.
북방 기마민족은 동복(銅鍑)이라는 솥을 말뒤에 싣고 다녔습니다.)
순식간에 임금의 자리에 앉힌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죠.
몰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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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가 어느 것 하나 없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국가나 남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공직진출, 사업 등은
모든 것을 다 동원해야 하는 총력전입니다.
그러한 때에 결정적인 순간에 스스로의 실수로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는 걸린 것이 없는지..살피시고..
자기 합리화하지 마세요..
남 보고 뭐라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냉정히 돌아보세요..
위에 언급한 내용 지키시면 성취는 옵니다..
빠르게...
이건 계몽학이 아니고..
통계학입니다..
통계는 과학이고요..
이글은 특정 누구를 탓하거나 하는 그런 목적으로 쓰여진게 아닙니다..
스님의 평소 지론을 정리한거고요..
공사석에서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요즘 보면 이런 오류들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초심을 강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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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공스님께서
인도 해 주시고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신 말씀...
가슴에 명심하여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감사드립니다 ~~^^
스님께서
좋은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