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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민족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길을 가게 하옵시고 패역한 이스라엘의 전철을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욥기 12:23-25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빛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에3:12 이에 첫째 달 십삼일에 왕의 서기관들이 소집되어 하만이 명령한 모든 것에 따라 쓰고 왕의 부관들과 각 지방을 감독하는 총독들과 각 지방의 각 백성의 치리자들에게 보내되 각 지방의 글과 그들의 말로 각 백성에게 보내었으니 그것은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쓰고 왕의 반지로 날인한 것이더라.
에3:13 그가 그 편지를 파발꾼들을 통해 왕의 모든 지방에 보내어 십이월 곧 아달 월 십삼일 하루 동안 젊은이나 늙은이나 어린이나 여인을 막론하고 모든 유대인을 멸하고 죽이며 소멸시키고 또 그들을 탈취물로 삼아 노략하게 하였으며
에3:14 또 각 지방에 전달될 명령을 위한 문서의 사본을 모든 백성들에게 널리 알렸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 날을 대비하게 하려 함이더라.
에3:15 파발꾼들이 왕의 명령에 따라 신속히 움직여 나가매 그 칙령이 수산 궁에도 전달되니라. 왕과 하만은 마시려고 앉았으나 수산 시는 혼란에 빠지니라.
에4:1 모르드개가 이루어진 모든 일을 깨닫고는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으며 재를 뒤집어쓰고 도시 한가운데로 나가서 큰 소리로 비통하게 부르짖으며
에4:2 심지어 왕의 문 앞에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굵은 베옷을 입고는 아무도 왕의 문에 들어가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에4:3 왕의 명령과 그의 칙령이 이른 모든 지방에서 유대인들이 크게 애곡하고 금식하며 슬피 울고 울부짖었으며 또 많은 사람이 굵은 베옷을 입고 재에 누웠더라.
삼상7: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의 궤를 가져다가 산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라.
삼상7:2 그 궤가 기럇여아림에 거하되 그 기간이 길어 이십 년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를 구하며 애곡하니라.
삼상7:3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온 집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마음을 다해 {주}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향하게 하며 그분만 섬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하니
삼상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주}만 섬기니라.
삼상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리라, 하매
삼상7:6 그들이 미스바에 함께 모여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삼상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삼상7: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해 {주}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그분께서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더라.
삼상7:9 ¶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해 전체를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삼상7: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주}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삼상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
삼상7:12 그때에 사무엘이 한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이르되,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며 그것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7:13 ¶ 이처럼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경 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사무엘의 모든 날에 {주}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대적하매
삼상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도시들이 에그론에서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었고 이스라엘이 그 도시들의 주변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었으며 이스라엘과 아모리 족속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대하20:1 이 일 뒤에 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암몬 족속 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며 싸우려 하므로
대하20:2 그때에 어떤 이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건너 시리아 이편에서부터 왕을 치러 오는데, 보소서, 그들이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대하20: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고 {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작정하며 온 유다에 두루 금식을 선포하매
대하20:4 유다가 {주}께 도움을 구하려고 함께 모이고 심지어 유다의 모든 도시에서 그들이 {주}를 구하려고 나왔더라.
대하20:5 ¶ 여호사밧이 {주}의 집의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대하20:6 이르되, 오 {주}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교도들의 모든 왕국을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으므로 능히 주를 막을 자가 아무도 없지 아니하나이까?
대하20:7 주는 우리의 [하나님] 곧 전에 이 땅의 거주민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이 땅을 주의 친구 아브라함의 씨에게 영원히 주신 분이 아니니이까?
대하20:8 그들이 그 안에 거하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그 안에 주를 위해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대하20:9 만일 칼이나 심판이나 역병이나 기근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주의 이름이 이 집에 있으므로) 우리가 이 집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우리의 고통 중에서 주께 부르짖으면 그때에 주께서 듣고 도우시리라, 하였나이다.
대하20:10 이제, 보소서, 전에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의 자손을 침략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돌이켜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대하20:11 내가 아뢰오니 그들이 우리에게 보답하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사 상속받게 하신 주의 소유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대하20:12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 없고 우리가 어떻게 할 줄도 모르며 우리 눈이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20:13 온 유다가 자기들의 어린것과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주} 앞에 섰더라.
대하20:14 ¶ 그때에 {주}의 [영]께서 회중의 한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는데 그는 아삽의 아들들에게 속한 자로 스가랴의 아들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맛다니야의 사대 손이더라.
