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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늦은 나이에 떠나는 유학
쌩큐 추천 0 조회 288 07.10.24 17:0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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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4 17:16

    첫댓글 ㅋㅋ 예전에 정말 유학 가시단 말씀인줄 알고 몇번이나 글을 읽고 어리둥절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 07.10.24 17:20

    ㅋㅋ~~~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아들한테 전화도 3통이나 받고,,, (심심하게 할일이 없데요~!) 잼나는 글 읽고 행복 만땅 임돠~~~~~~~~~ *^^*

  • 07.10.24 17:24

    헉! 3통~~~ 동혁엄니 기운이 펄펄나시는게 여기서도 느껴집니다....ㅎㅎㅎ

  • 07.10.24 18:41

    우짜믄 3통씩이나? 아들 둘이 가 있어도 지난 이틀동안 한넘도 안오는디요..

  • 07.10.24 19:36

    그동안 못받았던 보약을 왕창 드셨네여.. 기뻐하실 엄니 생각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여...우리 동혁이병이 오늘 효도 제대로 했군요.^^*

  • 07.10.24 23:17

    어머 보약 3채씩이나 와우! 올 겨울 감기 걱정은 없네요 ㅎㅎ 넘 부럽고 축하드려요 기다리다보면 저도 이런날 오겠지요 동혁이병 효자돌이라고 별명지어야겠어요^^ 전봇대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행복바이러스 감염이요 ^^ 그날 뵈요

  • 07.10.24 17:22

    워낙이 얌전하신분이라 그땐 정말 깜박들 속았지예...얌전??..ㅎㅎㅎ 그리고 그땐 나팔소리의 봄날이었지예....^&^

  • 07.10.24 18:41

    첨엔 엄청 부러벘는데요.. 아직도 함 가보고 싶거든요.. 근데 끝에가서 허탈했심더.. 왜냐하면 학교 이름 어딘고? 하고 물어볼라고 하던 참이었는디...

  • 07.10.24 19:42

    전 지금 잠깐 심각했어요.. 나팔방을 생각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축하해드려야겠다.. 늦게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읽다보니 웬 호그와트 마법학교? 기발하신 재치를 누가 따라가겠어요.. 넘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07.10.24 21:06

    쌩큐님 전 깜짝 놀랐지요?,아무런 생각없이 "내가 아는 또 한사람 이름을 머리에서 지워지겠다' 하며 혼자 허탈했는데 2년전 일이였네요.

  • 07.10.24 21:27

    깜짝 놀랐다가 휴~하고 웃음이 저절로 나오더군요~~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 07.10.24 23:24

    저는 깜짝 놀랐어요 울나팔방 놓아두시고 정말 가시는 줄 알고요 역시 쌩큐님의 하이개그에 박수를 짝 짝 짝 아들 때문에 우울했던 마음 재미있는 글로 잠시 잊고 많이 웃었습니다. 역쉬 쌩큐 님이십니다.

  • 07.10.25 06:44

    헉..그속에 순진한 윤여사도 낑가가있군요...이제는 고단스..입니다..안속았지요..

  • 07.10.25 11:10

    에구 진짜 깜짝 놀랬어요^^ 쪼 밑에 내려올때까지...결론은 유학 안가신다는거죠 휴~~~우...

  • 07.10.25 12:04

    무슨말씀인지?/제가 둔한건가요??깜짝놀랬습니다,우리 나팔방을 지탱해주시는 종건 아버님이 떠나시면 우리모두는 슬퍼서 많이울겁니다,,

  • 07.10.25 13:23

    푸하하하하 ...뭐예욧...ㅋ 깜짝 놀랫잖아요....역시 그 나이에 대단 하신 쌩큐님이시다...생각하며 ~~읽어 내려 가는 디..? ㅎ 밑에 깜박 속은 선임 엄니들....ㅋ 엔돌핀~~확 도는 오후시간 됐답니다...쭈욱 즐건 시간 되세여..~~~~~~~~

  • 작성자 07.10.25 13:27

    ㅎ 민철이,민수 반가운 소식도 좀 올려주세요!!

  • 07.10.25 13:53

    낯익은 이름들이 맘을 설레게 합니다~모두 잘들계시겠죠?~~추억속에 이름들...요즘 후임 바라기님들 열심이신걸 보니 더 없이 반갑고 나팔지기 봉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 ~새롭다~~

  • 07.10.25 17:27

    ^^ ..오늘 이 유학의 글... ㅎㅎㅎ. 울님들 또 놀라게 하시고... 행복하게 해주심.. 다시 새롭습니다... 오후 시간 .. 날씨는 약간의 우울모드지만.. 얼굴 가득 웃음 안고 갑니다.....전 저녁. 성가대로 ~~~~~~~~~~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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