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순신
그는 34세의 늦은나이로 공무원시험에 힘들게 합격했다...
47세까지 그는 평범한 군복무를 하였으며
일본과의 전쟁이 터진때인
48세때 친구인 유성룡의 추천으로,
수군통제사가 된다.
54세때 전투중 상부의 명령불복종으로
일반병사로 지위강등과 함께 영창신세를 졌으며,
일본과의 전쟁막바지
그는 7년간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는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이순신을 싫어하던 선조로부터의 암살, 지병등이였을수도 있고, 아무도 죽은원인은 모른다)
- 이순신사망 200년후 정조때 개편된 이순신장군기록에서
나의죽음을 알리자말라며 전사했다고 소설화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2. 윤봉길
그가 태어난지 3년후 대한제국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며
25살때 그는 죽음을 결심하고
가족(부모,아내,아들)과의 이별을 한후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승전기념식에서 폭탄을 투척한다
폭탄투척후 주변사람들이 고문당하기를 염려하여
현장에서 범인임을 자백,
성난 일본경호원들에게 현장에서 개처럼 구타당하고
기절한채로 트럭에 실려서 고문장에 옮겨진다
일본으로 수감후,
약 6개월의 모진고문끝에
일본군사시설 쓰레기통옆에서
8명 일본군의 수십발의 총알로 인해 머리통이 날아간채 사망한다
그는 한국의 해방을 그리워했고, 보지못한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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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국사책에서
모든 사실을 제대로 알려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했으면 한다
애국심이 없으니,,
다들 양키되려고 외국으로 내빼고, 개인만챙기고 나라말아먹으려는 사람들로 성장하고 있지않나...
첫댓글 맞습니다! 그로인하여 과거의 매국노에 이어 현재에도 매국노가 생겨나고 있지요!!.^^
동감...
조그마한 하나부터 코쳐나가야........
선조님들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대한의 혼과 정신이 살아숨쉬며, 대한의 자존이 우리들 개개인에게 살아 숨쉴때에야 과거의 안타까움이 반복되지 않으리라 사려됩니다.
그런대 애국심 고취하자구 독랍투사를 머리통으로 써야만하나??/당신이야말로 애국심고취를 방해하는건 아닌지를 반성좀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