대하20:15 그가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과 여호사밧 왕이여,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주}가 이같이 너희에게 말하노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니라.
대하20:16 내일 너희는 그들을 마주보고 내려가라. 보라, 그들이 시스 벼랑을 통해 올라오나니 너희가 시내의 끝에서 곧 여루엘 광야 앞에서 그들을 만나리라.
대하20:17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필요가 없나니 너희는 정열하고 가만히 서서 너희와 함께하는 {주}의 구원을 보라. 오 유다와 예루살렘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마주보고 나가라. {주}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하매
대하20:18 여호사밧이 머리를 숙이고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주} 앞에 엎드려 {주}께 경배하고
대하20:19 고핫 족속의 자손과 고라 족속의 자손에 속한 레위 사람들은 일어서서 큰 소리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니라.
대하20:20 ¶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드고아 광야로 나아가니라. 그들이 나아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오 유다와 예루살렘 거주민들아, 너희는 내 말을 들을지어다. {주} 너희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굳게 서리라. 그분의 대언자들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형통하리라, 하고
대하20:21 백성과 의논하여 {주}를 위해 노래하는 자들 곧 거룩함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자들을 정하고 그들이 군대 앞에서 나갈 때에 이르기를, {주}를 찬양하라. 그분의 긍휼은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라.
대하20:22 ¶ 그들이 노래하고 찬양을 시작할 때에 {주}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의 자손을 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패하였더라.
대하20:23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의 거주민들을 쳐서 철저히 죽여 멸하고 또 세일의 거주민들을 멸하여 끝을 낸 뒤에는 그들이 각각 다른 사람을 멸하는 것을 도왔더라.
대하20:24 유다가 광야의 파수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보니, 보라, 그들이 땅에 쓰러진 시체더라. 아무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대하20: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그들 중에서 노략물을 취할 때에 그 시체들과 함께 있던 재물과 보물이 그들 가운데 많이 있음을 발견하고 자기들을 위해 자기들이 가져갈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그것들을 빼앗았더라. 그것이 너무 많으므로 그들이 사흘 동안 노략물을 거두었더라.
대하20:26 ¶ 넷째 날 그들이 브라가 골짜기에 모였으니 이는 거기서 그들이 {주}를 찬송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러므로 이 날까지 바로 그곳의 이름은 브라가 골짜기라 불렸더라.
대하20:27 그때에 그들 곧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기뻐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원수들을 누르고 기뻐하게 하셨기 때문이더라.
대하20:28 그들이 비파와 하프와 나팔을 연주하며 예루살렘에 이르러 {주}의 집으로 가니라.
대하20:29 그 지역들의 모든 왕국이 {주}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싸우셨다는 것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였더라.
대하20:30 이처럼 여호사밧의 영토가 평온하였더라. 그의 [하나님]께서 사방에서 그에게 안식을 주셨더라.
대하20:31 ¶ 여호사밧이 유다를 통치하였는데 그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실히의 딸 아수바더라.
대하20:32 그가 자기 아버지 아사의 길로 걸으며 거기서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주}의 눈앞에서 올바른 것을 행하였으나
대하20:33 산당들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아직까지 백성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마음을 예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20:34 보라, 이제 여호사밧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의 책에 언급되어 있느니라.
대하20:35 ¶ 이 일 뒤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연합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하게 행한 자더라.
대하20:36 여호사밧이 그와 연합하여 다시스로 갈 배들을 만들고자 하였더라. 그들이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만들었더니
대하20:37 그때에 마레사 출신으로 도다바의 아들인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해 대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연합하였으므로 {주}께서 왕이 이룬 일들을 부수셨나이다, 하였더라. 그 배들이 부서져서 그들이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왕상18:2 엘리야가 자기를 아합에게 보이려고 갔는데 사마리아에 심한 기근이 있더라.
왕상18:3 아합이 자기 집을 다스리는 자 오바댜를 부르니라. (이제 오바댜는 크게 {주}를 두려워하였더라.
왕상18:4 이세벨이 {주}의 대언자들을 끊어 버릴 때에 오바댜가 대언자 백 명을 데려다가 그들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그들에게 빵과 물을 먹였더라.)
