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평안하신가요?</P>
<P>수술을 위해 검사를 받았는데, Free T4 수치가 높게나와서(호르몬 항진) 수술을 연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P>
<P>몸과 맘이 함께 망가지는 느낌입니다.</P>
<P>오늘 다시 피검사 하고 내일 검사보고 결정한다고 합니다.</P>
<P>여러분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를 경험하신 분이 있나요?</P>
<P>이래 저래 맘만 힘듭니다.</P>
<P>벌써 이렇게 힘들면 안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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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래저래 심란한 맘이지만 힘들다고 느끼면 한이 없답니다. 수술 연기되면 주의사항 듣고 다시 하시면 되지요... 이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좀 달리 생각하시고 식단도 조절하시고 생습관들도 돌아 보시어 이번을 계기로 다시사는 나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잘될겁니다. 힘내시어요.!!!
첫댓글 이래저래 심란한 맘이지만 힘들다고 느끼면 한이 없답니다. 수술 연기되면 주의사항 듣고 다시 하시면 되지요... 이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좀 달리 생각하시고 식단도 조절하시고 생습관들도 돌아 보시어 이번을 계기로 다시사는 나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잘될겁니다. 힘내시어요.!!!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런것에도 익숙해 져야하는 여유있는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평안하세요~~~
힘내셔요..제가 그렇습니다.~~^^ 저도 혹이 4센티 정도인데 항진증이 너무 심해서 조절하고 몇일뒤에 수술하려고 갈색소독약 물탄거같은 요오드 용액 먹고있어요.맨첨에는 니끼했는데 이제는 적응됐는지 먹을만하네요 ㅋㅋ.뭐 조절하시고 수술하시면 되죠..^^ 저도 수술기다리는것보다 항진증 조절이 오히려 더 힘든거같아요..같이힘내요~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오늘 좀 우울했는데, 잊고 힘낼려고 노력했습니다. 님도 꼭!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