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나 지방4년제사회복지학과를 갈지
아님 사회복지쪽으로 대학안가고 자격증을 따서 공부할지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부모님이 동생한테 재수는 안시킨다고하시는데 전문대나 알지도 모르는지방대에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을 하는것 같습니다.
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전문대를 나오든 4년제를 나오든..아님 대학을 안 가고 자격증을 따든..처우만 똑같다면 마찬가지라고도 생각할 수 일견 있겠지만..님도 대학을 다녔다면..나중에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더라도 대학생활 경험이나 거기서 얻는 시각 인간관계등이 전혀 가치 없다고 하지는 못할 거라는 거 알 겁니다..집안형편이 영 어려운 것만 아니라면 진학시켜서 공부시키는게 좋을 듯..
근데 이렇게 물어보면서 본인 경우인게 종종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천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저씨.
사회복지사같은 경우는 수요는 매우 경직적인데 공급은 날로 늘어나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취업하기 힘들죠(일부 시설제외)그래도 지방대라도 가서 학위따고 전문성을 좀 갖추는게 좋을거 같아요.
첫댓글 전문대를 나오든 4년제를 나오든..아님 대학을 안 가고 자격증을 따든..처우만 똑같다면 마찬가지라고도 생각할 수 일견 있겠지만..님도 대학을 다녔다면..나중에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더라도 대학생활 경험이나 거기서 얻는 시각 인간관계등이 전혀 가치 없다고 하지는 못할 거라는 거 알 겁니다..집안형편이 영 어려운 것만 아니라면 진학시켜서 공부시키는게 좋을 듯..
근데 이렇게 물어보면서 본인 경우인게 종종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천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저씨.
사회복지사같은 경우는 수요는 매우 경직적인데 공급은 날로 늘어나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취업하기 힘들죠(일부 시설제외)그래도 지방대라도 가서 학위따고 전문성을 좀 갖추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