왕상18: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기를, 땅으로 가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시내로 가라. 혹시 우리가 풀을 찾으면 말과 노새들을 살리리니 그리하면 우리가 모든 짐승을 잃지는 아니하리라, 하고는
왕상18:6 이에 그들이 두루 다닐 땅을 서로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왕상18:7 ¶ 보라,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나매 그가 그를 알아보고는 얼굴을 대고 엎드려 이르되, 당신이 내 주 그 엘리야이시니이까? 하니
왕상18:8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보소서, 엘리야가 여기 있나이다, 하라, 하매
왕상18:9 그가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주어 죽게 하려 하시나이까?
왕상18:10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내 주께서 당신을 찾으려고 사람을 보내지 아니한 민족이나 왕국이 없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거기 없다, 하면 그가 그 왕국과 그 민족에게 맹세하게 하되 그들이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고 맹세하게 하였나이다.
왕상18:11 이제 당신이 이르시되,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보소서, 엘리야가 여기 있나이다, 하라, 하시나
왕상18: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뒤에 곧바로 {주}의 [영]께서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데려가시리니 그런즉 내가 가서 아합에게 고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나를 죽이리이다. 오직 당신의 종 나는 어려서부터 {주}를 두려워하나이다.
왕상18:13 이세벨이 {주}의 대언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주}의 대언자들 중에서 백 명을 취하여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그들에게 빵과 물을 먹인 일 즉 내가 행한 일을 내 주께서 듣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상18:14 이제 당신이 이르시되, 가서 네 주에게 고하기를, 보소서, 엘리야가 여기 있나이다, 하라, 하시나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하매
왕상18: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서서 섬기는 만군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반드시 나를 그에게 보이리라, 하니라.
왕상18:16 이에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고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려고 가니라.
왕상18:17 ¶ 아합이 엘리야를 볼 때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냐? 하매
왕상18: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지 아니하고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 집이 괴롭게 하였나니 곧 당신들이 {주}의 명령들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나이다.
왕상18:19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또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대언자 사백오십 명과 작은 숲의 대언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하매
왕상18:20 이에 아합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어 그 대언자들을 갈멜 산으로 함께 모으니라.
왕상18:21 엘리야가 온 백성에게 가서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의견 사이에서 머뭇거리려느냐? 만일 {주}께서 [하나님]이면 그분을 따르려니와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그에게 한 마디도 응답하지 아니하매
왕상18:22 그때에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주}의 대언자로는 나 곧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대언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18:23 그런즉 그들이 수소 두 마리를 우리에게 주게 하고 또 자기들을 위해 수소 하나를 택하여 그것을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나무 위에 놓되 그 밑에 불은 붙이지 말게 하라. 나는 다른 수소를 예비하여 나무 위에 놓고 그 밑에 불은 붙이지 아니하리라.
왕상18:24 또 너희는 너희 신들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주}의 이름을 부르리니 불로 응답하는 신 곧 그분이 [하나님]이시니라, 하매 온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기를,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라.
왕상18:25 엘리야가 바알의 대언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그런즉 너희를 위해 먼저 수소 하나를 택하여 예비하고 너희 신들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그 밑에 불을 붙이지는 말라, 하매
왕상18:26 그들이 자기들에게 넘겨진 수소를 취하여 예비하고 아침부터 정오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오 바알이여, 우리 말을 들으소서, 하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만들어 놓은 제단 위에서 껑충 껑충 뛰더라.
왕상18:27 정오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이므로 지금 이야기하고 있거나 쫓아가고 있거나 여행 중이거나 혹은 자고 있으니 반드시 깨워야 하리라, 하매
왕상18:28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자기들의 관례에 따라 몸에서 피가 철철 흐를 때까지 칼과 창으로 자기 몸을 찢었더라.
왕상18:29 한낮이 지나고 저녁 희생물을 드릴 때까지 그들이 대언하였으나 아무 음성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주목한 자가 아무도 없더라.
왕상18:30 엘리야가 온 백성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하니 온 백성이 그에게로 가까이 오매 그가 무너진 {주}의 제단을 보수하고
왕상18: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들 수에 따라 열두 돌을 취하였는데 이 야곱은 전에 {주}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신 자더라.
왕상18:32 그가 {주}의 이름으로 그 돌들로 제단을 쌓고 또 제단 주위에 이 세아 분량의 씨를 담을 만한 크기의 도랑을 만들며
왕상18:33 또 나무를 정돈하고 수소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태우는 희생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니라.
