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고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과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통증,고관절수술] 고관절인공관절과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고관절통증의 증상
- 조그마한 자극에도 엉덩이나 사타구니에 통증을 심하게 느낍니다.
- 걸을 때 자꾸 뒤뚱거리고, 디스크에 걸린 것처럼 아프고, 양반다리를 하면 통증이 옵니다.
- 고관절의 특징적인 증상 중의 하나로 계단을 오르거나 뛴다거나 뒤어서 착지를 하는 등
고관절에 힘이 더 많이 걸리는 동작에서 해당 부위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 대부분 고관절통에는 쉽게 접하지 못해 스스로 고관절이상이라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 고관절통증 형태도 한지점에 명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 엉치쪽, 대퇴부외측,
서혜부 쪽으로 둔한 통증이 고관절의 이상으로 인한 통증이라기 보다는 해방 부분의 근육통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 고관절통증과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엉치의 통증이나 서혜부인대손상, 꼬리뼈 통증 등 이상의
신경통과 감별해야합니다.
☞ 고관절 차별화된 수술방법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심각한 퇴행성고관절염을 유발하는 진행성 고관절질환입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혈액공급이 중단되어 뼈가 죽는 상태를 말하며 결국 고관절이 파괴되어 심한관절염과 변형, 나아가 골절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최소절개를 통한 환자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인대와 근육을 절개하지 않음으로써 탈구를 방지하고 빠른 회복을 도모합니다.
☞ 고관절인공관절의 장점
- 최소절개술을 시행하여 절개부위가 작아집니다.
- 최소절개술은 피부를 10cm이하로 절개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기존 15~20cm이상절개하던 수술보다 입원기간이 짧아지고 빠른 회복과 재활이 가능하게 합니다.
☞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
대퇴골두무혈성괴사라 함은 대퇴골두에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괴사가 일어나도 아무런 증상이 없고 주된 증상이라고해도 고관절부위 통증은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단한 시간이 경과하여 괴사부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시작됩니다.
고관절통증은 대게 갑자기 시작하고 땅을 디딜때심해져서 절뚝거리게 되며 앉거나 누워있을 때는 훨씬 편안합니다.
통증과 대퇴골두의 함몰 변형으로 고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어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기가 힘들어지며, 대퇴골두 함몰이 심하면 다리 길이가 짧아진 것을 호나자 자신이 느끼게 됩니다.
☞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진단
일반 x-ray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치료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치료방법으로는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괴사가 있으나 그 크기가 작거나 위치가 좋은 경우에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경과관찰만 합니다.
둘째, 괴사부를 살려내내려는 시도(재생술)
- 환자의 나이가 젊고 골두가 함몰되기 이전에 시도합니다.
셋째, 자기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괴사되지 않은 부위에 체중이 실리도록 골두를 돌려주는 방법(절골술 혹은 구제술) - 젊은 환자의 초기 괴사부터 이미 골절과 함몰이 발생하였으나 퇴행성변화는 없거나 경미한 시기까지 시도합니다.
but, 재생술과 절골술 모두 괴사 부위가 클수록 결과가 나쁘게 나타나 어느정도 크기 이상의 괴사에서는 시도하지 않고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