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자꾸 제머리속을 떠나지 않는게 있었어요..
그게 바로 봉사^^
돈으로 하는 봉사도 좋겠지만 저는 제 재능으로 봉사를 하고 싶답니다..
진주에서는 고정적으로 육아원이나 굿네이버스에 풍선장식과 진행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었어요..
이제 통영으로 가니까..
통영에서도 뭔가를 해주고 싶다...하다가
통영 모자사랑을 알게되었네요^^
그 기관에 있는 동안 100일이나 돌때 장식을 하고
간단한 돌잡이 정도만이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전화는 덜컥 드렸구요~
의논해보고 답변주신다고 하네요^^
세상에 어느하나 귀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태어나자 마자 오갈데도 없는 아기..
그런 아기를 낳은 엄마!!!
도움드릴수 있는건 드려볼래요~
혹시 어머님들도 재능이 아니라 옷가지며 장난감 기부하고 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꿈풍어머님들부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봐요 우리~^^
그럼 전...밀린 뽀샵을 하겠습니다^^:
초대장,돌상과 한복색상...한시간 안에 다 할께요^^
첫댓글 좋은일도하시고..역시꿈풍이최고에요ㅎㅎ
재능이없지만..혹시기부할게생김얘기할게요~
존경스럽네요 저도 이것저것 챙겨봐야겠어요
저두 한번씩 이런봉사 생각했었거든요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보니 ㅎ
좋은일도하시고요.꿈풍언니복받을실꺼예요..
저도기부할께생기면은요..열락드릴께요^^
순간 뭉클해지는 뭔가가 있네요~~
많은 힘이되길바래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볼게요^^!
빨대컵 안쓴거 한개.남아있는 베넷저고리,이것저것 찾아봐야겠어요ㅎ