왕상18:34 또 그가 이르되, 두 번째 그리하라, 하니 그들이 두 번째 그리하고 또 그가 이르되, 세 번째 그리하라, 하니 그들이 세 번째 그리하매
왕상18:35 물이 제단 주위에 돌아가며 흐르더라. 그가 도랑에도 물을 가득 채웠더라.
왕상18:36 저녁 희생물을 드릴 때에 대언자 엘리야가 가까이 가서 이르되, {주}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스라엘 안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한 것을 저들이 이 날 알게 하소서.
왕상18:37 오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내 말을 들으사 주께서 {주} [하나님]이신 것과 또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다시 돌이키신 것을 이 백성이 알게 하소서, 하매
왕상18:38 이에 {주}의 불이 내려와서 태우는 희생물과 나무와 돌들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으므로
왕상18:39 온 백성이 그것을 보고는 얼굴을 대고 엎드려 이르되, {주} 그분은 [하나님]이시로다. {주} 그분은 [하나님]이시로다, 하니라.
왕상18: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대언자들을 붙잡아 그들 중 한 명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그들이 그들을 붙잡으니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데리고 내려가 거기서 그들을 죽이니라.
왕상18:41 ¶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왕은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많은 빗소리가 있나이다, 하니
왕상18:42 이에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의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자기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왕상18:43 자기 종에게 이르되, 이제 올라가서 바다 쪽을 바라보라, 하니 그가 올라가서 바라보고 이르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일곱 번 다시 가라, 하니
왕상18: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이르되, 보소서,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하매 그가 이르되, 올라가서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왕의 병거를 준비하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왕상18:45 그 동안에 구름과 바람으로 인해 하늘이 캄캄해지고 큰 비가 내리므로 아합이 병거를 타고 예스르엘로 갔는데
왕상18:46 {주}의 손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예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왕하6:8 ¶ 그때에 시리아 왕이 이스라엘과 싸우며 자기 신하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내 진영이 이러이러한 곳에 있으리라, 하였더니
왕하6: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왕은 조심하여 이러한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시리아 사람들이 그곳으로 내려왔나이다, 하매
왕하6: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고하여 경고를 준 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거기서 자신을 구원하더라.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더라.
왕하6:11 이러므로 이 일로 인해 시리아 왕의 마음이 매우 괴롭게 되어 그가 자기 신하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을 돕는지 너희가 내게 알려 주려 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왕하6:12 그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에 있는 대언자 엘리사가 왕께서 왕의 침실에서 하시는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니라.
왕하6:13 ¶ 그가 이르되, 가서 그가 어디 있나 탐지하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아오리라, 하니 어떤 이가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그가 도단에 있나이다, 하매
왕하6:14 그러므로 그가 말과 병거들과 큰 군대를 거기로 보내니 그들이 밤에 가서 그 도시를 에워쌌더라.
왕하6:15 [하나님]의 사람의 종이 일찍 일어나서 나아갔는데, 보라, 군대가 말과 병거들과 함께 그 도시를 에워쌌으므로 그의 종이 그에게 이르되, 아 슬프다, 내 주인이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매
왕하6:16 그가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들이 그들과 함께한 자들보다 더 많으니라, 하고
왕하6:17 엘리사가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여시사 그가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보라,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6:18 그들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그가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이 사람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니 그분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사 눈을 어둡게 하시니라.
왕하6:19 ¶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것은 그 길이 아니요, 이것은 그 도시가 아니니 나를 따라오라.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내가 너희를 데려가리라, 하였으나 그들을 사마리아로 인도하니라.
왕하6:20 그들이 사마리아로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주}여, 이 사람들의 눈을 여시사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하니 {주}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보라, 자기들이 사마리아 한가운데 있더라.
왕하6: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그들을 치리이까? 내가 그들을 치리이까? 하니
왕하6:22 그가 대답하되, 그들을 치지 마소서. 왕께서 왕의 칼과 활로 사로잡은 저 사람들을 치려 하시나이까? 빵과 물을 그들 앞에 차려 주어 그들이 먹고 마시게 하고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가게 하소서, 하매
왕하6:23 그가 그들을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신 뒤에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주인에게로 가니라. 이리하여 시리아의 무리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왕하6:24 ¶ 이 일 뒤에 시리아 왕 벤하닷이 자기의 온 군대를 모으고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왕하6:25 사마리아에 큰 기근이 있더라. 보라, 그들이 사마리아를 에워쌌으므로 마침내 나귀 머리 하나가 은 여든 개에 팔리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이 은 다섯 개에 팔리더라.
