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날씨 탓에 주말마다 공기 좋고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캠핑에 빠져 지내요,
그래서 요새는 캠핑준비물 구경하고 쇼핑하는 데 푹 빠져 지낸답니다!
여행도 다녀 본 사람만 다닌다고,,
처음엔 뭘 챙겨야 할지, 어디가 좋은지 몰라 하나 둘 터득해 가고 있어요.
목적지를 정해서 떠나는 글램핑도 좋고, 플랜 없이 무작정 가는 캠핑여행도 다 좋아요.
모든 게 낭만이 되고, 추억이 되니까 여름캠핑은 더할 수 없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치만 한동안 공들여 관리한 내 피부!
뜨거운 자외선에 칙해질까 봐 살짝쿵 걱정~
그럼 앙~대자나여~~~
캠핑 갈 땐 잠을 자는 시간 말고는 야외에서 모든 걸 해결하니까
자외선차단제는 늘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수시로 찾게 돼요.
그래서 시원한 썬크림 하나만큼은 캠핑준비물로 치밀하게 챙기는 버릇이 생겼네요.
뜨거운 햇볕 아래 자외선 차단을 격하게 업시켜주는
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바로 헤라 선메이트 랍니다.
자외선차단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완벽한 캠핑 go~go~
지난 주말에 친구네 부부와 다녀온 남양주 캠핑장~
유독 자외선이 강한 날이었지만, 리얼 캠핑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라 정신 없이 돌아다녔지요.
사진 찍겠다고 몇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고, 저녁 바비큐 준비에 열을 올리다 보니
벌써 한여름에 와 있는 것처럼 얼굴은 달아오르고,,,이마까지 땀이 송글송글..ㅠ
헤라 선메이트 쿨링무스를 애용하는 이유는 피부 온도를 4.6도까지 낮춰주는 시원한 쿨링효과 때문이에요.
피부는 자외선에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노화가 그만큼 당겨진다잖아요.
그래서 여름 보내고 나면 갑자기 주름과 기미가 더 훅 늘어난 것만 같은 느낌 -
캠핑 다니면서 피부도 망가지지 않기 위해선 피부의 열을 즉각적으로 완화시켜 주는
똑똑한 선크림을 골라 써야 해요.
헤라 쿨링무스는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기에도 부담 없는 리얼 무스 제형이에요.
스프레이 선크림이라 바르면 몽글몽글 촉촉하게 물방울이 맺히면서 즉각적으로 시원한 쿨링감까지 느껴지니까
마치 답답한 얼굴에 수분 미스트를 뿌리는 상쾌함이 느껴진답니다.
선크림 고를 때 가장 따지는 조건이 백탁현상인데, 헤라 선크림은
보송한 무스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싹 스며드는 동시에 광이 나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자연스러운 물광효과까지 -
거기다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도 있어서 이거 하나면 메이크업까지 해결돼요,
바디까지 자외선으로부터 꼼꼼하게 차단하기 위해서
얼마 전 출시 된 바디용 헤라 선메이트 선스프레이도 함께 데려갔어요.
손에 덜어 쓰는 번거로움 없는 제품이라 바로 몸에 뿌려서 사용해봤는데요,
시원하게 안개분사 되면서도 골고루 가볍게 뿌려지더라고요.
제가 뿌리는 걸 보고서 신랑도 탐이 나던지, 따라서 뿌려보네요.ㅋㅋ
뿌리는 동시에 청량감을 주는 쿨링효과와 동시에 워터푸르프 기능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뿌리는 선미스트 한번 써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어요.ㅎㅎ
향도 시트러스 향이라 거부감이 없고 에너자이징 효과까지 느껴져요.
작년 여름엔 팔 다리가 밉게 탈까봐 신경 쓰여서 쿨링무스로 페이스와 바디까지 사용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늘 용량이 신경 쓰였는데,
넉넉한 용량의 바디용 선스프레이를 따로 쓸 수 있으니까 마음이 훨씬 든든해요.
완벽한 선크림 없이는 어딜가도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없다는 거~
강한 자외선도 완벽하게 차단할 줄 알아야 진정한 캠핑녀가 되겠죠.
답답하게 발리는 자외선차단제 대신 헤라 선메이트 쿨링무스&선스프레이로
자외선 블라인드 제대로 쳐 주고 캠핑 떠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