왕하6:26 이스라엘 왕이 성벽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그에게 외쳐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도우소서, 하매
왕하6:27 왕이 이르되, {주}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어디에서 나는 것으로 너를 도우랴? 창고 마당에서 나는 것으로 하랴? 아니면 포도즙 틀에서 나는 것으로 하랴? 하고
왕하6:28 또 그녀에게 이르되,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 하니 그녀가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말하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 그를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으리라, 하매
왕하6:29 이에 우리가 내 아들을 삶아 먹었나이다. 다음 날 내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그를 먹으리라, 하였으나 그녀가 자기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니라.
왕하6:30 ¶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벽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보니, 보라, 왕이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왕하6:31 그때에 그가 이르되, 이 날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그에게 붙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왕하6:32 그러나 엘리사는 자기 집에 앉았고 장로들도 그와 함께 앉았더라. 왕이 자기 앞에서부터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기 전에 그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인자의 이 아들이 내 머리를 취하려고 사람을 보낸 것을 보느냐? 보라,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그를 문에서 굳게 잡아 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왕하6:33 아직 그들과 이야기할 때에, 보라, 그 사자가 그에게 내려오니라. 그가 이르되, 보라, 이 재앙이 {주}에게서 왔으니 어찌 내가 {주}를 더 기다리리요? 하니라.
차별금지법 통과 후 세계교회 현실, 반동성애 목회자들 어려움 겪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540273
워싱턴 D.C.에서 300만명이 모인 1997년 프로미스 키퍼스 집회와 2020년 기도 대행진-[10월 27일 한국교회 연합집회를 앞두고 꼭 보아야 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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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여고생들, 여자 탈의실에 '생물학적 남자' 들어오는 것 대항하다 #1027한국교회연합예배 #다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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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통과 스웨덴, “엄마 아빠라고 안 불러요”(박세현) l
엄마 아빠 아닌 부모1 부모ll
CTS뉴스 - 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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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초등학교에서 퀴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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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sr1KFF5_Xdc
아가야 너도 남자가 될 수 있단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5살에게 실제 하는 드래드퀸 동성애교육 ㅣ 파리올림픽 드래드퀸은 장난이었다! (ft 포괄적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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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서지 아니하면 진노를 피할수없다
차별금지법 동성혼
https://youtu.be/9K-LB1YXiqQ?si=rnc7slJAXD0uJ7w_
진평연 운영위원 이 명 진 원장 (의사)
https://youtube.com/shorts/yDA7UMvmTLQ?si=VDWGdVJvpZZDPHfG
[#차별금지법반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조목조목 반박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 YouTube -
https://m.youtube.com/watch?v=Wvo5ubxo9vw
오정현 목사 "압도적 영권이 임하는 1027연합예배 되게 하소서" #8천목회자기도회 #사랑의교회 #한국교회섬김의날
https://m.youtube.com/watch?v=UwpJ4r3u8V0
▶ 건보공단에서 사실혼 관계 인우보증서만 있으면 동성부부로 인정한답니다.(인우보증서는 둘이 동성부부라고 아무나 작성하는 확인서 입니다)
https://m.khan.co.kr/national/gender/article/202410061713001#c2b
▶[단독] 건보공단, 동성부부 피부양자 자격 허용 출처 : 주간조선 | 네이버
https://naver.me/FzSThirK
“대법원이 교회에 ‘동성애 합법화’ 선전포고한 겁니다” -마가의다락방교회 임진혁 목사(2024/10/15 10.27을 위한 3일 연합금식기도성회)
https://youtu.be/pC--XZTWYsk?si=EgtfXtmGi5xDpHPQ
[1027 필수시청] 1027연합예배 관련 주요공지_주차안내, 버스, 지도, 메인무대, 좌석안내 등 #100만집회신고완료 #적극공유해주세요 #다모이자
https://youtu.be/Zm_DF4iw9K0?si=tIKrNyhx3ksWbnDB
김지연 대표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미안한 게 너무 많아요" #1027한국교회연합예배 #다모이자 #한국가족보건협회
https://m.youtube.com/watch?v=dkAeQkDQVaU
8000 기도용사의 창조의 아버지 |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
https://youtu.be/YFlKe7f2a-0?si=bCedVk_sI0wpbx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